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 트렌드 공략한 아이디어 ‘키포인트’- 주력작 ‘마피아42’로 북미까지 시장 공략팀42 나성수 대표는 올해 27살로 현재 대학교를 휴학 중인 젊은 개발자다. 전공보다 게임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게 된 계기는 팀42의 대표작 ‘마피아42’가 탄생하면서부터다. 당시 대부분 게이머들이 PC 등에서 즐기던 마피아 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해보겠다는 발상에서 비롯
- 원작 핵심 요소 ‘커뮤니케이션’에 중점 - 운영 공들여 방치형 게임 ‘최고’ 정조준16년 역사를 자랑하는 ‘라그나로크’가 방치형 RPG로의 변신을 시도한다.1월 30일 출시 예정인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이하 포링의 역습)’은 그라비티의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방치형 RPG다. 이와 관련해 게임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그라비
- 5년간 쌓은 기본기 ‘13억 원 매출’ 비결 - 차기작 ‘킹덤배틀’로 진보한 게임성 ‘자랑’2012년 어머나게임즈 이용민 대표는 당시 재직 중이던 무역회사를 그만두고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주변 게임 개발자 친구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개발에 있어서 지식이나 경험이 전무했던 그는 엔진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모바일게임 ‘오마이캣’을 세상에 내보였다
- 다수 시행착오 바탕 독특한 게임성 ‘확보’- 퀄리티·코믹함·소셜 요소 등 정체성 ‘구축’리얼리티리플렉션은 2015년 3D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VR 시장에 뛰어든 VR콘텐츠 개발 스튜디오다. 가상공간에서 현실적인 사람 캐릭터를 구현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하자, 이들은 다음 단계로 자사 기술을 활용한 VR게임 제작에 나섰다. 모바일에서 VR로 플랫폼이 이
- 유저와의 끊임없는 소통이 ‘핵심’- ‘액션’만큼은 어떤 경쟁에서도 살아남는 것이 목표‘드루와던전: 방치형 액션 RPG(이하 드루와던전)’를 개발한 퀘스트게임즈는 네오플 등 게임 회사에 다니던 이민기 대표와 고등학교 동창 등 세 명으로 출발한 인디게임 개발사다. 단출하게 준비한 이들의 첫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피처드를 받고 매출 64위를 기록하며
- 그래픽, 조작성 독특한 캐주얼 게임 ‘눈길’- 11월 업데이트 통해 새로운 콘텐츠 ‘공개’“첫 게임을 제작하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출시를 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지난 9월 29일, 인디게임 개발사인 ‘퍼니아올’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뷔작 ‘라비아(Laviah)’를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지난해 초부터 1인 개발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무
- ‘피트스탑’글로벌 100여개국 피쳐드 선정- 스토리 강점인 신작 개발 목표2인 개발사 ‘가방맨 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는 김종 대표는 게임업계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아 웹젠,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굵직한 기업에서 PD와 팀장업무를 수행하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았던 그의 건강에 결국 무리가 왔고, 응급실에 실려 가는 경험
- 전작 시행착오 바탕으로 기획력 ‘강화’ - 매력적인 아트 내세워 유저 확보 ‘집중’두놈게임즈는 조이시티에서 만난 강문성 개발자와 강수경 디자이너가 함께 설립한 인디게임 개발사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두 사람이지만, 온전히 하나의 게임을 완성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이 점에서 첫 출시작 ‘앵그리레이서 라이브’는 두놈게임즈에게 큰
- 일본 유명 I·P 통해 현지 공략 - 인디, VR까지 다양한 라인업“그냥 계속 게임만 만들었어요. 그게 지금까지 버티게 만들어준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지난 2011년, 단 세 명의 인력으로 설립된 이키나게임즈에는 현재 27명의 직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3년을 버티기도 어렵다는 게임업계에서 꾸준한 성장세로 7년을 버텨낸 회사의 원동력에 대해 최승관 개발이
- 낮은 문턱·꾸미기 요소 등 참신함 ‘눈길’- I·P 원작자·유저 사로잡은 소통능력 ‘강점’슈퍼어썸은 조동현 대표가 넥슨 출신 동료들과 뜻을 모아 2014년 설립한 게임 개발 스타트업이다.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대형 프로젝트도 참여했던 그가 안정적인 대기업을 박차고 나온 이유는 다름 아닌 개발자로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 일본 상장사 고품질게임 직접 서비스- 다양한 장르 미소녀게임 라인업 보유 ‘강점’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몬스터랩스는 개발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몬스터랩스는 총기조립이라는 참신한 게임방식을 내세운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건슬링거’를 통해 ‘힘내라! 게임인상’을 수상하고, 게임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하며 화려한
