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강호' 중국서 여전한 인기중국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도 차이나조이에 참여했다. CDC게임즈는 자사의 부스 중 가장 큰 비중을 할애하면서 '열혈강호 온라인'을 전면에 부각시키는 모습이었다. 실제 유저들도 다수 현장을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했고, 장시간 게임플레이에 몰입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 S
THQ와 샨다가 손을 맞잡은 특급 프로젝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온라인)’의 실체가 공개됐다. ‘COH온라인’은 패키지게임으로 발매돼 해외 매체 사이에서 2006년 베스트 콘솔 게임 후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국내에도 역시 한정판이 판매 당일 매진되는 사례를 겪으며 인기를 누린 타이틀이다. 특히 개발사인 렐릭은 ‘
- 플레이화면 최초 공개 … 부드럽고 화려한 모션 ‘눈길’ 차이나조이 2007서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바 있는 와이즈온의 신작 ‘프리잭’이 샨다의 부스에서 공개됐다. ‘프리잭’은 전 세계 최초로 익스트림 스포츠 ‘야마카시’를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슈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게임 플레이를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조이큐브 사업 철수 … MS 당분간 직거래 이후 총판업체 선정할 듯그동안 Xbox360의 국내 총판을 담당하던 CJ조이큐브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와 재계약이 무산됨에 따라 Xbox360 유통에 일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MS 측에 따르면 지난 2일 점점 치열해진 차세대 콘솔 경쟁체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Xbox 360의
대중 접근 용이하기 위해 쉽게 만드는 것 중요 … 그래픽 외에 본연의 재미 살리는데 주력지난해부터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언리얼 엔진을 적용한 게임개발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FPS를 비롯해 MMORPG, 댄스게임에 이르기까지 언리얼 엔진은 다양한 장르에 걸쳐 시도돼 왔다. 그러나 대다수의 게임들이 여전히 개발중이거나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것일 뿐, 안정
사법 경찰권 부여로 단속 효율화..."인력, 전문성 부족 해결해야" 지적정부가 불법 저작물에 대해 본격적인 칼을 빼들었다. 지난 4월 14일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화부)는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라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일 강도 높은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특히 최근에는 단속 공무원에게 사법권을 부여하는 특별사법경찰권 도입과 체신청 SW 불법복제단
시리즈의 연결고리로 몰입도 증가 … 차세대기 업고 리얼 공포 극대화“올 여름 더위는 대작 호러게임들이 책임진다.”호러게임들의 명작이 줄지어서 발매를 앞두면서 호러게임 마니아 유저들이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특히 작년 호러게임의 기근 현상이었던 것에 반해 올해는 호러게임의 명작들의 후속편들이 속속 발매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이 고조된 상황이다. 출시 대작
침체된 시장 흐름 매출 극대화로 반전 노려 … 플랫폼별 ‘대작’ 출시 공격적인 마케팅 기대 올 하반기 게임계는 신규 콘텐츠를 앞세운 관련업체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는 다소 침체된 상반기 게임시장을 감안한다면 각 게임사별로 신규 매출을 창출하려는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온라인 게임의 경우 올해 화두가
비약적인 성능 향상 업그레이드 시점 … 신기술 탑재로 더욱 생생함 표현 최근 그래픽카드 양대산맥 엔비디아와 AMD가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내놓으면서 경쟁에 불이 붙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은 기존 고가 라인업의 성능을 상회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그동안 새 컴퓨터 구매를 미루었던 유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지난 2년간 엔
게임별 특화로 시장 성공 가능성 높아...보완해야 할 사항 대처 중요국산 온라인 FPS게임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이미 국산 온라인 FPS게임은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면 올 하반기부턴 북미와 유럽 시장까지 그 활로를 넓혀가고 있다. 때문에 일부 FPS게임들은 게임 개발 단계부터 세계관을 비롯해
기존 틀 파괴로 다양한 기획 가능 … 일부 유저 형평성 문제로 반발10년 동안 지켜오던 ‘리니지’ 스텟에 대한 금제가 풀렸다. 스텟이 게임의 밸런스에 결정적인 역할을 주는 만큼 향후 ‘리니지’의 게임성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스텟 초기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데이트(속성 장비, 마법, 사냥 방식 등)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엔씨소프트 측의 설명이다
게임포털 기반 해외 서비스 확대 계획 … 최대 10여 개국 현지 법인 설립 박차엠게임이 코스닥 입성에 성공하면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과 관련, 어떤 행보를 보일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그간 엠게임은 매출 다각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코스닥 상장에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어 국내외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통해 권익 실현···회원사와 업계 동참 요구최근 게임업계가 새로운 태동을 준비중이다. ‘바다이야기’ 사태로 얼룩지며 침체됐던 게임콘텐츠가 건강한 게임으로 탈바꿈하고 있고 온라인게임 종주국이라는 명성답게 글로벌에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게임업계가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방향성을 제시하며 게임산업의 묵묵한 동반자
‘양보다 질’로 유저 유혹 … EA, 액티비전 등 각 써드파티 회심작 준비 하반기 콘솔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콘솔 3사의 뜨거운 전쟁이 시작됐다.특히 이들은 저마다 독점 대작 타이틀을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 시장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3사는 또한 상반기 대작 타이틀이 대부분 써드파티에 의해 PS3와 Xbox360 동시 출시했던데 반해 하반기에는
게임사가 나서서 적극 지원 눈길 … 일부 수위 넘어 부작용 낳기도국내 온라인게임의 역사가 10년을 넘으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동인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흔히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서 시작된 동인 활동이 온라인게임 영역에까지 확장된 것이다. 동인 활동이란 동일한 만화나 게임 혹은 인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 펼치는 다양한 활동을
연내 한.EU 기능성 온라인게임 공동 연구 준비 … 국내 업체 유럽 진출 가교 역할 기대 EU(유럽연합)가 한국과 손잡고 온라인게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지난 16일 EU 정보미디어 집행위원 비비안 레딩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유인촌 장관을 만나 온라인게임 사업에 대한 업무를 논의하고 기능성 온라인게임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체결했다. 온라
산업 진흥과 부각되는 분쟁해결 의지 밝혀···정부의 과도한 개입 논란정부가 최근 부상하고 있는 개인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이와함께 게임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사행성 게임 근절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게임업체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 산업 진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본지가 입수한 게임산업진흥업 개정안(이하 게임법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질 좋은 게임콘텐츠로 고객 만족 확대 … 개발 · 서비스 역량으로 해외진출 초석 최근 게임업계의 흐름을 보면 게임포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한빛-티쓰리, NHN-웹젠 등의 움직임은 자체 개발 역량과 함께 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하겠단 전략적인 의도가 포함돼 있다.또한 SK텔레콤이나 태광 등 대기업의 잇단 게임포털 사업 추진도 시장 활성화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시행착오, 인력난 등으로 개발 기간 연장 … 불법복제도 발매 미루는 데 한 몫 최근 국산 닌텐도DS 게임 발매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당초 한국 닌텐도는 국내 게임사의 닌텐도DS 개발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며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열린 한국닌텐도 출범식 식에서는 국내 메이저 온라
밀리터리 일색 탈피 … 신개념 FPS게임 대거 출시하반기 게임시장에 신개념 FPS게임들이 대거출시를 앞두고 있어 FPS게임 시장에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오는 6월 27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헉슬리’를 필두로 ‘어나더데이’, ‘워크라이’, ‘레드 아웃’, 등의 작품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 게임은 밀리터리가 대다수인 기존 FPS게임과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