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게임즈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이었던 수집형 RPG ‘내가 꿈꾸던 소환사’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모바일게임 ‘내가 꿈꾸던 소환사’는 게임의 주 무대인 테라시아 대륙이 대재난으로 인해 혼란에 빠지면서 그간 숨어 지내던 소환사들이 여러 정령들과 함께 세계를 바로잡으러 떠난다는 스토리의 수집형 RPG 게임이다. 특히, 사전예약 첫날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예약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내가 꿈꾸던 소환사’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 유니크 등급 확정 소환석을 주는 ‘론칭
스네일게임즈는 VR게임 ‘아크파크(ARK PARK)’의 첫 DLC가 스팀, 오큘러스, PSN 및 바이브포트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금일(28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미 ‘아크파크’를 다운받은 유저는 자동으로 DLC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번 DLC는 무료로 유저들에게 제공이 되며 신규맵 3종, 신규생물 14종, 아종(亞種) 생물 8종, 무기 2종, 소모아이템 2종, 채집자원 1종, 채집도구 1종이 업데이트된다.새로운 DLC를 통해 유저들은 열기구로 이용하면서 모험을 즐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상최대의 비행생물 ‘케찰코아툴루스
아프리카티비(TV)가 스타크래프트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마추어 리그인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AfreecaTV Challengers Starleague, ACS)를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지난 24일(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오픈 스튜디오에서 개막전을 마친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이하 ACS)는 아프리카TV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 e스포츠 리그인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의 하부리그로 운영된다.지난 6월 24일(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ACS 서울 지역 예선엔 무려 31
한때 많은 이들의 발길을 속초로 이끌었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 게임 ‘포켓몬 GO’를 기억하는가? AR은 VR과는 달리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귀여운 포켓몬이 현실 속으로 뛰쳐나온 느낌을 선사했다. 그렇다면 귀여운 포켓몬이 아닌 무서운 좀비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이에 작년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AR게임이 개발 소식이 전해졌으며 올해 7월 12일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의 두 버전 출시를 확정지었다. 또한, 게임명은 워킹데드: 아워 월드(The
올해 3분기는 RPG 장르에 액션 및 슈팅 등 기타 요소가 가미된 게임들의 출시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올해 1~2분기는 대형게임사들의 MMORPG 출시가 줄을 이었다. 2월 28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하 검사 모바일)’을 필두로, 6월 4일 웹젠의 ‘뮤 오리진2’, 같은 달 27일 넥슨의 ‘카이저’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검사 모바일은 출시 직후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구글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후 4위까지 떨어졌던 성적은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 출시 및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재반등에 성공했다
어제(26일) 외신에 따르면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심즈 프리플레이’가 6개국에서 서비스가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조치가 시행된 국가는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오만, 쿠웨이트, 카타르, 이집트다. 사유는 해당 국가의 ‘지역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외신은 게임 내에 포함된 ‘동성애’ 및 ‘비특정성(한쪽 성에 치우치지 않는)’적 콘텐츠를 해당 조치의 사유로 파악하고 있다. 이미 중국은 자국 SNS상에서도 ‘동성애’ 관련 콘텐츠를 검열 중이며,
ICO 및 코인관련 플랫폼을 운영하는 ICO Watchdog (이하 ICO 워치도그) 가 유메리움과 파트너쉽을 맺고 본격적인 아시아 진출을 시작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LA에 기반을 둔 ICO 워치도그는 텔레그램과 페이스북 메신저등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메신저 서비스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챗봇 서비스를 통해 미리 등록해 놓은 가상화폐가 새로운 거래소에 상장하거나, 급등락등 가격변동 요소가 생길 때마다 메신저로 자동 알람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서구권을 중심으로 6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ICO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최근 신설한 CDO 조직을 강화하고 데이터 분석가를 채용하기 위해 SQL스쿨을 개최한다고 금일(27일)밝혔다. CDO 조직은 인도 사용자 데이터의 축적과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여 개발, 디자인, 기획, 전략, 마케팅 등 전 사업 부문과 소통하게 된다. 필요한 정보를 체계화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므로 통계, 언어, 수리에 능할수록 유리하다. 특히, 데이터 분석가는 미국의 구인·구직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에서 3년 연속 ‘연례 최고 직업 50’에 1위를 기록한 유망한 직종
아프리카티비(TV)는 지난 25일(월)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2주차 경기가 마무리 됐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챌린저스 코리아는 국내 LoL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세미프로 대회다.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정규 리그는 지난 11일(월)부터 8월 27일(월)까지 진행, 8개 팀이 각각 14경기씩 총 56경기를 치른다. 매주 월, 목, 금요일에 각 2경기씩, 3전 2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월요일 오후 5시, 목, 금요일 오후 2시
엘론 머스크가 공동 창립한 벤처기업 오픈AI(OpenAI)가 인공지능 게이머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미 작년 8월, 오픈AI의 인공지능은 AoS게임 ‘도타2’의 1대1 미니대결에서 프로게이머 ‘덴디’ 다닐로 이슈틴을 꺾은 바 있다. 본래 5대5로 진행되는 게임임을 감안하더라도 반응속도, 계산능력에서 인공지능이 압도했다는 평이다.이와 관련해 오픈AI의 머신러닝 엔지니어 크리스티 데니슨은 올해 인공지능으로 구성된 ‘도타2’ 팀을 창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로운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고 몇 달간의 훈련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려
