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되며 주요 게임사들의 1분기 실적 추정치가 나오는 가운데,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을 중심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분기에는 더욱 기대할 만한 모멘텀이 산적해 있어 주목된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지난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 7,043억 원, 영업이익 2,806억 원 등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96.28%, 252.91% 증가한 수치로, 전분기 대비로도 각각 31.94%, 98.73% 상승한다는 것이다.넷마블의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5,558억 원, 영업이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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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휘 기자
2020.04.09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