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디게임협회는 12일 2024 PlayX4(플레이엑스포)의 ‘인디오락실’ 오프라인 게임 전시 출품작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인디오락실’ 브랜드관은 특별 구역에서 다양한 인디게임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인디오락실’ 출품작 참가 신청 기간은 3월 12일부터 오는 3월 31일 자정까지이며, 신청 설문지 작성(https://forms.gle/ScDKSosc7GfGX8e77)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출품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2023 인디크래프트 The FESTA’가 중소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후원사 덕분에 성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게임산업 생태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아준 후원사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의 의미와 더불어 인디게임 분야를 강화하여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방면으로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축제로 진행되는
그라비티는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출품작 14종과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3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그라비티는 이번 행사에서 본사, 해외 지사, 자회사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서비스 예정 타이틀 총 14종을 출품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출품작 가운데 서비스 중인 타이틀로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한 ‘Zombie Armageddon: Endless War’를 선보인다. 이
유니아나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자사 BEMANI 시리즈의 대한민국 공식 대회인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사운드 볼텍스 (BEMANI MASTER KOREA SOUND VOLTEX / BMK SDVX) 결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 무대는 오는 5월 14일날 치러지며 전 과정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도 송출된다. 앞서 지난 4월 15일 연신내 짱구게임랜드에서 치러진 예선전에서는 전국의 게임센터 중, ‘ATTACK’, ‘광주 게임프라자’. ‘우리게임장2’, ‘범계게임천국’. ‘게임디’, ‘비
플레이엑스포 사무국과 한국인디게임협회가 21일 PlayX4(플레이엑스포) ‘인디오락실’ 오프라인 게임 전시 출품작을 모집한다.올해 4회차를 맞이한 ‘인디오락실’은 2018년 플레이엑스포를 시작으로 유망 인디게임을 개발하는 팀(사)를 발굴해 게임 홍보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플레이엑스포 행사 내 전시 부스에서 다양한 인디게임을 시연하고,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인디오락실’ 출품작 참가 신청 접수는 3월 21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융복합 게임쇼 ‘2022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관련해 경기도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15일까지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플레이엑스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에는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고, 2021년에는 방역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수출상담회만 진행했다. 3년의 시간을 기다린 만큼, 이번 행사에선 게임 비즈니스, 게임 전시 및 체험, e스포츠 등 그동안 발전된 게임산업의
[지령 801호 기사]국내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산업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오는 7월 15일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가 취소됐던 만큼, 올해 돌아온 행사에선 풍성한 즐길거리, 안전한 관람환경 양 측면에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평가다.2021 플레이엑스포는 온라인 행사와 오프라인 전시 및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하는 형태로 게이머들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각종 게임 신작 및 신제품 발표를 비롯해, e스포츠, 유명 인플루언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융복합 게임산업 전시회 ‘2021 플레이엑스포 B2B 수출상담회’가 최대 실적을 경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사 329개사 및 계약추진액 1억 1,067만 달러(한화 약 1,200억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전면 취소됐으나 올해는 온라인으로 B2B를 진행함으로써 그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을 게임사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트이게 해줬다는 평가다.특히 경기도는 이번 수출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빌미로, 오는 7월 일반 관람객 대
게임산업전시회 ‘2021 플레이 엑스포(PlayX4)’의 수출상담회(B2B)가 10일 온라인 개막식을 진행,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PlayX4 수출상담회에선 각국의 바이어들과 온라인을 통해 게임 콘텐츠 수출 상담을 24시간 진행한다.이번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 및 개발사는 약 300여개로, 글로벌 게임사인 Xbox, 세가를 비롯해 북·남미 14개사, 아시아 137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이중 바이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개국에서 참가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로드스타즈는 4월 6일, 자사의 첫 모바일 게임 ‘페이티드 얼라이브’를 2021 Playx4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페이티드 얼라이브’는 2D 그래픽의 모바일게임이다. 캐릭터들을 수집해 성장하는 RPG 시스템을 기반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생존의 압박과 다양한 퍼즐요소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인스턴스 던전을 공략하고 지역탐험과 연구를 통해 생존자들의 능력치를 성장시켜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지는 적과 위험요소들에 대비해야 한다. 또한, 플레이 막간에 진행되는 선택에 따라 새로운 생존자 합류 또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지령 793호 기사]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진행 중인 게임 관련 크라우드 펀딩 중, 10일 만에 목표치의 2배를 기록하고 천만 원 이상의 후원금이 모여 눈길을 끈 프로젝트가 있다. 인디 개발팀 ABShot(에이비샷)이 개발 중인 슈팅게임 ‘이라(IRA)’가 그 주인공이다.해당 게임에 관해 ABShot은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5년 전 이들이 개발했던 모바일 슈팅게임의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이 프로젝트를 꼭 완성하고 싶다’라는 일념 하나에 현재 팀원들이 뭉쳤고, 게임의 콘셉트와 질,