이스트소프트는 보안 자회사 이스트시큐리티가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NHN엔터테인먼트가 이스트소프트의 100% 자회사인 이스트시큐리티의 주식 19만2000주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출자 규모는 30억 원이며, 이는 액면가 500원인 이스트시큐리티 주식을 31.25배수인 1만 5천 625원에 배정받는 조건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다.이로써 이스트시큐리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후 지분율은 모회사 이스트소프트 89.29%,
이달 개최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어느덧 조별예선의 끝을 달려가는 지금. 지난 24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파나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잉글랜드는 약체 파나마를 상대로 무려 6골을 집어넣으며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이날 잉글랜드의 신성 ‘제시 린가드’가 기록한 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골을 기록한 후에 선보인 댄스 세레모니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중이다. 제시 린가드가 선보인 댄스는 에픽게임즈가 개발한 유명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모션이다. 하이프(Hype)라는 이름의 이
한국 및 일본, 아시아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콘솔게임 오메가 라비린스 Z(Omega Labyrinth Z)가 영국을 비롯, 유럽에선 출시되지 못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 RPG 장르로서 17년 7월 6일 일본에서 처음 발매된 후 국내에선 2017년 8월 31일 한글 버전을 발매했다. 전반적으로 게임 내엔 각종 미소녀들이 등장하며, 성적인 내용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내에서도 청소년 이용등급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하지만 ‘오메가 라비린스 Z’는 유럽에선 출시되지 못할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게임기업 웹젠과 함께 ‘뮤(MU)’를 활용한 HTML5 게임 제작 및 서비스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2년 동안 뮤(MU)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HTML5 게임을 제작한다. 이에 중국현지의 우수한 개발사와 스카이문스 본사의 퍼블리싱 역량을 활용해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HTML5를 이용한 게임은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에서 웹 브라우저에 접속하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편의성이 높다. HTML5은 게임 외에도 비디오, 오
구글은 작년 2017년 안드로이드 인스턴트를 발표한 이후 올해엔 동일한 플랫폼을 개인 개발자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발표된 것이 바로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다. 앱을 설치하기 전에 미리 플레이 및 경험해볼 수 있고, 웹사이트에서도 배너 형식으로 노출시킬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으로 알려졌다. 이에 금일(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구글 포 모바일 I/O 리캡 행사에서 구글 프라풀라 라왈(Prafulla Rawal) 매니저가 ‘구글 플레이 인스턴트’의 핵심 기능과 장점을 발표했다. 먼저 그는 현재 모바일 유저의 51%
6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구글 포 모바일 I/O 리캡 행사에서 ‘개발사에게 직접 듣는 생생한 글로벌 진출 성공기’라는 주제로 패널토크가 진행됐다. 이에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로 일본과 대만시장에서 호황 중인 베스파의 기윤서 이사, 인도의 국민 앱 트루밸런스를 개발한 밸런스히어로의 서하연 데이터 총괄이 참여했다. 현재 선불폰 위주의 인도 시장에서 밸런스히어로는 유심 잔액을 확인하는 앱 트루밸런스를 제공 중이다.Q1. 선불유심을 사용하는 국가 중에서 유독 인도 시장을 겨냥한 이유가 있는지서하연 총괄 : 그때 당시 인도 시장을
6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구글 포 모바일 I/O 리캡 행사에 손준하 구글 매니저가 무대에 올라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KIP 설정하기’에 대해 발표했다.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발표의 핵심 키워드는 머신러닝을 통한 ‘액션 비딩’이었다. ‘액션 비딩’이란 채널이 아닌 유저에 기반 한 분석 방식이다. 즉, 사용자가 앱 내에서 어떤 액션을 보여주는지, 다른 유저와는 어떤 차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해 구매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를 통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유저에게 집중적으로 광고를 보여주게 된다. 이
6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구글 포 모바일 I/O 리캡 행사가 개최됐다. 먼저, 개발자 섹션에선 모바일 툴과 관련, 안드로이드P에 관련한 새로운 기능이 소개됐다. 이는 안드로이드가 무료로 오픈소스로 제공된 이후 10년 뒤인 올해 공개된 새로운 버전이다. 이후 가을에 최종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구글의 양찬석 개발자 애드보킷이 무대에 올라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다. 발표의 주요 키워드는 ‘머신러닝’이였다. 이를 활용해 사용자의 패턴을 파악, 더 나은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에 어댑티브 배터리, 어댑티브 액션, 슬라이스
MMORPG의 강세는 여전해 보인다.눈에 띄는 변화는 ‘검은사막 모바일’이다. 지난 14일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를 추가하고 새로운 월드보스를 선보이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에 4위까지 밀려났던 순위는 바로 다음날 2위로 재반등됐다. 이와 관련해 펄어비스 측은 업데이트 전주 대비 DAU 20%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금일(22일) 주요 콘텐츠를 개편하고 신규 사냥터를 추가하는 등 총 52건의 패치를 완료하며 향후 성적 유지의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알짜배기’ 넷마블은 TOP10 내 총 4개의 게임을 진입시켰다
모바일게임 시장의 규모가 하루가 멀다 하고 성장 중이다. 이에 시장조사기관 뉴주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모바일게임 시장의 연 평균 성장률이 26.8%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올해만 보더라도 전 세계의 전체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3.3% 증가한 1,37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그 중 모바일게임은 564억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세계 모바일게임의 광고는 어떤 채널이 가장 주요할까. 이와 관련해 조사기관 포켓게이머와 더스페셜리스트웍스에 따르면 글로벌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