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넘버원 모바일게임사인 게임빌은 자사의 상징과도 같은 녹색의 로고를 앞세워 B2B관에 자리를 잡았다. 모바일게임을 전시하고 국내·외 사업 파트너들과의 미팅을 진행해 게임 축제에 걸맞는 교류와 협업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게임빌은 다양한 전시물을 통한 게임 소개는 물론 4인, 8인실 등으로 구성된 미팅실과 열린 회의장을 배치해 행
올 하반기 분할 상장 이후 독립된 기업체로 처음 지스타에 참가하는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는 20부스 규모의 B2B로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을 맞는다. 특히 글로벌을 겨냥한 자사의 신규 브랜드 ‘TOAST’를 연상하기 위해 회사의 대표 컬러인 레드를 배경으로 꾸며진 부스가 인상적이다. 이와 관련해 ‘TOAST’는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게임 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모바일 시장, 그러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서는 그 장벽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퍼블리셔 선정은 물론, 해외에서의 인지도 높은 마케팅 기법 등 세세한 내용 하나까지 국내 시장과는 확연히 다른 시장 환경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맥락에 있어 금년 B2B 전시관에서는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전문기업 ‘앱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이번 지스타2013을 통해 기업의 향상된 이미지를 심어줄 전망이다. 이번 지스타에서 스마일게이트는 B2B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최대부스(20부스)를 자랑하며, 달라진 기업의 위상을 선보일 작정이다. 주요게임 역시 전년도보다 배로 늘어, 온라인을 포함해 모바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B2B기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게임으로 시장이 급격하게 재편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주를 잇고 있다. 이에 업체들 역시,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 이어서 모바일 역시 중국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면서 대륙 진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다. 그러나 중국 진출이 쉽지만
‘월드 오브 탱크’가 국내 인기가수까지 섭외하며 지스타 유저몰이에 나선다.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지스타2013 B2C 부스에 참가해 자사 게임인 ‘월드 오브 탱크’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워게이밍은 다채로운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지난 2011년 4월에 설립된 구미코리아는 일본 웹게임과 피처폰 게임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한 구미의 한국 지사다. 자신들의 첫 번째 게임인 ‘트리니티소울즈’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출사표를 던진 이후 ‘진격 1942’로 두 번째 도전 만에 시장 공략에 성공하며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 본사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개발과 마케팅, 서비
비행시뮬레이션 ‘에이스온라인’을 글로벌 시장에서 18개국 언어로 수출시킨 중견 게임사 마상소프트가 금년 지스타2013 B2C관에 출품한다.특히 마상소프트는 다년간 준비해온 ‘에이스온라인’의 차기작 ‘에어워즈’를 출품한다고 밝힌 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마상소프트 부스는 총 40부스로 이뤄진 부산선도기업공동관 내에 10부스 규모의 공간을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모바일 콘텐츠 기업 네오싸이언이 ‘지스타 2013’에 공동 출전한다.그라비티는 B2B관에서 ‘승천의 탑’을 비롯해 그라비티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게임에 대한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하며, 네오싸이언은 B2C관에 출전해 ‘퍼즐앤드래곤’, ‘발차기공주 돌격대’, ‘승천의 탑’ 등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그라비티와 네오싸이
가상현실 헤드셋 ‘오큘러스 리프트’ 제조사 오큘러스VR이 지스타2013 B2C 전시관에 출품한다. 오큘러스VR사는 오큘러스 리프트를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향후 미래의 게이밍이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를 엿보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전시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번 ‘지스타2013’의 가장 화려한 볼거리는 e스포츠와 연계한 행사들로, 이 가운데 넥슨 대형 부스를 마련해 자사 게임 ‘도타2’의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총 80부스로 이뤄진 넥슨 전시관은 관람객이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게임대회 및 프로그램을 관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분해 디자인했다.특히 관전형 공간
해마다 양질의 게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아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지스타2013’을 찾았다. 블리자드는 올해 총 100부스 규모로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부스를 선보이며, 경품과 무대 도우미를 통한 단순 인기몰이가 아닌 게임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진정한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 11월 8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사 최초로 지스타 B2C관에 출전한다. 전시관에는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을 비롯한 미국 게임 개발사인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MMOFPS ‘플래닛사이드 2’, 골프 게임 명가 온네트에서 개발한 골프게임 ‘위닝펏’ 등 게임성만으로도 충분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대작을 고대해온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
얼마 전 쓴 기사들 반응을 보고자 웹 서핑에 한창 열을 올릴 때였다. 우연찮게 기사를 스크랩한 한 블로그를 방문하게 됐는데, 놀라운 정보를 입수했다. 바로 ‘Faster Than Light(이하 FTL)’의 한글화 패치 소식이었다. 국내 인디게임팀이 한글화를 통해 패치를 배포하고 있고, 당장 패치를 구할 수 있었다. 분명 한글화가 얼마나 잘 돼 있는지 테스
귀여운 고양이의 두뇌 퍼즐 게임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개발, 서비스하는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가 올 가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귀여운 고양이의 두뇌 퍼즐 게임 ‘마성의 플러스 for Kakao’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귀여운 고양이가 펼치는 덧셈 경쟁, 숫
● 장 르 : MMORPG● 플랫폼 : PC온라인● 개발사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 icarus.wemade.com● 서비스일정 : 10월23일~29일 파이널CBT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야심작을 시험대에 올려놨다.위메이드는 자사가 개발 중인 PC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1
몇몇 게임 개발자들이나 전문가들은 “게임 업계는 고착화 돼 있으며 더 이상 발전할 길이 없다”고들 이야기한다. 일부 게이머들도 이 맥락에 동의하는 이들이 있다. 물론 비슷한 게임들이 잔뜩 쏟아져 나오는 요즘 이 말이 그다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다. 조금만 눈을 돌려 보면 신선한 충격을 주는 게임들이 무수히 많다
알츠하이머라는 병은 무서운 병이다. 처음에는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조금씩 잊기 시작하다가, 긴 세월 동안 쌓았던 추억을 잃어가고, 결국에는 주변 사람들까지 모두 망각하게 되는 병이다. 병에 걸린 본인 만큼이나 간호하는 가족들도 억장이 무너지는 심경을 감추기 어렵다. 어느날 이 병에 대해 검색하던 한 사람에게 한 글이 눈에 띈다. 제목은 ‘어머니를 위해 만든
● 장 르 : DCG(Dice Card Game)● 플랫폼 : 모바일● 개발사 : 박스게임즈(Box games)● 배급사 : 박스게임즈(Box games)● 서비스일정 : 연내 목표 박스게임즈가 DCG(Dice Card Game) 장르를 표방한 ‘카드 스토리 : 차원전쟁’을 선공개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카드 스토리 : 차원전쟁’은 주사위(Dice)와
● 장 르 : TCG● 플랫폼 : 윈도우, 맥(Mac), 아이패드(예정)● 개발사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홈페이지 : www.PlayHearthstone.com● 서비스일정 : 현재 베타테스트 진행 중‘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디아블로’ 등 인기 타이틀을 무수히 내놓았던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올 겨울,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