[지령 764호 기사]대한민국 게임업계가 올해 성과와 내년 청사진을 공유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11월 14일 4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에 넷마블과 펄어비스, 크래프톤, 그라비티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과 슈퍼셀, 구글플레이, CCP 게임즈, 에픽게임즈, X.D.글로벌 등 해외 유명 게임사, 그리고 국내 게임 시장의 근간인 수많은 중소·인디게임사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수많은 게이머들과 즐거운 페스티벌을 만든다는 계획이다.특히 올해 ‘지스타 2019’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관람객 동원 신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엔씨소프트가 게임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게임개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BTB(Business to Business)관 게임 스타트업 전시부스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고 8월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해 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엔씨는 2017년부터 3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지원대상 선발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진행하며, 엔씨소프트도 심사에 참여해 게임업계의 발전을 이끌어갈 옥석을 함께 가려낼 예정이다. 여기서 선정된
2019 플레이엑스포가 관람객 101,092명, 수출계약추진액 9,561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했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전년 행사 대비 관람객은 29%, 수출계약추진액은 18% 증가한 성과로 12일까지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소니’ 및 ‘세가’, ‘반다이남코’, ‘엘지유플러스’ 등은 다양한 신작 및 신기술을 출품하여 시중에서 만나보지 못한 게임을 접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경기도 안치권 콘텐츠산업과장은 “국내 주요 글로
‘2019 플레이엑스포’가 관람객 101,092명, 수출계약추진액 9,561만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했다.지난 12일 막을 내린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전년 대비 관람객 29%, 수출계약추진액 18%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니, 세가, 반다이남코, 엘지유플러스 등 주요 참가기업들은 다양한 신작 및 신기술을 출품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또한 경기도가 공모를 통해 선발한 20개 우수 게임사는 ‘SPACE X’ 특별관에서 다양한 게임 개발 역량을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방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올해 플레이엑스포는 크게 국내게임 개발사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 비투비(B2B),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회 비투씨(B2C), 글로벌 게임사의 다양한 게임신작 소개, 각종 e스포츠 대회, 2차 창작물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 트위치 스트리머 팬미팅으로 구성됐다. [일산=김은진 기자]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원,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이재명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사람들의 여가 시간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게임산업은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할 신산업영역”이라며 “플레이엑스포가 기업가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시민에게는 놀이의 기회를, 우리 모두에게는 지속적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
‘플레이엑스포’의 볼거리 중 하나는 역시 아케이드 게임이다. 오락실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게임들이 이곳에 전시되기 때문이다. 함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찾아온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물론, 재야의 은둔 고수들도 이곳을 찾아 자신의 실력을 뽐낸다. 이번 ‘2019 플레이엑스포’ 현장의 아케이드 게임존을 직접 찾아가봤다. 이번 행사에 아케이드 게임을 들고 나온 기업은 유니아나와 안다미로다. 먼저 유니아나는 이번에 ‘댄스러쉬 스타덤’, ‘스페이스 볼링’,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제로’, ‘노스텔지어’, ‘기타도라’ 등을 출품했다
차세대 융․복합 종합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개 기업 1,200개 이상의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며, 사무국은 개막을 앞두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먼저 소니 부스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플레이스테이션4 가상현실(PSVR) 타이틀 총 18종을 체험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는 발매예정인 RPG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의 프로듀서 후타미 요스케를 초청해 좌담회를 진행하고, 세가(SEGA)는 신작 ‘팀 소닉
축제의 달, 5월을 맞아 넥슨이 자사 인기 게임들을 내세워 분위기를 돋울 전망이다. 먼저 간판 게임 ‘메이플스토리’는 5월 동안 서울 시내 9개 대학교 축제에 방문하는 ‘메이플 코튼 캔디’를 진행한다. 넥슨은 현장에서 ‘주사위 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핑크빈’, ‘슬라임’, ‘예티’ 등 솜사탕을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부채’, ‘노트’ 등 캐릭터 굿즈와 ‘코튼 캔디빈 라이딩(영구아이템)’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