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6월 30일 ‘카이로스: 어둠을 밝히는 자’ 플레이-투-언(가상화폐 기반 블록체인 게임, P2E) 버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이로스: 어둠을 밝히는 자’는 보스전, 해전, 광산쟁탈 등 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로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는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다. 현재까지 8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하여 플레이하고 있고 누적 매출 400억원을 기록하며, 구글 인기순위 3위와 매출순위 19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달 런칭 2주년을 맞은 카이로스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지난해 게임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크래프톤과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이다. 주요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예상하는 모습이다. 먼저 크래프톤의 경우 기출시 라인업의 선방 속에 신규 IP 출시에 따른 모멘텀 확보가 예상되고 있다. 상상인증권 이종원, 최승호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회사 매출의 95% 이상이 ‘배틀그라운드’ IP에서 발생하며, 모바일 점유율이 75%에 육박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글로벌 IP로서 꾸준한 실적이 담보되며, 연작 IP로서의 가치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지난 20일 출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히트가 예상되는 가운데, 카카오게임즈 주가도 반등 중이다. 21일 오전 급등하며 전일 하락분을 회복한 가운데, 게임의 흥행세에 따라 추가 상승 여지가 있을지 주목된다. 6월 21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일대비 15.45%(+7,800원) 상승한 5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함께 급등세를 탄 가운데, 장중 58,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일 10.14% 하락한 것과는 사뭇 대조적으로, 이로써 전날 빠졌던 주가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가 20일 출시한 야심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초반 순항세를 보이고 있다. 정식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한 가운데, 빠르게 매출 1위까지 올라서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것. ‘장기 흥행‘이라는 당초 목표에 한 걸음 가까워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가 대표적인 특징으로,
블리자드의 모바일 RPG ‘디아블로 이모탈’이 출시 직후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주요 국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5를 달성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6월 3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대다수 지역에서 정식 출시됐다. 이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사전 플레이를 오픈했으며, 정식 출시와 함께 PC 오픈베타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최초 공개 당시에는 팬들의 비난에 직면하며 위기감이 감돌았지만, 지속적인 테스트로 게임을 적극 어필한 결과 출시
넷마블은 5월 25일 자사의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한국을 포함한 기출시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던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응이 예상돼 눈길을 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 연동해 즐길 수 있다. 카툰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돼, 지브리 감성으로 만들어진 세계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살아 움직이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 ‘주사위’ 등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할 수
위메이드가 신작 MMORPG ‘미르M’의 상반기 출시를 위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사전 테스트에 이어, 오는 31일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를 선언한 것. 이날 정식 출시일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려는 모습이다. 5월 24일 위메이드 측에 따르면, ‘미르M’의 온라인 쇼케이스는 31일 정오에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공개하는 가운데, 미르 대륙의 ‘안내자’ 역할을 맡아 이번 여정을 이끌어 나갈 파격적이고 신선한 얼굴
카카오게임즈는 5월 3일 자사의 2022년 1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다. 당초 시장의 전망대로 실적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오딘’의 글로벌 진출과 더불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상반기 국내 출시 등으로 이같은 성과를 가속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실적은 매출 약 2,663억 원, 영업이익 약 4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4.7%, 169.7% 증가한 수치다. 당초 시장 전망치(컨센서스, 에프엔가이드 기준)에는 약간 미치지 못하는 성과이나, 회사 측은 신작 부재와 비용 증가 등 재무적으
웰메이드 게임 브랜드 알피지리퍼블릭이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꽁꽁 숨겨둔 비밀병기들을 일제히 공개하고 융단 폭격에 나설 방침이다. 소위 트리플A급 네임 밸류를 자랑하는 라인업에 베테랑기업 컴투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전선을 편다. 국내외 시장에서 스타덤에 오른 중견기업 다에리소프트와 공동전선을 구축해 신규 라인업도 선보인다. 여기에 매출을 더해줄 P2E게임을 붙여 방점을 찍는다. 순차적으로 각 작품을 공개하면서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알피지리퍼블릭은 20일 자사 라인업을 발표하고 향후 로드맵을 공개했다. 알피지리퍼블릭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3월 29일 대만에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현지명 오딘: 신반)’이 본격적으로 선두경쟁에 나섰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리니지W’가 1위를 차지하고 있던 가운데, 2번째 맞대결 구도가 형성돼 귀추가 주목된다. 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딘: 신반’은 대만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5시간만에 매출 1위를 달성했지만, 구글플레이에서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슬로우 스타트’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이용자 지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서버 수 역시 증가 추