- 조작감·보스 패턴 등 핵심 재미 요소 ‘입증’- 유저 소통 기반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 ‘초점’ “1위를 목표로 개발했지만, 이렇게 빨리 달성할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2014년 나인테일게임즈를 설립한 임용균 대표는 당시 간단한 게임에 집중하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조작감과 게임성을 살린 타이틀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개발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그들
- 매출 순위 100위권에 안착, 롱런 기대감 ‘UP’ - 18년 경력 게임개발자의 새로운 도전 ‘박수’ “잠은 거의 못 잔다고 보면 되요. 그래도 모든 게 감사할 뿐이죠.”최근 모바일게임 개발사 링크타운의 강대성 대표는 하루도 쉴 틈이 없다. 현재 링크타운에는 강 대표를 포함해 단 두 명의 개발자가 근무하고 있는데, 자사의 모바일게임 ‘던전돌파 히어로즈’
- 새로운 오디오 VR 장르 개척 ‘눈길’- 신체적 장벽 없는 유저층 확보 ‘노력’에보42게임즈는 2000년도부터 PC온라인게임 개발을 시작한 이종환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개발사 설립 당시 그가 느낀 점은 PC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시장 판도가 넘어오면서 ‘게임성’을 강조하는 작품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에보42게임즈는 게임을 좋아
- 처녀작 ‘다크소드’ 800만 다운로드 기록- 유저 만족 위한 업데이트 지속“아직도 차기작 개발은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걸요.”2016년 3월 출시된 모바일게임 ‘다크소드’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개발사 키메이커게임즈(이하 키메이커)의 이남원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 1인개발로 만들어진 ‘다크소드’는 출시 100일 만에 400만 다운로드 돌파, 일본과
- 꾸준한 매출 상승으로 매달 ‘기록경신’- 평점 4.5, 유저들의 호평 이어져“‘카드크래프트’는 분명 재밌는 게임으로 완성될 거라고 확신했어요. 그거 하나뿐이었죠.” 모바일게임 개발사 ‘겜플리트’ 우동완 대표의 말이다. 2015년 당시, 번듯한 사무실을 구할 여유도 없었던 우 대표는 앞뒤 따지지 않고 두 명의 개발자와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카드크래프트’
- 참신한 소재, MCN 협업 행보 ‘성공적’- 노하우 바탕 유저 접근성 강화 ‘도전’터치홀릭은 2011년 아이폰과 함께 등장한 모바일게임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한 조한남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이들은 2013년에 출시한 데뷔작‘김준현의 공기놀이 for Kakao’가 3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그러나 모바일 MMOR
-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탑3’ 로 게임성 입증- 애니메이션에서 학용품까지 I·P 다각화 ‘도전’“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래도 투자한 시간만큼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아 다행입니다.”지난 6월 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유닛파이브’는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 ‘큐비 어드벤처’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2014년 개발을 시작한 이후 무려 3년의 시간이
- 트렌드 앞서가는 새로운 시도 ‘최우선’ - 누구나 인정하는 참신한 콘텐츠 ‘목표’5민랩은 ‘제 3회 힘내라 게임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개발력을 인정받았던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꽃길을 예고 했던 5민랩은 지난 2016년 엔지니어 기반의 기술력과 자사의 모토인 ‘실험정신’을 내세워 VR게임 개발사로 전격 전향을 선언했다. 비록 당시 VR게임 시장은 초기 단
- 간편한 조작, 공략의 재미 ‘조합’- 방송 최적화 게임 통해 자생력 ‘강화’플레이하드는 게임 개발자 출신 신중혁 대표가 정기호 디자이너와 의기투합해 설립한 인디게임 개발사다. 스타트업에서 만나 2인 개발사로 시작했지만, 초기에는 외주와 개발을 병행하다보니 출시는 꿈도 꿀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2015년 말, 회사 사정이 나아지면서 플레이하드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