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LoL 리그(이하 ALL) 시즌7이 오는 12월 4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전 프로게이머와 유명 방송인들이 대거 참전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ALL 시즌7’에 현재 참전을 선언한 팀은 총 16팀으로 확인 된다. 리그 참가 기준은 전 프로게이머이거나 최소 마스터 티어 이상을 기록한 이들로 소위 천상계 리그를 기준으로 삼는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할 팀은 칸(김동하)와 엠비션(강찬용)이 함께하는 팀이다.이 팀에는 미드라이너 김민교, 바텀 하이브리드(이우진), 성훈(정성훈)이 참가한다. 이 같은 네임 밸류에도
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공급하고 있는 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이 12월 한 달 간 피카PC방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연말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지급되는 것으로, PC방 이용권을 비롯해 먹거리 구매, 문화상품권을 교환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적립까지 다양하다. 이용자는 피카PC방을 찾아 ‘원신’, ‘오딘’, ‘던전앤파이터’, ‘한게임포커’ 등 게임 플레이 시 주어진 미션에 따라 마일리지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또한 연말을 맞아 ‘피파온라인4’, ‘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최고의 프로 선수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토너먼트 경기, 자선 행사, 다양한 게임 모드에 참여하는 LoL 올스타전이 12월 19일 2일차를 맞았다. 2일차 세 번째 경기는 한·중 前 프로게이머들이 총출동해 자웅을 겨루는 ‘레전드’ 매치가 성사됐다. LCK 레전드로는 ‘마린’ 장경환, ‘앰비션’ 강찬용, ‘폰’ 허원석, ‘프레이’ 김종인, ‘마타’ 조세형이 대표로 출전했다. 초반 4분경 바텀에서 ‘마타’의 레오나가 환상적인 이니시를 선보이며 LPL의 바텀 듀오를 순차적으로 끊어내고 주도권을 잡았다.
라이엇 게임즈가 ‘2020 LoL 올스타전(이하 2020 올스타전)’에서 LCK 선수들이 플레이할 챔피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들이 참여하는 이번 투표로 각 선수당 3개의 챔피언 후보군이 선정된다. LCK 선수들은 이번 투표에서 선정된 챔피언으로 12월 19일에 진행되는 ‘별들의 전쟁’ 스테이지 중 LPL과의 3전 2선승제 ‘올스타전’ 경기 첫 번째 세트를 플레이하게 된다. LPL 올스타 역시 같은 방식으로 챔피언 후보군이 정해진다. 투표 기간은 12월 11일 오후 5시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별도의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10월 27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미래산업일자리특별위원회 조명희 위원장 등 정치인들이 경기도 성남 판교 엔씨소프트 본사를 찾아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이와 관련해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자사를 비롯한 업계 전체의 도전과제로 ‘디지털 액터’를 제시하며 게임산업이 미래성장산업의 동력이 되도록 격려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대표는 게임산업의 기술적 정의를 먼저 되짚었다. 이른바 ‘디지털 액터(Actor)’를 만드는 산업으로, 게임 내 캐릭터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로 연기를 할 수 있는 액터를 만드는 것이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 ‘LoL THE NEXT(이하 롤 더 넥스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7월 27일 서울 삼성동 자사 사무실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체온 측정 등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진행됐다. 행사에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멘토로 활약하게 될 ‘울프’ 이재완, ‘프레이’ 김종인, ‘폰’ 허원석, ‘마린’ 장경환 등 전 프로 4인이 참석했다.이번에 제작되는 ‘롤 더 넥스트’는 라이엇 게임즈가 새롭게 준비한 대국민 오디
