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테마 레스토랑 포함 신규 콘텐츠 사업 확장 계획 … 게임업계 롤모델로 인정받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 눈길T3엔터테인먼트(이하 T3) 김유라 이사는 남성 기업인이 대부분인 게임업계에 여성파워로 당당히 입지를 굳힌 주인공이다. 신생개발사로 출발해 자사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대박 성공 이후 1세대 기업 한빛소프트 인수까지 김 이사의 손을 거쳐 T3는 어엿한
게임 콘텐츠 e스포츠화 적극 투자 약속 … 정부와 연계해 정식체육종목화 추진 중 “e스포츠로 국산게임종목을 세계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지난 9월 4일 서울 중국 정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한국e스포츠협회 김신배 회장이 3기 협회 사업 방안에 대한 다짐을 드러냈다. 이날 김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e스포츠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기
게임과 학습 접목해 쌍방향 교육 실현 … 온라인, 닌텐도DS,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고려 그동안 부모들 사이에서 게임은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팽배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각계의 노력과 함께 게임업계에도 에듀테인먼트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인식도 점차 해소되고 있다.에듀플로 김성우 사장은 에듀테인먼트 온라인게임 ‘한자마루’ 서비스를
경영 일선 물러난 이후 3년 만에 업계 복귀 … 글로벌 시장에 무게중심 두고 사업 전개한때 리니지, 뮤 등과 더불어 국내 온라인게임 1세대를 풍미했던 ‘라그하임’을 개발한 나코인터렉티브을 이끌었던 홍문철 사장이 3년간의 잠적을 마치고 업계에 컴백했다.홍 사장은 세계최초로 풀 3D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은 물론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라스트카오스’ 등
하반기부터 신작 서비스 계획 … 캐주얼게임 명가로 도약 자신 “유저들의 니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온라인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지난 8월 26일 신작 타이틀 ‘프로젝트 AD’와 ‘CC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캐주얼게임 개발명가 도약을 선언했다. 특히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장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틈새시장을 제대로
250억 상당 CT투자 … 중소 개발사 유치에 주력부산이 지방 게임 산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선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규철 원장은 지난 20일 ICON2008간담회를 통해 “IT및 게임 콘텐츠는 부산의 4대 육성사업 중 하나”라며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에 따르면 현재 1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펀드가 구축됐고, 이중
비전있는 개발사라면 M&A 까지도 고려 … 저평가된 기업가치 끌어올릴 것“2011년 액토즈소프트를 주목해주십시오.”액토즈소프트 김강 사장이 향후 보다 공격적인 게임 사업을 천명했다. 김 사장은 지난 12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주최한 ‘디지털콘텐츠 코스닥 상장법인 CEO 오찬 IR’ 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2011년까지 자사의 게임라인업을 최대
NBA스트리트 온라인게임 최적화 작업 박차 … EA 선진개발노하우 접목한 완성형 게임 자신 ‘스포츠 명??遮?타이틀을 이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 중인 사람이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정상원 부사장은 요즘 자사가 서비스 중인 ‘NBA스트리트 온라인(이하 NBA스트리트)’에 온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떻게 하면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스포츠 게임으로 인정받을
다년간에 걸쳐 RTS 개발 노하우 축적 … 조직적인 개발 환경 구축 강?걍떳린?RTS의 시대가 다시 돌아 올 것이라고 장담합니다.”유티플러스 인터렉티브(이하 유티플러스)는 펜타비전 및 블루사이드 등을 거쳐 ‘킹덤언더파이어’ 등을 만들며 개발 실력을 쌓은 유태연 사장이 독립해 차린 신생 개발사다. 온라인으로는 불모지나 다름이 없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하
온라인, 콘솔, 모바일, 포털로 사업 다각화 … 일관된 원칙으로 기업 미래 담보“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서비스, 콘솔게임 출시, SK텔레콤과의 포털사업 등 끊임없이 사업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습니다.”엔트리브소프트(이하 엔트리브)의 세 번째 퍼블리싱 게임 ‘디노마키아’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앞두고 김준영 사장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나섰다. 지난해 말부터
