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4.27%(4,300원) 상승한 10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92주, 12,37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6,09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아프리카TV의 주가 상승은 대형 스트리머의 동시 송출 결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트위치 팔로워 79만명, 유튜브 구독자 수 230만명을 보유한 스트리머 ‘침착맨’은 금일 개인 방송에서 치지직과 아프리카TV, 유튜브에서 생방송을 동시 송출할 것이라 발표했다. ‘우왁굳’,
비즈
박준수 기자
2024.01.1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