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는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9.09%(120원) 상승한 1,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97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6,64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2시부터 주가가 급격히 상승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사자’ 전환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3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마감하고, 당일 매수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지난 일주일 동안 매수우위를 이어오던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내놨으나, 4일 만에 주가가 반등국면을 맞이했다. 더불어 일부 투자자들은 오는 3월 27일 액
선데이토즈는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5.64%(1,250원) 상승한 2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5,47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92주와 12,174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당일 지난 5일부터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끝냈으며, 기관 역시 4일 동안 이어오던 ‘팔자’ 행보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가 매도우위로 돌아섰으나, 그간의 약세장을 이겨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펄어비스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7.05%(12,000원) 상승한 18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3,64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195주와 65,89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펄어비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일본 흥행 순항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주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차지하는 등 당일까지 양대 마켓 매출 Top5를 수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일매출이 현재 10억
액토즈소프트는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5.51%(750원) 상승한 14,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60,99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63주와 50,64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약세를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꾸준한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달 21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 역시 이달 4일부터 3일 동안 ‘사자’ 행보를 유지 중이다.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이탈에도 주가가 반등에
엠게임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8.16%(275원) 상승한 3,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62,03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62,24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하는 양상이 펼쳐졌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우위 전환으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달 21일부터 6거래일 동안 이어오던 ‘팔자’를 끝내고, 당일 급격한 매수세로 돌아섰다. 더불어 개인투자자가 확보한 매수물량이 외국인의 매도물량을 상회하면서, 단순 반등 국면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베스파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4.59%(1,100원) 상승한 2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5,05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2,530주와 2,60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 종료까지 완만한 상승세가 지속됐다. 베스파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지속적인 매수행보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 15일부터 7거래일 연속 ‘사자’를 유지 중이며, 당일 외국인까지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기관의 연이은 이탈에도 반등에 성공했다. 더불어 증권업계에서는 베스파가 업종 대비 지나치게 저평가된
넵튠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7.83%(900원) 상승한 1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4,84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4,684주와 10,196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8일부터 이틀 연속 유지하던 ‘팔자’에서 당일 ‘사자’로 전환했으며, 같은 기간 움직임을 보이지 않던 기관도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매도우위에도 주가가 급등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e스포
드래곤플라이는 금일(15일) 전거래일 대비 6.92%(245원) 상승한 3,7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62,467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63,475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일찍 약세를 벗어나 강세 전환했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은 5G 상용화 임박으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조만간 개최될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관련 신기술 공개가 유력하며, KT와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사들도 5G 킬러 서비스로 VR·AR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
엔터메이트는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6.43%(127원) 상승한 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90,87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09,131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지속됐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사자’ 전환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거래소가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한 지난 12일 이후 개인투자자는 2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냈으나, 당일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로 돌아서면서 반등세를 이끌었다. 반면, 같은 기간 매수우위를 유지하던 외국인은 ‘팔자’ 행보에 나섰다. 이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2.54%(60원) 상승한 2,42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5,91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5,148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보합세를 유지하다 장 종료 직전 상승세로 전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 기대감에 따른 상승효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당일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인사이드’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인사이드’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장수제’가 도입돼 삼국지 속 유명 장수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대규
넷마블은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8.68%(9,500원) 상승한 11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25,01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5,089주와 54,993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상승곡선을 그려냈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넥슨 인수 행보 가속화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넷마블은 MBK 파트너스, 텐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 이달 21일 예비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파악됐다. 인수 대금 상당 부분은 MBK 파트너스가 조달하며, 넷마블이 넥슨의 경영을 책임지는 방식이 유력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6.47%(135원) 상승한 2,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10,795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40,084주와 70,00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기관의 동반 매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3거래일 연속 ‘팔자’를 마감하고 당일 매수우위로 전환했으며, 기관 역시 대규모 매수물량 확보에 나섰다. 이에 외국인의 대거 이탈에도 4거래일 연속 반등 국면을 지켜냈다. 특히
액토즈소프트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5.57%(1,650원) 상승한 12,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14,70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4,771주와 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중국 정부의 추가 판호 발급 소식으로 인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중국신문출판광전총국은 지난 9일 84개의 내자판호 발급 게임 목록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특히 중소 게임 개발사들 위주로 구성됐던 첫 번째 목록과 달리,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 중견
넷게임즈는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29.99%(2,210원) 상승한 9,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75주와 1,74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65,041주를 순매도하면서 장중 상한가를 유지했다. 넷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대주주인 NXC의 매각설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국내 언론은 김정주 NXC 대표가 본인과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98.64%의 지분을 모두 매물로 내놨으며, 매각가가 약 1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각의 공동주관사로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가
위메이드는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17.92%(4,650원) 상승한 30,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148주와 53,95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24,405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지속됐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중국 내 저작권 소송 승소에 따른 투자심리 자극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위메이드는 지난달 28일 중국 북경 지식재산권법원이 웹게임 ‘전기패업’의 개발사인 37게임즈가 자사 인기 게임 ‘미르의전설2’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서비스 금지 소송에서 원
엔터메이트는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8.41%(78원) 상승한 1,005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62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65,353주와 4,333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엔터메이트의 주가 상승은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엔터메이트는 지난 27일 최대주주로 있던 다믈멀티미디어의 지분 114만 4,568주(15.46%)를 우리로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주당 6,000원 가량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4.63%(240원) 상승한 1,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66,984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95,49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우위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사자’ 행보에 나서고 있으며, 해당 기간 매수물량이 점차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급격한 이탈이 시작된 당일에도 10%를 상회하는 반등폭을 나타냈다
엠게임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29.96%(725원) 상승한 3,1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99,119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01,46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 온라인게임의 중국 매출 상승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엠게임은 대규모 업데이트, ‘광군제’ 특별 할인 이벤트 등에 힘입어, ‘열혈강호 온라인’의 지난달 중국 로열티 매출이 올해 3분기 월 평균 로열티 대비 약 67% 증가했고, 정산이 완료된 4분기 월 평균 로열티 매출도 지난 분기
컴투스는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7.64%(9,300원) 상승한 131,0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7,36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67주와 36,10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가 다가올수록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의 글로벌 흥행에 따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컴투스는 당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지난 17일 기준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전역에서 매출 순위 역주행을 기록했다고 발표
한빛소프트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1.77%(55원) 상승한 3,1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0,27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0,171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김영만 부회장 이슈로 인한 호재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17일 임시 총회를 열고, 김영만 한빛소프트 부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특히 김 부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5년 간 협회 전신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바 있어, 게임과 e스포츠계를 아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