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3.42%(4,200원) 상승한 3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02,438주와 13,09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29,84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세가 지속됐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연이은 매수우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8일부터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여왔으며, 당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동반 이탈에도 반등국면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손자회사 플레로게임즈의 신작 ‘어비스리움 폴’의 초반
[지령 768호 기사]게임주가 2020년 증권시장의 ‘블루칩’ 종목으로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소수 종목 위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게임주는 부진을 이겨내지 못했다. 중국산 게임의 공세와 신작 흥행 실패로 중견게임사들이 실적에 타격을 입은 데다,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정식등재로 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강화됐다. 이에 따라 게임업계는 I·P 다각화나 M&A(인수합병) 추진, 신사업 확장 등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시도를 이어나갔다.다행히 증권업계는 올해 게임주가 다시 한 번 살아날 여지가 높다고 평가했다.
엔씨소프트가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니지2M’으로 모바일에서의 성공을 계승하는 가운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을 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 측에서 배포한 안내자료에 따르면, 신규 C·I는 진지함이 깃든 장인정신과 열정, 끊임없는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컷팅된 모서리(Cutting Edge)는 최첨단 기술력을 상징하며, N과 C를 연결함으로써 회사의 고유 미션인 ‘즐거움으로 연결된 새로운 세상’을 표현했다.또한 브랜드 슬로건 ‘Window to the Future(미래를
신스타임즈는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5.76%(380원) 상승한 6,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8,665주와 2,623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2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이어졌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매수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인 외국인과 당일 ‘팔자’ 전환한 개인투자자의 움직임에도, 기관이 3일 만에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반등국면을 유지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에스앤티, 피아이피파트너스와 체결한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네오플의 신작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 중국 서비스명 地下城与勇士手游)’이 2020년 중국 유저들이 기다리는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네오플의 글로벌 흥행작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출시 초반 제공된 고대 던전 ‘왕의 유적’과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비명굴’ 등 원작의 세계관과 연쇄 콤보 및 슬라이드 버튼 등 기존 플레이 방식을 충실히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모바일기기 특성에 맞춰 간편해진 조작성을 바탕으로
넷마블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3.03%(2,700원) 상승한 9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16,501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518주와 22,901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이 이어졌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0일부터 10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유지 중이며, 당일 기관마저 ‘사자’ 행렬에 합류하면서 주가 반등국면을 주도했다. 아울러 일부 투자자들은 내년 상반기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
컴투스는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3.07%(3,200원) 상승한 10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6,08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67주와 10,518주를 순매수하면서 꾸준한 상승장이 펼쳐졌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13일부터 매수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왔으며, 당일 외국인까지 ‘사자’ 행렬에 동참하면서 반등국면을 주도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컴투스와 아마존이 함께 주관하는 ‘서머너즈 워’ 온라인 대회 ‘아마존
[지령 765호 기사]※ 편집자주. 국내 최초 최고 타블로이드형 게임전문 주간 신문인 ‘경향게임스’가 창간 18주년을 맞아 지령 765호부터 총 3주간 창간특집호를 발행합니다. 게임은 현재 우리 생활 속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덕후 문화. 마니아 문화로만 인식돼던 게임이 이제는 메인 스트림에서 문화 산업을 이끌고 국가 경쟁력이 되어 글로벌 시장의 첨병이 되고 있습니다. 본지에서는 이번 특집호를 통해 게임으로부터 변화된 일상, 그로인해 파생된 새로운 부가산업들의 가치와 이와 같은 생태계가 구축됨에 따라
한동안 중국산 게임의 공세에 움츠러들었던 국내 게임업계가 연말 시장에서 재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국산 모바일게임들이 모바일게임 매출 차트에서 연달아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와 넥슨의 ‘V4’, 블루포션게임즈의 ‘에오스 레드’, 플레이위드의 ‘로한M’ 등이 지목된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등장한 국산 모바일 MMORPG 신작 라인업으로, 출시 초반부터 수많은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구글플레이
선데이토즈는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4.79%(1,050원) 상승한 2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0,33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8,556주와 1,60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상승장으로 올라섰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기관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으나,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이를 상회하는 매수물량을 확보하면서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아울러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아시아 지역에 출시된 ‘디즈니 팝 타운’이 일본 애플 매출
