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시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턴 방식 2D MMORPG ‘신무온라인’(이하 신무)가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휴면 유저와 신규 유저 확보에 나섰다.‘신무’는 소셜 트렌드에 따라 개인방 시스템과 도제시스템 등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도입했다. 또한 승부욕을 자극하는 실시간 전략 전투·디펜스 모드를 비롯해 공성전, 쟁탈전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동양적 판타지를 모바일게임에서 만나다.’쿤룬코리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신작 ‘천신온라인’은 천계를 다스리는 신의 일대기를 그린 방대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동양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상상 속 모든 콘텐츠를 손끝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대규모 기병대의 첩보전, 암살, 1대1 결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워 흔히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는 풍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팀 라디에이트의 신작 ‘드래곤마스터즈’가 최근 글로벌게임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일반에 공개됐다. ‘드래곤마스터즈’는 ‘하늘을 날며 싸우는 포켓몬스터’를 모토로 개발돼 오는 10월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실은 게임 내적인 내용 보다는 팀 멤버이자 기획자인 청새치의 악플러 활동이 더 알려지면서 더 유명한 타이틀로 알려져 있다.
엠버트는 지난 6월 12일 자사가 개발한 FPS 온라인 게임 ‘페타시티’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래형 FPS를 표방하는 ‘페타시티’는 2027년의 근미래 도심 전투를 세계관으로 취한다. 중,단거리 맵과 자신만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병과별 특화 스킬을 기반으로 역동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타시티’에는 어썰트, 스나이퍼, 레이더 3종의
1990년대 국내에 도입돼 한차례 붐을 일으켰던 TRPG가 최근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TRPG관련 서적을 내놓았던 초여명이 다시 작품을 내놓는가 하면, 각종 TRPG커뮤니티들도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문피아 등 각종 소설 커뮤니티들까지 TRPG를 다루기 시작한다. 특히 지난 20여년 동안 누적된 마니아들이 다시금
페이퍼 플리즈. 여권을 달라는 말로, 해외에서 입국심사 과정을 거치다 보면 쉽게 듣는 이야기다.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통과하는 이 곳에서 자리를 지키는 입국 심사원들은 여권을 확인해 도장을 찍고 넘겨주는 작업을 반복한다. 몹시 단조로워 보이는 이 업무 조차 게임으로 만들어 버렸다. 인디게임 개발자 Dukope가 지난 4월 출시한 인디게임 ‘페이퍼스 플리즈’가
2억 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인터넷 판타지 소설 ‘성왕’의 방대한 판타지 세계와 화려한 전투가 3D MMORPG로 재탄생됐다.완미세계는 Echo엔진을 사용해 동명의 인기 소설 ‘성왕’을 토대로 한 동서양의 매력이 적절히 융합된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3D MMORPG ‘성왕’ 속에 완벽하게 구현했다. ‘성왕’은 중국 RPG 특유의 재미를 살리는 시스템
신개념 공성전으로 주목 받아온 ‘티르온라인’이 마침내 출시됐다.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티르온라인’은 복고풍 향수와 현대 감성을 적절하게 조화한 공성전을 제공해 주목 받아왔다. 특히 20레벨만 달성해도 누구나 성주가 될 수 있는 방식은 하드코어뿐만 아니라 라이트 유저들의 발길을 이끄는 요소다. 유저들은 150개의 성을 두고 치열한 공성전을 펼쳐 권력을 손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이하 LoL 올스타 2013)이 인기리에 마무리, 전 세계 스타 선수를 집중 조명하는데 성공했다.중국 상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유저들에게 ‘롤스타’라는 애칭을 받으며 유명 포털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한편, 경기가 개최되는 현장에서는 3일 내내 1만석의
걸출한 신작이 등장했다.‘몽환지성’은 최근 많은 관심과 이슈로 국내 게임시장에 안착한 ‘진미인’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이엔피게임즈의 차기 작품으로 ‘화려한 펫 전투 RPG’를 소재로 100여종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펫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과 펫을 활용한 각양각색의 시스템, 그리고 일일 24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방대한 게임 이벤트와 이색 컨텐츠
