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최근 국가전략산업이자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IP 분야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13~1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체결했다고 7월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13~16일 치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 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롯데마트(대표 강성현) ▲카카오(대표 홍은택) ▲에쓰-오일(사장 안종범) 3개사가 각각 국내 유통, IT, 제조 분야 대표기업으로 참여했다.콘진원은 국내 콘텐츠산업 역량 및 미래 경
유럽의 가상화폐 투자 업체인 코인쉐어스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가상화폐 시장 자금 동향을 다뤘다. 여전히 ‘비트코인’에 집중된 자금 유입조사 기간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는 총 1억 3,600만 달러(한화 약 1,729억 원) 규모의 자본이 유입됐다.코인쉐어스는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는 총 1억 3,600만 달러(한화 약 1,729억 원) 규모의 자본이 들어왔다”라며 “지난 3주간 시장에 들어온 금액 규모는 4억 7,000만 달러(한화 약 5,976억 원)로 이전 9주 동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간 디지털 자산 지수(Upbit Cryptocurrency Index, UBCI)’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는 코스피 및 나스닥 시장과 동반 하락했다. 증권시장과 함께 침체한 가상화폐 지수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을 반영해 취합한 지표인 조사기간 동안 업비트 시장 지수(Upbit Market Index, UBMI)와 코스피 및 나스닥 시장은 순서대로 2.73%, 2.91%, 1.13%씩 떨어졌다.두나무 데이터 밸류(Data
액티비전블리자드 주가가 장중 9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2021년 중순 이후 2년만에 일이다. 한 때 100달러에 육박하던 주가 수치를 다시 한번 회복하고 있는 모양새다. 과거 구설수에 휘말려 휘청였던 기업은 끝내 위기를 극복하고 제 2의 전성기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액티비전블리자드를 둘러싸고 우여곡절이 있었다. 2018년 블리즈컨에서 팬들의 관심사를 뒤로한 채 ‘여러분은 스마트폰이 없나요?(소위 님폰없)’과 같은 발언들을 내뱉으면서 기업은 크게 추락했다. 한 때 100달러에 육박하던 주가는 40달러까지 추락했고 ‘오
최근 유행하는 ‘굳이데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WOODZ’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가수 조승연이 한 달에 한 번 정해서 ‘굳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일을 한다고 한 것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굳이데이를 만든 사람의 예시를 옮겨보면, 조개구이 먹고 싶으면 ‘굳이’ 인천까지 가서 먹고 오는 것 같은 일을 하는 날이라고 한다. 거기에 붙은 첨언은 “낭만을 찾으려면 귀찮음을 감수해야 한다.”이다.필자는 이 유행어를 처음 보면서 따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굳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와 그 정도의 가치는 없다는 의
넵튠이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1.74%(130원) 상승한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335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118주, 1,417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의 정식 출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님블뉴런은 오는 20일 ‘이터널 리턴’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사전 등록을 개시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해 정식 출시 후 게임의 개편 및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
넥슨게임즈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1.63%(350원) 상승한 2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3,395주, 18,1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193,044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넥슨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해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넥슨게임즈의 주가는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반
농심 레드포스가 6월 30일 미디어 데이를 통해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레드포스 PC 아레나’의 시그니처 매장인 부천시청점을 공개했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PC방 브랜드 앤유PC와의 전략적 제휴로 진행되는 공동사업이다.레드포스 PC아레나는 현재 서울대입구점, 불광점에 이어 부천시청점 매장을 오픈하며 e스포츠 팬들에게 최적화된 시설 환경과 농심 제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부천시청점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3가지 핵심 장점인 모든 게이머가 만족하는 최고 사양의 PC와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통
대신증권이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펄어비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50,000원에서 61,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펄어비스 주가 드라이버는 신작 ‘붉은사막’이 유일하다”며 “게임의 출시 시점은 내년 2분기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콘솔 게임들의 연이은 흥행이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출시된 ‘호그와트 레거시’나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1,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그는 “‘붉은사막’의 경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주간 디지털 자산 지수(Upbit Cryptocurrency Index, UBCI)’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부터 일주일간 가상화폐 지수와 나스닥은 상승하고 코스피는 하락했다. 가상화폐 시장 나스닥과 동반상승, 코스피는 하락업비트 거래소 내,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을 반영해 취합한 지표인 조사기간 동안 업비트 시장 지수(Upbit Market Index, UBMI)와 나스닥 시장은 각각 1.65%와 3.39% 올랐으며 코스피는 0.69% 떨어졌다.두나무 데이터 밸류(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NHN이 ESG 경영 비전 및 전략, 주요 ESG 성과를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NHN은 지난해 3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립, ESG 전담 조직 및 13개 그룹사 대표진으로 구성된 ESG회의체를 설치하며 ESG경영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한국 ESG기준원 평가에서 국내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등급이 상향되며 종합 ‘A’등급을 획득한바 있다.NHN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Weaving New Sustainability’, 즉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
