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작으로 연매출 40억원 기록하며 대박행진…소재의 참신성, 속전속결 피드백이 성공비결웹게임이 게임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인정받는 가운데, 최근 웹게임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개발사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게임산업의 동향에서 주목받는 웹게임 개발사로 꼽히는 스냅씽킹은 ‘삼국지W’로 인정받고 있다.지난해에만 연매출 40억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스냅씽
-10년 노하우 집약시켜 글로벌 시장 공략 … 日시장서 크게 주목받으며 캐시카우 교체 예고수출 일등공신으로 불리는 게임업계는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게임을 개발, 꾸준히 돈을벌어들이는 소위 ‘효자 개발사’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카르페디엠’과 ‘아트오브워’를 개발한 지앤아이소프트도 빠질 수 없는 효자 개발사 중 하나다.국내보다는 해외를 중심
-철저한 데이터 분석으로 시장성 고려…고연령층 노린 ‘고급화전략’ 으로 시장 공략최근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가입자당 평균수익인 ARPU가 높은 장르를 찾아내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도 게임사들의 목적 중 하나지만, 매출이 보장된 장르를 찾아내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기 때문이다.게임시장의 이러한 동향에 최근
-‘학원강사’ 와 ‘게임개발자’ 어우러진 개발사 … ‘토익 900점 보장’ 학습 효과 자신전세계적으로 교육용 게임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토익 900점을 보장’ 한다는 게임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웹 기반으로 개발된 영어 학습 게임 ‘e-레벨업’이 그 주인공이다.이를 개발한 알파클라우드는 게임이라는 최면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e
-탄탄한 개발력 인정받은 알짜배기 개발사…글로벌 시장 정조준한 MORTS ‘프로젝트B’ 개발하나의 생명체 같은 조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MORTS ‘프로젝트B(가칭)’ 의 개발에 나선 신생스튜디오가 화제다. ‘에센트스튜디오’ 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MORTS의 새로운 요소들을 연구 개발해 게임에 적용 중에 있다. RTS장르를 개발하면서 깨달은 문제점을
-평균연령 20대 후반 개발자 뭉친 젊은 기업 … 대중성 극대화해 마니악한 장르적 한계 극복“지나치게 마니악한 메카닉 슈팅, 우리는 대중성을 한껏 올린‘제로기어스’로 사고 한번 치겠습니다.”비버게임즈의 포부가 대단해보였다. 메카닉 슈팅 ‘제로기어스’ 를 개발 중인 비버게임즈는 연세대학교 공학원 건물에 스튜디오를 둔 신생개발사다. 회사가 설립된 지 1년이 지
-넥슨 출신 개발자 뭉쳐 TPA 개발 … 글로벌 유저 호응으로 사기 고조“국가와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하나의 실타래로 연결하는 것이 우리의 포부입니다” 스케인글로브는 3인칭 액션 신작 ‘플랜비’(가칭)로 2011년 글로벌 시장에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게임사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매출을 확대하고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이온소프트 출신 개발자 3인이 뭉쳐 설립 …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장수 SNG ‘자신’지난 2010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국내 SNG 시장은 각양각색의 신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스토랑과 부띠끄를 경영하거나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타이쿤 장르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 끌었던 SNG 장르로, 많은 개발사들이 이와 같은 대세에
- 모기업 DF지원 바탕 3D게임 개발기술 ‘확보’ … 참신한 게임성으로 경쟁력 강화해 성공 ‘자신’ 국내 최초 3D(3차원) 온라인게임 개발로 화제를 모았던 AP스튜디오가 2011년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진다. 이와 관련해 AP스튜디오는 내년 상반기 ‘볼츠앤블립 온라인’을 출시하고 기존 개발사와 차별화된 MMORPG 개발력
