게임빌이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6.51%(3,300원) 상승한 5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7,568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7주와 6,535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초대형 신작 출시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은 이달 중 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탈리온’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글로벌 CBT(비공개 사전 테스트)를 통해 북미·유럽 등지에서 흥행 가능성을 감지했다는 후문
신스타임즈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10.69%(270원) 상승한 2,7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와 매도 물량이 동률을 이룬 반면, 개인투자자가 500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큰 폭의 반등세가 관측됐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우위 전환으로 인한 단순 주가 상승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들은 8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사자’로 전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을 이끌만한
컴투스가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6.42%(9,400원) 상승한 15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2,010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29주와 43,00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초부터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하반기 신작 모멘텀의 부각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컴투스가 오는 10월 초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을 개시하고, 10월 중 북미·유럽 등 서구권 마켓에 정식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등장했다. 특히 지난 6월
와이디온라인이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3.67%(90원) 상승한 2,5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3,554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3,55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장으로 마무리됐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라 투자심리가 자극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24일 와이디온라인의 거래 재개 및 관리종목 해제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으며, 이에 따라 단기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들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중국
- 새로운 플랫폼 통한 글로벌 초읽기- 차기작 통해 트렌드 주도 ‘자신’2013년 8월에 창립된 투워드는 전작을 이어 ‘배틀사자성어2’ 등 교육용 게임으로 시장성을 확보한 뒤 자체 모바일게임 ‘위험한 마녀’를 출시했다. 특히, ‘배틀사자성어2’의 경우 교육 전문 앱스토어에서 3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어 아이패드 버전은 미국 앱 스토어에서 10만 다운로드 수를 넘었다. 신 대표는 실제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게임을 개발했다. 아이에겐 게임을 통한 교육을, 부모에겐 아이가 학습하고 있단 느낌을 전해줘야 한다는 것이
조이시티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5.32%(700원) 상승한 1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67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42주와 654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출시를 앞둔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4일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특히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조이시티의 대표작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신작인 만큼, 흥행 가
썸에이지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3.34%(90원) 상승한 2,785원에 장마감했다. 외국인이 44,059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442주와 26,53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초 보합세 이후 급등세로 전환됐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7거래일 연속 이어져온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13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은 꾸준히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왔으며, 당일 기관 역시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오후 들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경영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 박홍서 신임 각자
썸에이지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7.14%(175원) 상승한 2,625원에 장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282주와 47,735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04,18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장이 지속됐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경영 체질 개선과 신작 게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썸에이지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박홍서 신임 각자대표를 선임했다. 이를 통해 썸에이지는 기존 백승훈 대표가 게임 개발을, 박 신임 대표가 경영 일선에 나설 전망이다. 더불어 증권업
더블유게임즈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9.85%(5,800원) 상승한 64,7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65,843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294주와 104,094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을 이어갔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 호조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공시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3.3% 상승한 34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역시 1,187억 원과 330억 원으로
NHN엔터테인먼트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6.83%(4,300원) 상승한 6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68,497주와 1,910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70,44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은 다발성 호재 이슈 발발로 인한 투자심리 자극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임에 따른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완화 움직임과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규제개혁 방안 중 빅데이터 운용에 관한 개인정보보호법 완화 추진
위메이드는 금일(26일) 전거래일 대비 5.02%(2,050원) 상승한 42,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6,034주와 34,459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39,574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당일 신작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출시로 투자심리가 크게 자극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이카루스M’은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7월 26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5위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매도 우위에도,
위메이드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2.88%(1,150원) 상승한 41,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63,099주와 23,674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87,74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반등세가 이어졌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소액주주 보호 목적의 자사주 매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지난 17일 주주가치 제고 의지 반영과 소액주주 적극 보호를 위한 1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이에 2거래일 동안 자사주 매입이 꾸준히 진행되
원스토어가 앱 유통 수수료 인하를 통해 개발사들에게 문호를 개방한다.이와 관련해 원스토어는 7월 4일 자사가 개최한 ‘열린 앱 생태계의 출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앱 유통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자사가 앱 생태계에 어떤 가치를 주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행보를 돌아보면, 원스토어 거래액 약 1조 900억 원 중 1,141억 원의 혜택을 제공했고, 이를 경험한 이용자는 150만 명에 달했다.또한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은 약 94%로 전세계 1위이며, 한달 평균 앱 사용수는
썸에이지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6.06%(240원) 상승한 4,2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3,254주와 15,881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60,89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부터 약세장을 뒤집고 반등에 성공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DC 언체인드’와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DC 언체인드’는 지난 2일 신규 패밀리 5종과 신규 지역 업데이트 이후 구글 매출 순위를 역주행하며 북미·유럽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더불어
펄어비스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6.96%(14,100원) 상승한 21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76,898주와 45,064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122,883주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한 매출 호조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는 당일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와 3번째 월드보스 ‘누베르’ 등이 포함된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여기에 자본금 200억 원 규모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펄어비스캐피탈 설립
와이디온라인이 금일(1일) 전거래일 대비 18.59%(435원) 상승한 2,7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52,261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30,606주 순매수로 3거래일 연속 ‘사자’를 유지하면서 큰 폭의 반등을 이끌었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당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0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시니안 유한회사는 주당 3,834원에 52만 1,648주를 배정받는다. 더불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일명 코노스바)’와의 컬래버레이
와이디온라인이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8.60%(175원) 상승한 2,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09,468주와 16,482주를 대거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급격한 반등을 기록했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사자’ 형세가 3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최근 자사 대표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이 일명 ‘코노스바’라고 불리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유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다. 다만 여전히 관리종목
네오위즈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29.92%(5,400원) 상승한 2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68,793주와 36,770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87,21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네오위즈의 주가 상승은 금일 스팀 얼리 억세스로 출시된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흥행으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의 ‘블레스’ 파운더스 팩은 출시 당일 ‘배틀그라운드’를 제치고, 스팀 글로벌 탑셀러 1위에 안착했다. 더불어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넵튠이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2.99%(350원) 상승한 1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6,628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4,933주와 83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마감 이후 급격한 반등을 이뤄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MCN(멀티채널네트워크) 및 e스포츠 기업 투자 여파로 인한 상승세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콩두컴퍼니에 각각 110억 원, 95억 원 등 총 20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더불어 전략적 관계 강화 차원에서 해당 기업 임원진 5인을 대상으로
엔터메이트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9.43%(215원) 상승한 2,4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26,140주를 매도했으나, 외국인이 20,67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저점 매수를 노린 외국인들이 유입됨에 따라 거래량이 증가한 결과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지난 17일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꾸준히 엔터메이트의 주식을 매수했으며, 이에 따라 특별한 호재 없이도 주가가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1분기 영업이익이 51억 5,891만원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