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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차트] 신화의 귀환! ‘오딘: 발할라 라이징’, 구글 매출 2위 ‘점령’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5.06.30 15:36
  • 수정 2025.07.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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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시리즈와 함께 국내 MMORPG 장르 흥행 신화를 써내려 온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모처럼 역주행을 선보였다.
 

출처=구글플레이
출처=구글플레이

앱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구글플레이(이하 구글) 매출 18위에서 2위까지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리니지M’과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상승세는 4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은 지난 25일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스트 신규 전직 클래스 ‘새크리파이스’, ▲길드 단위의 대규모 전투 ‘서버 침공’, ▲신규 레전더리 서버 ‘뇨르드’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4주년 기념으로 제공하는 ‘전설 소환권’과 신규 서버 ‘뇨르드’에서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장비 세트를 지급하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대거 끌어들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4주년 특별 이벤트의 경우 8월 6일까지 진행돼 당분간 게임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6월 4주차 구글 매출 TOP10을 살펴보면 ‘리니지M’이 선두를 지킨 가운데,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상승세까지 더해지면서 MMORPG 5종이 순위에 들었다. 이외에도 신규 캐릭터 ‘멜키르’를 추가한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3위로 뛰어오르면서, 중국산 전략게임 2종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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