모바일게임의 장악력이 커지면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모바일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퀄리티 높은 게임성이 요구되고 있다.이런 환경으로 인해 최근 온라인게임사들은 상위 1% 퀄리티의 신작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이 심화되는 추세다. 그러나 개발력과 자금력, 거기에 서비스 능력까지 삼박자가 모두 갖춰져야 탄생되는 1%의 온라인게임은 사실 말처럼 쉽게 얻을 수 있는
영화 ‘아이언맨3’가 국내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달성하며 히어로다운 파워를 드러내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게임로프트가 개발한 영화 공식 게임 ‘아이언맨3’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PC, 콘솔 등을 통틀어 영화 ‘아이언맨3’의 유일무이한 공식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아이언맨3’는 영화 이후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 토니는 영화의 사건이 끝난
- 실제 전투 연상케 하는 게임 요소가 ‘일품’ - 분야별 신기록 경신 목표로 도전 가능또 FPS인가. 솔직히 그런 마음이 없지 않았다. 너무 많은 FPS게임에 시달렸고 왠지 언젠가 쓴 것 같았던 공략을 또 쓸 것 같은 두려움도 앞섰다. 신작이니 다뤄야겠다는 의무감이 더 컸다. 캐릭터 선택 화면을 그냥 저냥 넘기고 장비 착용도 볼 것 없이 우선 그냥 막 쏴
푸근한 인상을 가진 중년의 게임사 대표가 편안한 목소리로 질문을 건네면 머리 희끗한 노화백이 웃음을 띄며 답을 남겼다. 마치 한가한 오후에 차 한 잔을 나눠마시듯 진행된 대화 속에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지한 진심이 담겨 있었다. NDC(넥슨 개발자 컨퍼런스)13에서 가장 큰 화제를 낳았던 넥슨 서민 대표와 허영만 화백의 대담은 화기애애함 속에서도 깊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 발매 이후 대동소이한 판타지형 TCG가 봇물을 이루는 가운데 의미 있는 도전을 하는 게임이 있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다크 판타지’를 소재로 한 소환사 배틀게임 ‘다크 서머너’가 주인공이다. ‘서양식’ 일러스트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TCG 특유의 게임성을 녹여내면서 일본과 미국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한 게임이다.지난 4월 10
게임 안에서 모두 형제가 돼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수마’가 지난 3일부터 진행된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중국 최초의 2.5D 길드전 온라인게임 ‘수마’는 길드2.0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규모의 짜릿한 전투와 함께 길드원의 협력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또한 팀원 전체가 한마음으로 즐기는 TvT(Team V
● 장 르 : 어드벤처 ● 플랫폼 : PC, PS3, XBOX360● 개발사 :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스퀘어에닉스● 배급사 : 스퀘어에닉스● 홈페이지 : www.tombraider.com● 서비스 시기 : 3월 5일 발매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게임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를 탄생시킨 명작 ‘툼레이더’가 리부트라는 부제를 안고 돌아왔다. 리부트(Rebo
엑스엘게임즈의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가 4월을 기다린다. 지난 1월 16일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가 봄의 여왕 4월을 맞아 재도약을 선언했다. 불법 프로그램 단속으로 쾌적한 플레이 환경 구축와 유저들의 깊은 신뢰를 산 ‘아키에이지’는 모바일 연동 버전인 ‘아키빌’ 출시와 오프라인 모임 지원 등 굵직한 이슈를 터뜨리며 세간의 관심
● 장 르 : 트레이딩 카드 RPG● 플랫폼 : 모바일● 개발사 : 엔크루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팜플● 서비스 일정 : 3월 26일 iOS출시● 홈페이지 : palmple.com/dm/home일본발 TCG가 잠식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 팜플(대표 서현승)이 도전장을 던졌다. 팜플은 엔크루 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택승)가 개발한 신작 트레이딩 카드 RPG ‘
21년차 게임 프로그래머가 현역으로 복귀한다. 그간 부산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쓰던 김성완 전 미리내 소프트개발이사가 지난해 11월 인디게임개발사 ‘젬스푼’을 설립하고 신작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개발하는 게임은 신작게임 ‘와들와들 펭귄즈’를 오는 5월 초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족이 만드는 인디게임젬스푼의 구성원은 단 3명. 김성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