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가 숱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서버 1위 기사를 하던 유저가 본래 캐릭터를 봉인하고 다크엘프로 넘어가는 등의 이야기가 연일 나오고 있다. 이에 다크엘프를 직접 플레이하며 그 특성을 알아봤다.실제로 플레이해본 다크엘프는 사냥, PK 등 다방면에서 능수능란한 만능형 캐릭터였다. 공
- 극단적 스탯 보유, 사냥·PK ‘모두 OK’- 여전한 ‘물몸’ 특성으로 난이도 상승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추가된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가 최근 화제다. 다크엘프는 암살자 콘셉트의 근접 딜러 캐릭터로, 공격력 쪽에 치중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용 마법 역시 이를 보조하는 형태다. 특히, 개성 넘치는 전용 무기로 다이나믹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마트포스팅’이 콘텐츠 제작 MCN ‘채널 좀비왕’과 전략적 마케팅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양 측은 본 협약을 토대로 상품 개발부터 게임 광고주 대상 마케팅사업까지 공동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보통 ‘인플루엔서 마케팅’은 영향력 있는 개인을 이용한 마케팅이라는 뜻으로 통한다. 스마트포스
핀란드의 글로벌 게임 기업 슈퍼셀이 한국의 유망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손잡고 투자 지원에 나서겠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슈퍼셀은 이미 지난해부터 역량을 갖춘 모바일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 바 있다. 지난해 9월 핀란드의 프로그마인드 지분 51%를 확보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과 5월에는 핀란드의 쉽야드와 영국의 스페이스 에이프에 전략
- 한국어 지원 타이틀 기근현상에 국내 인디게임 시장 눈독- 비교적 저렴한 개발킷 비용, 개발사 도전 ‘봇물’‘닌텐도 스위치’는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콘솔로 등재된 기기다. 지난 2017년 3월 정식 출시한 이후 3개월만에 약 470만 대를 팔아치웠다. ‘다 쓰러져간다’, ‘사상 최악의 위기다’, ‘모바일 시장을 무시한 대
- 국감서 게임진흥전문위 설립촉구 발언 후 본격 행보 가속화- 정계·업계·학계·관계·유저 아우르는 진흥 주도 목적정계가 게임 진흥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게임 분야의 오래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차세대 시장을 열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장시간동안 시간을 들여 문제를 수집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국정감사를 비롯 주요
- ‘레플리카’, ‘6180 더 문’, ‘딤라이트’ 등 수작 패키지- 마감 3일 앞두고 4,700개 판매, 수익금 2만 3천 달러 돌파세계적인 번들 패키지 판매 프로젝트 ‘험블번들’에 국산 모바일인디게임을 기반으로 한 패키지가 출시됐다. 지난 10월 3일 험블 번들은 한국발 모바일인디게임 7종을 번들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번들은 국내와 해외에서
넵튠은 자사가 개발한 체스형 모바일 RPG ‘R프로젝트(가칭)’가 일본 모바일게임 퍼블리셔인 모바캐스트와 일본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R프로젝트’는 상대방과 서로 다른 전략을 통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체스형 모바일 RPG다. 고유의 스킬을 보유한 42종의 캐릭터 중 5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스킬을 고
- 국내외 대표 인디게임 110종 현장서 전시 압도적 퀄리티에 ‘눈길’- 니칼리스, 디볼버 디지털 등 세계적인 인디게임 퍼블리셔도 참가지난 2015년 1회 행사를 시작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2017)이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라인업들은 예년에 비해 무게감이 한층 더한 형국이다. 전 세계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인디게
※2017년 9월 3일 ~ 2017년 9월 9일 까지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기준 탑 5의 주간 추이를 분석한다.TOP1 권력: THE RULERS “‘최고의 권력자’에 도전하라.” 이펀컴퍼니가 공개한 모바일 MMORPG ‘권력: THE RULERS’가 금주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5천명이 동시 접속해 PvP를 즐기는 게임성이 유저들 사이에