12월 26일 시작되는 KeSPA CPU 2라운드에 kt 롤스터, 그리핀, 아프리카 프릭스, 킹존 드래곤 X가 모습을 드러낸다. 스토브리그 기간 LCK 팀들은 많은 변화를 겪었다. 지난 서머 시즌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팀들이 등장하는 만큼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먼저 26일에는 kt 롤스터(이하 kt) 대 GC 부산(이하 부산), 킹존 드래곤X(이하 킹존)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경기를 펼친다. kt는 지난 시즌 최고의 미드 중 하나였던 ‘비디디’ 곽보성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특히 마지막 순간에서야
2018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가 2라운드 중반을 향해 가는 가운데 역대급 혼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지금까지 12경기가 펼쳐진 LCK 서머는 1위 그리핀과 2위 Gen.G e스포츠(이하 Gen.G)가 9승, 3위 킹존 드래곤 X(이하 킹존)와 4위 kt 롤스터(이하 kt)가 8승을 거둔 상황이다. 여기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와 7위 SKT T1(이하 SKT)의 차이는 2승으로, 언제든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바뀔 수 있다. 평타를 기반으로 한타에서 강력
네이버는 7월 16일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콩두컴퍼니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게임 노하우를 전하는 ‘롤 마스터 클래스’를 모바일 네이버 게임 주제판과 네이버 TV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롤 마스터 클래스’는 SKT T1의 'Faker' 이상혁 선수, 킹존드래곤X의 'PraY' 김종인 선수 등 LoL의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게임 캐릭터, 스킬 등의 활용법, 경기 운영 방법 등 게임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매주 새로운
2018 MSI(Mid Season Invitational)은 각 지역 LoL(리그 오브 레전드) 스프링 스플릿 우승자들이 모여 자웅을 가리는 상반기 최고의 국제 대회다. 한국에서는 LCK 스프링 우승을 차지한 킹존 드래곤X(이하 킹존)가 대표로 나선다. MSI 출전을 준비하는 킹존 선수들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통질문Q. 스프링 우승을 축하합니다. 스프링 우승으로 MSI 진출이 확정됐는데 어떤 기분인지 말해 주세요.‘칸’ 김동하 - 롤드컵 이후 국제 대회에 다시 도전하게 됐는데 이번엔 꼭 좋은 성적 내고 싶습니다‘피넛’ 한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11층에 180평 규모로 신설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5월 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팬, 전문기자단,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6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에선 한국 e스포츠의 발전사가 담긴 ‘히스토리존’, 선수들의 업적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공간 위주로 구성됐다.특히 2017년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와 투표인단을
킹존 드래곤 X(이하 킹존)가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8 스프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LCK 2017 서머 이후 두 번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킹존은 이제 ‘킹존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 ‘프레이’ 김종인이 4세트 연속 카이사를 선택한 킹존은 빠른 합류와 압도적인 한타 능력을 발휘하며 아프리카에게 승리헸다. 킹존은 승리 인터뷰에서 “승리 원동력은 연습”이라고 말했다. 이하는 킹존 드래곤 X 선수단의 승리 인터뷰다.Q. 미디어 데이에
킹존 드래곤X가 롤챔스 새 시즌의 주인공이 됐다! 4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CK 2018 스프링(이하 롤챔스)’ 결승전에서 킹존 드래곤X(이하 킹존)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우승으로 킹존은 지난 2017 롤챔스 서머 시즌에서 첫 우승한 데 이어 이번 시즌까지 챔피언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현존 최강팀으로 군림했다.무엇보다 킹존은 정규 시즌 16승 2패의 성적으로 결승에 직출한 팀으로서 그 결과에 힘입어 대다수 전문가들이 압도적인 우승을 점친 바 있다.이날 결승전에서도 1세트를 선점하
