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램코리아에서 최근 출시된 교육용 타이틀로는 ‘블루스클루스: 킨더가튼 & 프리스쿨’ (Blue’s Clues: Kindergarten & Preschool), ‘토마스 앤 프랜즈: 빌딩 더 뉴라인’(Thomas & Friends: Build-ing the New Line), ‘스튜어트 리틀2’(Stuart Little 2) 등이 있다. 그 외에 이미 출
책상 앞에 앉아 공부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또한 공부는 나몰라라 하고 게임만 하는 시대도 갔다. 게임하면서 공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똑똑한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다. 게임 포털사이트인 넷마블(www.netmarble.net)은 서비스 초기부터 교육용 게임을 위주로 서비스하고 있다. 넷마블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부르마블을 온라인게임
인터넷에 서비스 중인 패러디 고스톱은 10가지 내외. 전두환 고스톱을 비롯해 YS 고스톱, DJ 고스톱, 노태우 고스톱, 노짱 고스톱 등 다양한 종류가 눈에 띈다. 북핵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자 김정일 고스톱이나 부시 고스톱까지 등장했다. 이같은 고스톱은 대통령 재임시절 업적(?)을 교묘하게 비꼰 것이 특징. 요컨대 전두환 대통령의 경우 재임 시절 유난히 많
「서울사이버게임대학」(학장 주정규 www. sgckorea.com)은 교육인적자원부 평생교육법에 의거, 설립된 3년제 단과대학 규모의 게임제작기술 교육기관이다. 21세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게임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게임개발자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12월에 설립됐다. 「서울사이버게임대학」은 SGC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컴퓨터광이었 김준범(22·인터넷정보보안과 2학년)씨는 수능성적이 저조해 대학입시에서 고배를 마시고 재수를 할까 고민하던 중 과감히 호서전문학교 인터넷정보보안과에 입학했다. 김씨는 입학 2년 만에 학사학위(정보보호학사)를 받고 서울정보통신대학원 대학교(SIT)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4년제 정규대학을 간 친구들보다 2년 앞선 행보였다. 또한, 재학
「원광디지털대학교」(학장 박정민, www.wdu.ac.kr / www.game.ac.kr)는 차세대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고부가치의 지식집약 산업인 게임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게임 산업체 종사자의 재교육을 위한 열린 교육, 평생교육을 지향하는 게임전문 특화대학이다. 차세대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게임 분야에 대한 개념이 고부가가치의 지식
문화산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의 근간으로 삼고 21세기를 대비한 과학기술 인력의 육성과 지역사회 개발 및 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청강문화산업대학」(학장 이수형, www.chung-kang.ac.kr)은 남양 알로에의 창업자인 고(故) 이연호 회장의 4대에 걸친 육영의지가 이뤄낸 대학이다.도자기의 본고장 경기도 이천에 자리한 「청강문화산업대
K대 2학년에 재학중인 김하룡씨(25). 그는 지난 1월부터 철산역 인근의 매니아존 PC방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김씨가 이곳에서 하는 일은 ‘게임 과외’. 업무 틈틈이 손님들을 상대로 게임을 가르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씨의 게임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전공 게임인 ‘뮤’의 경우 요정 캐릭의 레벨이 270, 마검사가 280일 정도로 숨은 고수다.
