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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동접 12만명’ 위메이드↑, ‘가격부담 상승’ 네오리진↓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3.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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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9.64%(5,300원) 상승한 60,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8,706주, 56,62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92,07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쳤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출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는 금일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를 결합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 170여 개국에 론칭했다. 위믹스플레이에 따르면 현재 게임의 동시 접속자 수는 12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네오리진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2.47%(55원) 하락한 2,17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51주, 45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9,410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부터 하락해 약세로 마쳤다.
네오리진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네오리진의 주가는 개인 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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