위메이드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7.43%(2,900원) 상승한 4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95,12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1,441주, 156,065주를 순매수하며 장 초반부터 급등해 상승장으로 마쳤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위메이드는 3거래일 연속 약
농심 레드포스가 30일 게임단 PC방 프랜차이즈 ‘레드포스 PC 아레나’의 시그니처 매장인 부천시청점을 공개하고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레드포스 PC 아레나’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e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어가는 앤유 PC와의 전략적 제휴로 진행되는 공동사업이다. 현재 서울대입구점, 불광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금일 공개한 부천시청점은 다음 주 정식 오픈 예정이다. 먼저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가 자리해 PC방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설명했다. 오 대표는 게임단 사업 운영에 있어 다양한 IP와 확산 채널이 통합된
룽투코리아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8.86%(195원) 상승한 2,39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310주, 72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26,264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하다가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개인, 기관, 기타법인, 기타외국인 등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룽투코리아의 주가는 전일 약세에서 강세로
컴투스는 24일 자사 ‘서머너즈 워’의 향후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전하는 ‘RELODED’ 업데이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개발진은 시스템 구조 전반에 걸친 개편안을 발표, 서비스 10주년을 바라보는 게임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존의 것을 ‘덜어내는’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의 주요 발표 내용을 정리해봤다.행사 시작과 함께 무대에 오른 컴투스 이주환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서머너즈 워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도 지금 시점에서 조금은 낡았다 느껴지는 부분들을 재정비하고
라이엇게임즈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164번째 챔피언 ‘나피리(Naafiri)’를 공개했다.’나피리’는 사냥개 무리와 함께 전투를 벌이는 암살자 캐릭터다. 출혈 피해 스킬을 사용하고, 사냥개를 소환해 상대를 공격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와 함께 둔화 스킬류를 보유해 적과의 라인전에서 성과를 발휘하도록 구성돼 있다. ’나피리’는 미드라이너로 설계된 캐릭터다. 패시브 늘어나는 무리는 일정 간격으로 사냥개 무리를 생성한다. 스킬을 맞추면서 쿨타임을 돌려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구성 됐다. ‘다르킨 단검(Q)’은 나피리의
가상화폐 시장이 이달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발 악재에 약세를 경험한 가운데 6월 현재 비트코인 버블인덱스가 지난 201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코인 버블인덱스는 가상화폐 시장 내 비트코인 가격의 거품 수준을 수치화한 값이다. 시장 정보 플랫폼인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가장 최근 시점인 6월 15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버블인덱스는 마이너스(-) 5.85까지 내려갔다. 비트코인 버블인덱스는 지난 4월 20일 처음 마이너스 범위에 접어든 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금일
룽투코리아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2.84%(65원) 상승한 2,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81,304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22주, 94,573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개인이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으며, 당일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룽투코리아의 주가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반면
넥슨의 간판 I·P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메이플스토리M’이 지난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올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참석한 넥슨 김현승 디렉터는 “작년 12월, 이용자들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며 오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진행했던 ‘PROMISE’ 쇼케이스에 이어 그때의 약속과 신의를 잊지 않고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REMEMBER’를 이번 쇼케이스 타이틀로 선정했다”면서 이번 업데이트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번 여름 업데이
넥슨게임즈가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7.60%(1,600원) 상승한 2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41,24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98,360주, 300,902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넥슨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반 매수세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지속했고,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CBT 진행 소식이 알려진 이후 기관이 매수로 전환해 이에 동참하면서 넥슨게임즈의 주가 부양을 이끄는 형국이다. 반면, 아이톡시는 금일(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