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계가 4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양면에서 2자릿수 성장률을 지속, 높은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이어갈 전망이다.에프엔가이드에서 제시한 2020년 4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따르면, 국내 게임업계 시총 상위 10개 기업(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NHN, 웹젠,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네오위즈)의 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6.29%, 69.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는 선두그룹을 형성 중인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비롯해 웹젠과 카카오게임즈 등이 꼽혔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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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휘 기자
2020.12.28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