강력한 도전자들을 맞이한 ‘리니지W’의 매출 1위 수성전이 한창이다. 국내에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과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 시장에서는 ‘오딘: 신반(현지 출시명)’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주요 기대신작들의 출시에 따라, 엔씨소프트 역시 고삐를 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리니지W’는 국내외 양쪽에서 매출순위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밖으로는 대만에 출시된 ‘오딘: 신반’의 도전에 직면했고, 국내에서는 ‘던파 모바일’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왔다. 이른바 ‘양면전선’이 펼쳐진 셈이다.급기
지난 4월 1일 출시된 P2E(플레이 투 언)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흥행 조짐이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증시에서도 룽투코리아의 주가가 급등하며 눈길을 끈다. ‘열혈강호 글로벌’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지난 4월 1일 글로벌 출시한 타이틀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됐던 ‘열혈강호 for kakao’의 블록체인 버전으로, 위믹스 기반 유틸리티 토큰인 ‘타이곤 토큰(TIG)’과 P2E 재화 크리스탈이 적용돼 있다.글로벌 P2E 게임 순위 사이트 playtoearn.net에 따르면, ‘열혈강호 글로벌’은 전체 순위 1
지난 3월 24일 국내 정식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이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관련 게임주들도 급등하는 추세다.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주가가 25일 오전부터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실제 흥행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3월 25일 오전 10시 40분 기준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6,650원(+29.82%) 오른 28,9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넥슨지티의 주가도 동시에 급등하고 있는데, 전일대비 6,100원(+26.46%) 상승한 29,150원에 거래 중이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3월 24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화제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정식 출시됐다. 넥슨의 장수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 속에 빠르게 매출순위 최상단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엔씨소프트도 자사 주요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응수하는 형국이다. 넥슨이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2D 액션 게임이다. 아름다운 전설과 비참한 전쟁이 공존하는 아라드 대륙에서 벌어지는 모험가들의 여정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출시 한 달째 안정적인 흥행지표를 보이고 있다. ‘뮤오리진3’는 3월 23일 기준 한 달째 국내 앱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출시된 후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5위에 올랐고, 현재는 6위를 기록 중이다. 출시 첫 날 5개로 출발한 서버는 41개까지 늘어났고, 공식 커뮤니티 신규 회원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웹젠은 현재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서버를 준비하고, 성장 속도에 따라 ‘어비스 전장’, ‘언더캐슬’ 등의 고레벨 게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국내 앱 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2월 23일 출시한 ‘뮤오리진3’는 첫 주말을 거쳐 2월 28일 기준 양대 마켓 매출순위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6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5일,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에 처음 오른 후 지금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적인 매출순위 상승이 기대된다.공식 커뮤니티 회원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정식서 비스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서버는 현재 25개까지 늘어나 가파른 이용자 상승세를
웹젠의 신작 ‘뮤오리진3’가 2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뮤(MU)’ IP 기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원작의 게임성과 주요 콘텐츠를 계승한 가운데 언리얼 엔진4를 도입해 고화질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무엇보다, ‘뮤’ IP 게임 최초로 날개를 이용한 비행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근거리 이동만 가능했던 기존 시리즈와 달리, ‘뮤오리진3’에서는 게임 내 오픈월드의 육지와 바다,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외에도 전작에서 최초로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게임 퍼블리셔로 지목됐다. 지난해부터 ‘시즌2’를 선언하고 그 중점으로 글로벌을 지목한 가운데,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라이징 스타’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2월 18일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가 발표한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1’에서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에서 ‘Fastest Growing Game Publisher(가장 빠르게 성장한 게임 퍼블리셔)’로 선정됐다. 이같은 성과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거둔 빅히트에 따른 것이다. ‘오딘’은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다시금 국내 모바일 차트 최정상을 탈환했다. 여전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출시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2월 4일 기준 ‘오딘’은 ‘리니지W’를 제치고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위에 올라있다. 지난 1월 27일 최대 9개 서버 이용자들이 경쟁하는 정예 던전 콘텐츠 ‘인터서버 던전’을 추가하는 등 굵직한 업데이트와 설 연휴 대목이 겹치며 상승세를 탄 것으로 분석된다.무엇보다 ‘오딘’의 이번
‘배틀그라운드’가 무료 서비스 전환에 힘입어 PC방 차트에서도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라인게임즈의 신작 ‘언디셈버’의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의 1월 3주차(1월 17일~23일)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최상위권에서 ‘배틀그라운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언디셈버’가 새롭게 톱30 차트에 입성했다. 두 게임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223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6% 감소했다. 전월 동기간과 비교해서는 5.4% 증가한 수치이기는 하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