- 신기술 동원해 눈과 귀를 자극하는 리얼리티 구현- 페이셜캡쳐 동원 영화 뺨치는 스토리텔링 ‘압권’‘지옥’이라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일단 나쁜일 하면 사후에 가게 되는 곳이라는 정의가 일반적이다. 그 다음은 해석이 분분하다. 공교롭게도 지역마다 혹은 종교마다, 혹은 문화권마다 모두 ‘지옥’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며, 또 각자 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영화든
- 인간의 근간을 이루는 가치관에 보내는 도전장- 경영시뮬레이션 탈을 뒤집어 쓴 멘탈 케어 프로젝트지금으로부터 497년 전. 세계는 멸망했다. 이 세계를 창조해낸 창조주는 세상을 저버렸다. 피의 축제 혹은 구원의 날. 그리고 인류는 교훈을 얻었다. 인류는 나약했다. 오직 창조주의 뜻을 따르고자 종교를 세운다. 그리고는 생존을 향해 몸부림친다. 여기 한 인류
경기도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합 및 고도화한 ‘G-STAR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START’는 스타트업 생애주기를 고려한 5단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성장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창업에 필요한 요소인 기초역량강화, 실전역량강화, 초기투자, 자금지원, 해외진출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시리즈 중 가장 먼저
게임이용자보호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 소재 중앙대학교병원(이하 병원)에서 병원 측과 ‘웹보드게임 과용 이용자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센터와 병원은 웹보드게임 과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검사 및 상담, 치료 등 이들을 지원하는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8월 둘째 주 주요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몇몇 업체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소식 없이 조용한 한 주가 이어졌다. 자연스레 업계의 시선은 하반기로 이어지는 가운데, 업계 선도기업들인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앞다퉈 3분기 호조 예상을 내놓으며 벌써부터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 2분기 실적발표 주간 업계인들의 시
- 4.1대 경쟁률 뚫고 91개 작품 최종 선정- 국내외 전시수상작 등 유명 작품 대거 참가국내외 인디게임 대표 주자들이 여는 축제의 장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7(이하 BIC2017) 참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BIC조직위측은 1일 자사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BIC2017에 91개 게임이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경쟁 부문을 합산하면 약 100
- 부산 론칭행사서 1만 관중 운집 환호 - 1세대 게이머 복귀 등 리그 부활 기대 20년간 한국 팬들의 ‘민속놀이’로 사랑받아온 ‘스타크래프트’가 부활의 서막을 알렸다.이와 관련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3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이하 리마스터)’ 론칭 행사 ‘GG투게더’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이래
- 보고만 있어도 뭉클한 서정적 스토리-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정한 노인이 언덕 위 작은 집에 살고 있다. 주변은 모두 산 뿐, 세상과는 조금 단절된 지역에서 홀로 사는 듯한 인물이다. 그에게 어느날 편지가 한통 배달된다. 편지를 훑어 본 그는 깊은 감상에 빠져드는 듯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다. 이내 뭔가 중대한 결심을 하고선 짐을 꾸린다. 작은 배낭
- 높은 원작 재현도로 선수·미디어 ‘호평일색’- 오프라인 이벤트로 리그 부활 기대감 ‘UP’e스포츠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타이틀 ‘브루드워’가 돌아온다.이와 관련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8월 15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이하 브루드워)’의 리마스터 버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이하 리마스터)’를 정식 출시한다.이번에 출시가 예고된 ‘리
최근 모바일 MMORPG와 함께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며 한국 앱플레이어 시장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블루스택 대표가 방한해 직접 정확한 시장 동향 파악에 나선다.이와 관련해 블루스택은 7일 홍대 인근에 위치한 카페 허그인에서 로젠 샤르마 대표와 조현선 한국 지사장이 참석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앱플레이어 시장 현황과 블루스택의 향후 전략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