킹존 드래곤 X가 ‘프레이’ 김종인의 3연속 카이사를 앞세워 3세트에 승리, 2:1로 앞서나갔다.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가 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모글리’ 이재하가 ‘스피릿’ 이다윤을 대신에 정글로 교체됐다. 3세트 전투는 탑에서 시작됐다. 아프리카가 ‘모글리’ 이재하의 스카너를 앞세운 3렙 갱을 통해 ‘칸’ 김동하의 초가스를 잡았다. 킹존 드래곤 X(이하 킹존)도 바로 반격에 나섰다. ‘피넛’ 한왕호가 한 타이밍 늦은 갱킹으로 ‘기인’ 김기인의 사이온을 잡아내는데 성공했다.이후 경기는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1세트 MVP ‘크레이머’ 하종훈의 단 한번의 실수가 승패를 갈랐다. 두 팀은 빠르게 봇 라인을 완성해 나갔다.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가 알리스타와 바루스를, 뒤이어 킹존 드래곤 X(이하 킹존)이 1세트에 이어 카이사를 선택했다. 여기에 서포터로 모르가나를 선택하며 카이사의 생존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킹존이 사이온을 활용해 탑, 미드 심리전을 거는 상황에서 아프리카는 정글 트런들과 탑 마오카이를 선택했다. 킹존은 초가스를 선택하며 ‘칸’ 김동하에게 탱거롤을 부여했다. 양 팀이 탑, 정글, 미드를 탱커 챔피언을 선택하면서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최고의 팀을 가르는 LCK 스프링 파이널이 4월 14일 부산 사직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에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경기 시작 전 응원 팀 및 선수를 직접 물었다.인터뷰에 응답한 다수의 팬들은 인기선수로 알려진 킹존드래곤 X 소속 원딜러 '프레이' 김종인을 응원 선수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당일 파이널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돼 스프링 파이널 최종 우승팀을 가르게 된다. [경향게임스=형지수 기자]
LCK 결승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느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은 킹존 드래곤 X(이하 킹존)과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다. 두 팀은 스프링에서 두차례 경기를 펼쳐 킹존이 2승(세트 스코어 4대 1)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킹존은 아프리카를 상대로 평균 KDA(킬과 어시스트를 데스로 나눈 기록) 7.5를 기록하며 리그 1위의 강력함을 뽐냈다. 반면 아프리카는 킹존을 상대로 평균 11데스를 기록, KDA
LCK 결승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결승에 진출한 두 팀의 이야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다룰 팀은 LCK 2018 스프링 정규시즌 1위에 빛나는 킹존 드래곤 X다. 킹존 드래곤 X(이하 킹존)의 역사는 2017을 기준으로 나뉜다. 2012년 인크레더블 미라클(Incredible Miracle 이하 IM)이란 이름으로 등장한 이래 IM은 약팀의 대명사와독 같았다. 재능있는 선수들이 매년 팀과 함께했지만 하위권, 승강전을 오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올해는 다르다’라는 말은 매 시즌 변화를 꾀하는 IM이 결국 하위권
LCK 스프링 결승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 행사에서는 선수들의 이야기에 주목이 집중됐다. 행사에는 각 팀의 주장과 핵심 선수가 나와 결승에 대비해 소감을 전했다. 킹존 드래곤 X(이하 킹존)의 주장 ‘고릴라’ 강범현은 차분하게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함께 온 ‘비디디’ 곽보성은 이번 시즌 최고의 미드라이너란 평 답게 자신감이 넘쳤다. 아프리카 프릭스(이하 아프리카)는 주장 ‘쿠로’ 이서행과 서포터 ‘투신’ 박종익이 자리에 함께 했다. 두 팀 모두 미드라이너와 서포터가 나와 서로를 평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범현과 이서행은 이전
킹존 드래곤 X가 kt 롤스터를 2:0으로 잡아내며 LCK 스프링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 14승 고지에 오른 킹존은 부산행 열차에 가장 먼저 몸을 싣는 팀이 됐다. 한편, 3월 15일 경기에는 구 락스 타이거즈의 다섯 선수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먼저 1경기 아프리카 프릭스와 진에어 그린윙스 경기에 ‘쿠로’ 이서행이 나섰다. 이서행은 3세트 애니비아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