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업 협력 통해 기술력 확보 주력 - 어트랙션 기반의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영산대학교는 지난 2010년 산·학·관 협력 연구소인 ‘가상현실기술연구소’ 참여를 시작으로 가상현실 분야에 박차를 가했다. 스마트폰 시대의 뒤를 잇는 차세대 시장으로 가상현실 분야가 올 것으로 예측하고 이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상황이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 출신 이승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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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는 감동과 새로운 경험을 가상현실과 접목 시도 오토빌은 2002년 설립 이래 로봇분야와 정밀기기, 영상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업체이다. 보여주고, 듣고, 느끼게 해주는 의미전달 공간에서 체험하고 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업체이기도 하다. 4D 영상관을 시작으로 2013년 지스타 전시 이후로 본격적으로 VR전문 시뮬레이터 업체로 발돋움하고 있
- 세계적 수준의 시뮬레이터 기반으로 차세대 VR 시장 선점 계획 시뮬라인은 1996년 4월에 설립돼 20년간 모션 시뮬레이터를 전문으로 개발해온 전문 기업이다. 2009년부터 CGV의 4DX 사업파트너로 모션체어를 공급해오다가 2013년 CJ CGV 계열사로 편입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충북 오창에 약 3,000평 규모의 자체 생산공장 설비를 갖추고
- 가상현실 중심 교육과 e트레이닝 혁신 ‘주목’- VR 개발 체계화로 효율적 개발 방법론 ‘제시’ 리치앤타임은 자사의 3D영상 기술과 개발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산업군의 콘텐츠를 개발해온 소프트웨어(이하 SW) 개발 기업이다. 리치앤타임은 올해 VR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정부 SI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중장비 시뮬레이터와 교육 시뮬레이션, 의료
- 영화계 거물들이 설립한 VR 영상 전문 업체- 무선 영상 스트리밍 AIR VR기술로 체험형 전시 특화 “설치 예술의 새 지평을 열었다”클릭트의 작품을 본 일본 미토시 미토시립 미술관은 이들의 작품을 이와 같이 평가했다. 지난 2015년 초 전시된 이들의 작품은 그들의 특성을 잘 알게 해주는 프로젝트다. 이들은 가상현실용 디스플레이(HMD)를 머리에 쓰고
- 지연율, 인식 분야서 세계적 기술력 보유 - 국내 시장 거점, 아시아 공략 박차 가상현실 시대가 오면서 새롭게 주목받는 분야는 콘트롤러 분야다. 머리에 HMD(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쓴 상태에서 양 손에 뭔가를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몰입감이 저하된다는 이유에서다. 때문에 각 기업들이 새로운 콘트롤러를 개발해 시장에 내놓고 있다. 노이텀은 그 중에서도
- 단 3초만에 입은 옷을 바꾸는 ‘FX미러’ 전 세계 수출 - NOON VR협업 고품질 VR콘텐츠 재생 기술 매진 에프엑스기어는 지난 2004년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첫 발을 뗀 회사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가상현실 분야에 본격 진출하면서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했다. 그 결과물로 가상현실 피팅 솔루션인 ‘에프엑스 미러’
- 머슬매니아 출신 ‘운동’여신들의 몸짱 프로젝트 - 요가, 스트레칭, 필라테스 등 다양한 영상 공개 핏걸스(Fit Girls)는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 유명세를 타는 피트니스 그룹이다. 최근 디지털 앨범 ‘피트니스’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월 이들은 자신들의 활동을 가상현실로 담은 영상을 공개, 불과 한달만에 100 만명이 넘는 이들이
- 3D기술 노하우 바탕 VR영상 촬영해 각광- NIPA 강연으로 국내 360 VR영상 전문가 배출 국내 360VR 촬영 전문가들이 난이도 높은 작업을 마주할때면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르지만 받는 사람은 꼭 한명이다. 벤타디멘션의 전우열 대표가 주인공이다. 그는 360 VR 영상을 제작하는데 있어서는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 게임, 촬영, CG, 4D 체어 등 다양한 조합으로 콘텐츠 토털 컴퍼니 덕천 영상사업부는 덕천이라는 모회사 아래에 있는 사업 부로 기술개발 부서는 2012년에 설립됐고 뉴미디어 영상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2012년 360도 파노라마 영상 제작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VR콘텐츠 사업을 시작했다. 덕천은 현재 VR기획부터 촬영, CG, 어플리케이션 등