- 안철수 연구소에서 분사해 전문 개발사로 발돋움 … 아이돌 육성게임 ‘해피아이돌’로 시장성 입증이젠 안철수 연구소(이하 안 연구소)가 아닌 노리타운이다.안 연구소 사내벤처팀 ‘고슴도치플러스’가 지난 10월 분사하면서 신생개발사 노리타운스튜디오(이하 노리타운)를 설립했다. 그동안 사내벤처팀으로 활동하며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을 전문 개발해온 고슴도치
- ‘홀인원 골프’와‘프로젝트 팟’론칭 초읽기 …‘페이스북’철저 분석으로 성공 신화창조올 초, 국내에서 최초로 ‘SNG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한 디브로스가 이제는 자체 개발한 신작으로 시장에 도전당을 던졌다. 디브로스 내부 스튜디오인 SNG 개발팀에서 ‘홀인원 프로젝트’, ‘프로젝트 팟’을 개발, 론칭을 앞두고 있다.▲ 디브로스 SNG 개발팀▲ 디브로스 S
- 대기업 출신 시니어와 신입사원 주니어들의 결합 … 금연, 자세 교정, 다이어트 등 ‘건강’ 소재로 눈길아이디어가 샘솟는 어플리케이션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개발사가 있다. 생활개선게임 ‘피오니아’의 개발사 휴레이 포지티브가 그 주인공이다. ▲ ‘피오니아’ 개발사 휴레이 포지티브▲ 휴레이 포지티브 이나무 감독금연, 다이어트, 자세 교정 등 건강을 소재로 ‘
- 리서치 분석으로 정식 론칭 전 유저 니즈 수렴 … 전략과 퍼즐이 결합된 ‘포트파이어’로 新장르 붐 일으킬 것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나우콤은 뿌리 깊은 IT 기업 중 하나다. 1994년 PC통신인 나우누리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보안솔루션, 인터넷사업 두 가지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 나우콤 포트파이어 개발팀 단체 ▲ 나
- 오랜 경험의 베테랑 개발자 30여명으로 구성 … 개발 노하우 집약한 ‘엑스킥’으로 글로벌 공략‘2010 남아공 월드컵’으로 축구 열풍이 전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축구를 소재로 개발된 게임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하지만, 피파온라인2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유저들에게서 잊혀졌다. 이렇게 월드컵 특수를 별다른
- 한국 시장 본격 진출 주요 포커스는 ‘온라인’- 플랫폼, 타깃 막론하고 최고의 게임 만들 것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 캐주얼게임의 글로벌 최강자 팝캡게임즈. 이들이 최근 엔씨소프트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혀 연일 화제를 모았다.팝캡게임즈 데이비드 로버트 대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캐주얼게임 ‘팝캡월드’를 론칭하기 위해 엔씨소
- 실력과 믿음으로 똘똘 뭉친 개발자 대거 포진 … 처녀작 ‘스티커스팅슈타’ 시작으로 공격적 행보최근 업계에 가장 큰 화두를 꼽으라면 스마트폰과 SNG 시장 활성화로 인한 창업 붐을 빼 놓을 수 없다. 게임을 중심으로 한 IT 업계의 창업 바람은 ‘제 2의 벤처 붐’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속속 등장하고 있는 수많은 신생 개발사들 중에서도
- 원작의 재미, PvP 콘텐츠 추가해 재미 UP … 아날로그적 재미와 타격감이 생명 빠른 공격 속도와 뛰어난 몰입도로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1세대 MMORPG ‘공작왕’이 8년이 지난 현재 ‘공작왕 리턴즈’로 돌아왔다. ‘공작왕 리턴즈’를 개발하고 있는 곳은 위버인터랙티브로, ‘온라인삼국지’로 잘 알려진 개발사다. 위버인터랙티브는 ‘온라인삼국지
- 첫 시리즈부터 참여한 개발자 현재까지 유지 … 별도 회의 없이 활발한 의견 공유‘강???족刮薩륫?시리즈로 잘 알려진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사 게임빌이 상장 이후 연일 실적 호조를 보이며 뜨거운 감자로 달아오르고 있다. 올 상반기 전반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에서도 게임빌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5%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업계에서는 이에
-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러닝’ 소재로 개발 … 북미·유럽·중국 수출계약 성사로 ‘눈길’‘테일즈런너’, ‘카트라이더’ 등 캐주얼 레이싱게임이 장수게임으로 각광받는 가운데, 최근 ‘애들 달리기는 그만’이라고 외치는 게임사가 등장했다.도심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러닝’을 소재로 게임을 개발 중인 와이즈온이 그들이다.▲ 와이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