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게임스 / 핸드릭 킨더위스 CTO유저 입장에서 생각해야 성공 가능 … 하드코어 유저들의 피드백이 최우선핸드릭 킨더위스는 세계적인 웹게임 개발사 이노게임스의 창립멤버이자 기술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03년 동생 아이작 킨더위스와 함께 전 세계 시장에 처음 ‘부족전쟁’을 선보인 인물이다. 프로그래머이자 기획자인 그는 세밀함이 돋보이는 프로그래밍 기
익사이트 마츠다이라 다케나리 이사일본 시작으로 아시아 버전 순차적 론칭 계획 … 한국산 온라인게임 일본 서비스에 ‘지속적 관심’2006년 지스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소식이 잠잠했던 프록스터의 ‘스펠본연대기’는 올 중순경 아시아 버전 개발 소식이 들리면서 국내 유저들로부터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았다. 일본 퍼블리싱 판권을 따낸 익사이트에서 아시아 버전을 공
감마니아그룹 알버트 리우 대표이사2009년 매출액 매분기 두 자리 수 증가, 동아시아 대표 기업으로 성장 … 게임과 애니메이션 결합한 ‘HERO 108’로 북미, 유럽 시장 공략대만에 본사를 둔 감마니아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감마
‘붉은보석’·‘X2’ 등 킬러 콘텐츠 확보 ‘눈길’ … 한국 내 자회사 설립해 개발력 적극 강화게임왕국인 일본이 세계 시장 흐름에 맞춰 온라인게임으로 눈길을 서서히 돌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일본 내 한국 기업들의 움직임도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붉은보석’, ‘썬(SUN)’ 등 현지에서 호평 받는 유력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온도 시장 점
‘건바운드’로 브라질 온라인게임 시장 포문 열어 … 커뮤니티 강조된 MMORPG 성공 가능성 높아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리는 국내 게임사들의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가까운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아직까지도 온라인게임
국내 개발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기술 지원 역할 자처 … 한국지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발자 적극 참여 ‘기대’최근 몇 달 사이, 국내 게임개발사에서는 큰 키에 푸른 눈을 가진 외국인이 심심찮게 나타나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개발사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에 나선 에픽게임스코리아 잭포터 부장이다.지난 6월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후 본격
-커뮤니티 강화한 MMORPG로 안정된 매출 마련 … 라이트한 유저들을 위한 페이스북용 게임 런칭 계획‘아이온’의 성공적인 유럽·북미 진출 이후, 유럽과 북미에 대한 국내 온라인게임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성역이라고 여겨졌던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국산 온라인게임들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메이저 회사들
- 베트남 산업 보호 정책에 수출길 막힐 위기 … 자국내 지나친 산업보호 정책 수정 목소리 중국은 2004년 ‘검협정연’, ‘정도’, ‘완미세계’ 등의 게임을 동남아에 성공적으로 서비스, 현지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특히, 킹소프트, 완미시공, 거인온라인 등이 진출한 베트남은 중국 온라인게임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다.하지만, 최근
T2CN에서 3D MMORPG ‘복수온라인’을 공개했다.‘복수온라인’은 기존 중국 MMORPG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자원전쟁’을 핵심 소재로 색다르게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치열한 전쟁이 빈번이 일어나는 세계에서 생존해야 하며, 임무 수행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전쟁의 승자되어 많은 자원을 확보해야 한다. ‘복수온라인’은 흔히 볼 수 있는 현대 건축물과
- 2010년 11월 1일 전격 도입 예정 … 도난카드 사용 유저 견제에 효과 기대독일 정부가 전자주민증인 이카드(eCard)를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혀 IT를 비롯해 온라인게임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지난 ‘2005년 3월부터 이카드(eCard) 전략을 추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정부가 이를 도입하는 목적은 통합
- 게임사들의 적극적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 전망 … 랜파티, 전시 행사 등 관람객 위주의 게임쇼‘라그엑스포 2010’에는 20,000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컵 이후 남아공 시장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남아공 시장에 진출하지 않았던 기업들의 참여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
- 게임산업 진흥위해 관세 조정 … 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시장 진출 기대아프리카 대륙은 전통적으로 콘솔 및 포터블, 게임물을 사치성 유희물로 분류, 관세가 높다. 때문에,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소극적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남아공 정부가 자국의 인프라 확대와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하드웨어에 대한 관세를 시작으로 영국 수준으로 낮출 계획을 발
- 거대한 유저풀로 성장 가능성 온라인 버금 … 스마트폰 보급률 빨라, 다양한 플랫폼 적응 관건5년의 성장 기간 동안 활로를 찾지 못하던 중국 모바일게임 산업은 지난 2009년 3G망의 본격 도입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새롭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급성장이 예상됐던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주목 받았던 모바일 시장에
북경 기린은 턴 방식 온라인게임 ‘몽환요재’를 출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중국 8대 기서인 ‘요재지이’를 기본 시나리오로 개발된 ‘몽환요재’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과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몽환요재’는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3D 엔진을 사용해 투시효과, 360도 화면 회전, 조명효과 등을 구현하고 있다. ‘몽환요재
- 안드로이드3.0 버전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폰 … 실제 제품 이미지까지 첨부해 신빙성 ‘높여’일본의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폰을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소니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유명 블로그인 인가젯(engaget)은 최근 소니 에릭슨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 Wii 흥행으로 학부모의 게임에 대한 관심 급증 … 자녀들의 게임 선택에 적극 참여, 흥행 변수로 부상캐나다는 전통적으로 콘솔 게임의 게임산업 점유율이 높다. 때문에,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 남성의 비율이 높은 구조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Wii가 등장하면서 콘솔게임이 거실로 자리를 이동, 연령층을 대폭 확대했다.그동안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 유럽 및 북미 40개국에서 해외 공개서비스 실시 … 새로운 RTS 게임성에 유저 반응 긍정적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로코’가 해외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속에 글로벌 서비스가 본격화된다.‘로코’는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전략 요소와 롤플레잉 게임의 성장 요소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RTS 게임으로, 일본과 유럽 37개국(독일, 프
- ‘18펀드’등 투자 활성화가 산업 성장 견인 … 개발력과 마케팅, 서비스 부분에 전방위 투자 성과최근 중국 게임시장에서 상장 회사를 비롯한 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들이 직접 신생 게임사와 중소 개발사에 적극적인 투자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게임업체들은 풍부한 서비스 경험과 충분한 자금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대부분
라인콩의 ‘서유기’가 일반에 공개됐다. ‘2D 게임이지만 유저들에게 3D의 감동을 전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은 ‘서유기’는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를 원작 시나리오로 개발된 2D MMORPG다. ‘서유기’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 동서양을 융합한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을 그려냈다. ‘서유기’는 이미 12개 해외 퍼블리셔와 함
- 2분기 실적 26% 향상, 순매출도 36%올라 … 메이플스토리 7백만, 컴뱃암즈 4백만 유저 돌파가 원동력넥슨아메리카의 북미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넥슨아메리카는 올해 2분기 순매출이 1분기대비 26%, 동기 대비 순매출은 36% 상향됐다고 2일 밝혔다. 구체적인 수치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넥슨아메리카 출범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