- 다양한 360 VR영상 시도로 대중화 앞장 베레스트(verest)는 360 VR영상제작사로 2015년 1월에 설립된 업체이다. 유튜브에서 360VR 서비스가 시작된 3월부터 본격적으로 VR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권기호 대표는 음악감독을 하며 음악과 영상이 합쳐지면 시너지효과를 볼 것이라고 예측해 VR영상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 UHD와 드론의 접목도
- 생활 전반 VR 융합하는 독보적 기술력 - 앱개발 서비스 솔루션 지원 ‘성장’ 목표 무버는 2011년 주식회사 카몬으로 법인을 설립해 VR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온 기업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면서 플레이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등 VR 전문 소프트웨어와 촬영 장비를 개발해 VR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해왔다.이들은 360
- 가상현실 공간에서 대화할 수 있는 ‘친구’ 개발 중 - IoT시대 적합한 ‘기계에 마음을 심겠다’ 자신 가상현실 시장에서는 어떤 콘텐츠가 유행할까. 수 많은 이들이 소위 ‘야동’이라 불리는 AV시장이나 ‘게임’과 같은 콘텐츠를 꼽는다. 또 혹자들은 이 시장에서 ‘플랫폼’을 만들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여기 다른 해답을 내놓은 기업이
- 평균 연령 19세, 남다른 신세대 감각 VR 적용 ‘기대’ - 스토리 기반 VR 캐주얼 어드벤처 개발중 디브데버는 평균 연령 19세의 청년 개발 조직이다. 진짜 차세대 개발자들이 ‘신감각 가상현실(이하 VR)게임’에 도전하고 있다. 디브데버는 대부분 중학생 시절부터 게임을 개발해온 게임 키즈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정영훈 대표를 중심으로 SK스마틴 앱
- 사각형의 프레임 벗어나 360 VR게임개발 계획중 네스토스(Nestoss)는 2013년 6월 ‘SBCKgames’라는 모바일 개발사를 시작으로 2014년 ‘파고파요’ 카카오톡 버전과 ‘Oh! my got’ 버전을 출시했고, 2014년 6월에 회사이름을 네스토스로 변경하여 게임개발을 하고 있다. 같은해 중순에 오큘러스에 신규 VR게임을 제안하면서 VR 게
- 콜오브듀티 개발자와 디즈니 아티스트들이 만나 VR 게임시장 정조준 리로드 스튜디오(Reload Studios)는 2014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동대표인 제임스 정의 차고에서 조촐하게 시작된 업체이다. 이후 2014년 7명이 본격적으로 회사를 열었고, 현재 29명의 팀을 꾸려 게임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콜오브듀티(Call of Duty) 개발자들
- ‘프린세스 메이커VR’ 개발로 2016년 포문 - VR을 기반으로한 테마파크에도 높은 관심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엠게임에서 VR(가상현실)에 관심은 가지게 된 시점은 올해 상반기부터다. 가상현실과 관련된 기술 리서치와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된 첫 타이틀은 ‘프린세스 메이커VR’다. 엠게임은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 국내 최초 기어VR 어드벤처 건슈팅 ‘모탈블리츠’ 상용화 - 다채로운 차기작 ‘준비’, VR 전문 기업 성장 ‘예고’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는 지난 2002년 설립해 게임개발을 이어온 장수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아케이드, 콘솔, PC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 약 50여 종의 타이틀을 개발해 왔다. 지난 기간 시대별로 다양한 플랫폼에
10년 전, 아이템 거래 양성화 논의가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었다. 이전 적대 관계였던 게임사와 아이템 중개사이트가 제휴를 선언한데 이어, 아이템 현금거래를 양성화하는 법안 상정이 국회에서 추진 중이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당시 인식으로는 규제를 푸는 순간 게임이 도박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