온라인게임이란 1970년대 이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컴퓨터(PC)를 사용하여 즐기는 오락 레저활동의 한 형태로, 종래의 컴퓨터 게임이 정해진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가상적 상황들을 설정해서 컴퓨터끼리 일정 시간 동안 다양한 데이터를 주고받는 형태의 게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게임은 통신을 통하여 중개하거나 HOST 컴퓨터를 통하여 소그
어드벤쳐 게임은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설정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풀어가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 최종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게임형태다. 대표적인 국산 게임 초기작으로는 ‘디어사이드3’를 들 수 있다. 국내에는 ‘래리시리즈’나 ‘인디아나 존스’, ‘킹스퀘스트’ 시리즈, ‘원숭이 섬의 비밀’ 같은 게임들이 90년대 중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은 각각의
슈팅 게임이라고 하면 사격으로 적을 없애는 모든 형식의 게임을 포함하는 장르다. 오락실에서 흔히 만나는 비행기 슈팅 게임부터 근래 유행하는 1인칭 슈팅 액션 게임에 이르기까지, 적에게 사격을 가해서 없애야 하는 게임은 이 슈팅이라는 장르에 포함된다. 국산 슈팅 아케이드 게임의 초기작 중에 나름대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은 소프트액션이 1992년에 제작한 폭
이른바 ‘1.25 대란’을 치른 게임업계는 현재 ‘사태 수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은 정액제 회원들을 대상으로 유효기간을 이틀간 연장시킬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도 인터넷 마비로 손실된 아이템이나 마법 등을 모두 복구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하는 등 ‘성난 게이머’ 달래기에 나섰다. 일부 업체의 경우 한술 더떠서 특정일을 임시 점검일로 지정
이매직(대표: 양재헌) 은 설날을 맞아 온라인 게임 세피로스내에서 복 주머니 아이템을 통해 보석을 받고 설의 유례 등을 전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29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몬스터를 사냥하면 복 주머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복 주머니 아이템을 NPC에게 교환하면 5가지의 보석 중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기려면 많은 제약이 따른다. 폭력성이 없어야 하고, 선정적이지 않아야 하면서도 함께 할 수 있는 재미가 가득해야 한다. 현재 무료 오픈베타 서비스 중인 ‘디미어즈’는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각종 상식을 저절로 익힐 수 있는 패밀리형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기존 온라인 게임의 폭력성을 최대한 배제하면서도 게임의 재미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하고 나코인터랙티브가 퍼블리싱하고 있는 3D 슈팅 온라인 게임 ‘봄게임’(www.bombgame.com)은 이전 ‘아이스브레이크존’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개명한 폭탄게임이다. 3D 슈팅 온라인 게임 ‘봄게임’은 ‘마우스만 사용할 줄 알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캐릭터성이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로 여성유저
네오플(대표 허민)의 ‘캔디바’(www.candybar.co.kr)는 온라인 미팅게임사이트다. 현재 ‘쿵쿵따’, ‘쿵쿵따2’, ‘퍼니스피드’, ‘러브러브스튜디오’ 등 4개 게임이 있다. 그중 ‘퍼니스피드’ 안에는 무궁화, 젤리팡팡, 스톰샤워, 죠스잡이 등 방향키만으로 즐길 수 있는 4가지 종류의 미니 캐주얼 게임이 들어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
게임 업체인 액토즈소프트는 최근 독특한 방법으로 ‘물관리’에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성인 롤플레잉게임(RPG)인 A3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사는 게임업체로는 드물게 성인 대상의 티저 광고를 게재하는 등 ‘성인회원 몰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전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얼음조각을 스키장 정상에 전시, 스키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온라인게임 ‘포트리스2블루’를 서비스하고 있는 CCR은 지난해 7월 “자사의 허락도 없이 ‘포트리스2블루’와 유사한 게임인 ‘건바운드’를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는 넥슨과 소프트닉스를 상대로 온라인게임 서비스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제출했다. CCR은 신청서에서 “온라인게임 ‘건바운드’에 등장하는 캐릭터나 게임방식, 화면구성 등이 ‘포트리스2블루’의 방식을
손오공과 키드앤키드닷컴·비스코 사이에 '하얀 마음 백구'에 대한 원조논쟁은 법적소송으로 확대됐다. 현재 이 문제는 법적 소송 결론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법원측에서도 2번씩이나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연기를 하는 등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하얀 마음 백구'가 문제가 됐던 것은 애니메이션의 성공과 더불어 아동들
최근 넥슨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비앤비(크레이지 아케이드)’게임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라이트 게임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비앤비’는 물풍선을 놓아 상대방을 가두고 질식시키는 게임으로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33만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한 게임이다. ‘비앤비’는 그러나 지난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 대신 저작권 문제로 인해 서비스를 내려야 할 상황이 도래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