컴투스는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5.70%(5,300원) 상승한 9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4,892주와 546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25,347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지속됐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매수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이를 상회하는 매수물량을 확보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더불어 프로그램과 금융투자, 기타외국인도 ‘사자’ 행렬에 합류하는 등 반등여력에 힘을 보탰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유료 네트워크 멤버십 PSN+의 오는 11월 무료게임이 공개됐다. 이번엔 오는 2020년 3월 후속작 발매를 예고한 팀 닌자의 ‘인왕’과 레이싱게임 ‘레드아웃: 라이트 스피드 에디션’을 제공한다. 소니는 오는 11월 PSN+ 회원 무료 제공게임에도 높은 판매고를 올렸던 AAA급 타이틀인 ‘인왕’을 선정하며 지난 9월 무료게임으로 제공된 ‘배트맨: 아캄 나이트’, ‘다크사이더스 3’와 이번 10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드’, ‘MLB 더 쇼 19’에 이은 3개월 연속 AAA급 게임을 제공하
선데이토즈는 금일(25일) 전거래일 대비 9.44%(1,950원) 상승한 2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5,770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9주와 35,96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디즈니 팝 타운’ 일본 흥행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선데이토즈는 지난 23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모바일 퍼즐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출시했다. 특히 당일 기준 ‘디즈니 팝 타운’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1위를 차지하면서,
신스타임즈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29.82%(1,190원) 상승한 5,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12,246주와 2,561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5,79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상한가에 도달했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의 ‘사자’ 행렬 참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감지됐으나, 기관과 함께 금융투자, 기타외국인이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금주 내내 상승세가 이어졌다. 아울러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위메이드는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5.00%(1,500원) 상승한 3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7,522주와 10,86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3,065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확대됐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달빛조각사’ 출시 기대감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를 이달 10일 정식 출시한다. 특히 ‘달빛조각사’가 30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면서, 엑스엘게임즈의 지분 9.2%를 보유한 위메이
플레이위드는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1.76%(350원) 상승한 20,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0,144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9,01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보합세를 이겨내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의 연이은 ‘사자’ 행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26일부터 2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유지 중이며, 개인투자자들의 매도세 속에서도 반등국면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로한M’이 상위 레벨 유저들을 위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
카카오는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2.60%(3,500원) 상승한 13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62,95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514주와 31,167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이 지속됐다. 카카오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연이은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17일부터 6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달 20일 들어 기관이 ‘사자’ 행렬에 합류하면서 당일 반등국면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일부 투자자들은 카카오가 자사 고객들을 위한 리워
액션스퀘어는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5.51%(75원) 상승한 1,4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7,593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4,349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정오 이후 급격하게 상승장으로 전환됐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연이은 하락세로 가격 부담감이 줄어든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미 와이제이엠게임즈, 원이멀스, 린코너스톤 등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40억 원 지분 투자를 공시한 만큼, 2거래일 연속 내림세 이후 투자자들이 매수물량 확보에 나선 모양새다. 아울러 외국인 역시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
한빛소프트는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12.74%(435원) 하락한 3,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9,52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8,327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종료 직전 주가가 급등했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 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한빛소프트는 당일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사옥에서 ‘도시어부M’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미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I·P를 활용한데다, 사전예약 2주 만에 30만 명 이상 유저가 모이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미투온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5.52%(330원) 상승한 6,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43,342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126주와 4,256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정오부터 상승세가 점차 강화됐다. 미투온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달 26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당일 기관까지 매수우위로 돌아서면서 7일 연속 반등국면을 맞이했다. 아울러 일부 투자자들은 지난 3일 미투온의 인기 모바일게임 ‘풀팟 홀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