선진형 개발 시스템 ‘레드마인’ 도입 … 개발사와 퍼블리셔간의 투명성 제고 사활GF존과 GF게임이 거품을 빼고 전문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 퍼블리셔에서 개발사로 레벨이 낮아졌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 시장에서 인정받겠다는 각오다. GF존 박재환 대표는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개발 시스템을 제대로 정비하고 퍼블리
다오·배찌 등 넥슨캐릭터 활용한 미니게임 출시 … 실험적 시도 돋보이는 게임 대거 출시국내 모바일게임 업계에서 단연 으뜸인 기업을 꼽으라면 넥슨모바일을 빼 놓을 수 없다. 전신인 엔텔리젠트에서 넥슨과 합병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모바일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합병된지 불과 2년이 지났지만 넥슨모바일은 국내 최고의 모바일게임사들과 어깨를
나우콤 통해 캐주얼 게임 ‘쌈박 ’ 오픈 … 끈끈한 조직문화와 5년 노하우 강점최근 나우콤이 서비스하는 캐주얼 게임 ‘쌈박’을 통해 업계에 알려진 MG웍스는 낮은 회사 인지도와 달리 올해로 설립된 지 5년째가 되는 중견 개발사다. 그동안 이렇다하게 회사 이름을 알릴만한 게임은 없었지만 꾸준한 개발 및 연구를 통해 탄탄한 노하우를 쌓았다.▲ 단체컷어찌 보면
새로운 플랫폼 지원 투자 약송 … 투자 및 수출 상담회 적극적으로 개최“직접적인 투자보다는 산업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사업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지난 5일 게임산업 동향 및 전망 기자간담회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최규남 원장은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인력 양상과 R&D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동시에 다양한 플랫폼이
신작 및 퍼블리싱으로 라인업 강화 … 해외 매출액 증대에 초점최근 게임하이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 5월 대유베스퍼 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하면서 시가총액 2000억원대로 회사의 규모를 확장시켰다. 단순히 규모만 확장시킨 것이 아니다. 합병과 동시에 차기 8종의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성장 원동력을 보여줬다. 이런 큰 로드맵을 최전방에서 이끌어갈 인재로 낙점된 사람
자유도 강조한 사실적인 게임 개발 추구 … 국내외서 호평 잇따라 연내 서비스 기대▲ 단체컷“모든 유저가 좋아하는 글로벌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신생개발사 넥트가 올 하반기 자사 타이틀 공개로 힘찬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 넥트는 지난 6월 열린 미국 수출상담회에서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퍼핏티어즈’를 통해 해외 유력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게임의 깊이와 재미 구현에 주력... 하반기 국내 상용화 이후 해외 진출 박차본격적인 여름사냥에 나선 엠게임의 신작 6종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중 ‘홀릭2’에 대해 업계에서는 다소 우려의 시선을 표했다. 지난해 유저가 만들어간다는 파격적인 UCC 시스템을 내세웠지만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홀릭’의 후속작이 얼마나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지 장
대대적 체질개선 통해 흑자 전환 … 업계 리더로서 시장 확대 일궈낼 것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SCEK)가 몰라보게 변했다. 플레이스테이션2를 100만대 이상 판매하며 국내 콘솔업계에 맡형 격을 도맡던 SCEK가 지난 1년간 차분한 행보를 보이며 외빈내실(外貧內實)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수년간 준비해온
모바일 외 신사업 비율 30% 차지 … 하반기 온라인게임 사업 재개 계획“10살 생일을 제 2의 도약기로 삼고 향후 10년을 준비하겠습니다.”지난 3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컴투스의 기자간담회에서 박지영 사장이 밝힌 소감이다. 박 사장은 이영일 부사장과 함께 작은 벤처였던 컴투스를 시가총액 약 800억원대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으로써 10살 생일을
방대한 게임으로 승부수 … 내년 하반기 중국·일본 진출 계획“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게임이 되겠습니다.”최근 예당온라인에서 가장 바쁜 개발팀을 꼽으라면 단연 ‘패온라인’ 팀이다. 지난 2년간 개발해온 게임 출시가 임박해 오면서 막바지 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 패온라인 단체컷개발팀은 올 여름 사내 테스트를 거쳐 하반기 유저들에게 게임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