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캐주얼 게임의 부상■ 카트라이더 열풍 여성유저 및 초보유저들이 게임의 중심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게임 산업 전반에 걸친 체질 변환이 불가피해진 한해였다. 이런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캐주얼 게임의 돌풍이 연일 이어졌고, 이러한 가운데 2004년 6월 1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넥슨의 ‘카트라이더’는 온라인 게임 장르의 새로
≫ [2001] 슈팅게임 시대 도??가시화되는 장르의 다변화 롤플레잉 장르와 슈팅 장르의 폭발적인 신장세가 돋보인 한해였다. 총 175편의 온라인 게임들이 개발, 서비스됐던 2001년은 온라인 게임의 풍년이라 비유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제작된 온라인 게임에 비해 다양성은 미흡했다. 여전히 ‘리니지’류의 머그게임과 ‘포트리스’류의 슈팅게임들이 절대 다수를
SKT T1의 히트곡, 많이 사랑해주세요~얼마 전에 우리 팀은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말은 전지훈련이었지만 오랜만에 가지는 단체 휴식 시간이었다. 장소는 제주도. 사실 그 말을 듣고 실망했었다. 이유는 단순하다.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1학년 때 다녀오는 코스 그대로 제주도 관광을 하고 말았다. 그 유명한 한라봉
어느 분야든 발전을 하기 위해선 경쟁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하고 연구해야만 더 좋은 생각, 방법이 떠오르는 것. 이와 같은 진리는 일반 스포츠에서도 통한다. 큰 상금이 걸린 이름 있는 대회에 수만 명의 선수 혹은 수백 개의 팀들은 우승을 쟁취하기 위해 도전한다. 치열한 승부를 통해 제일 높은 곳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만의 라운드. 사람들을 이끌고
유저들,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GOOD” 평??순탄한 ‘항해 예고’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고 일본 코에이(대표 코마츠 키요시)가 개발한 역사 시뮬레이션 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대항해시대)’이 오는 30일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한다. 일본 코에이의 PC게임 ‘대항해시대’를 온라인으로 개발한 ‘대항해시대’는 클로즈베타 테스트
인터넷이라는 바다 속에는 무수한 정보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정보라는 것이 언제나 득이 되는 것만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환경에 따라, 목적에 따라, 때로는 연령에 따라 정보는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보 대란 속에서 아직 미성숙한 청소년들은 방향성을 잃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옥석을 가릴 수 있는 가이드라
2005년 X박스 최고의 FPS를 가린다! 이미 PC로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던 하프라이프 2와 파크라이가 X박스용으로 컨버전되어 발매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도 PC용의 게임성을 완벽하게 콘솔로 이식했다는 개발자들의 의지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헤일로 시리즈와는 달리 PC게임을 기본타겟으로 제작된 FPS게임들이 과연 X박스에서도 명성에 걸맞는 몫을 해낼
1부 CPU와 메인보드2부 그래픽카드 3부 메모리와 하드디스크4부 DVD±RW와 파워서플라이, 케이스경향게임스에서는 하드웨어 기획으로 게임 PC를 위한 구매가이드를 4부작으로 기획했습니다. 성능과 안정성 모두 뛰어난 제품을 추천해 보다 쾌적한 게임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부에서는 3D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인 그래픽카드에 관해 알아보고,
≫ ‘열혈강호 온라인’의 ‘열혈총련’KRG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무협 RPG ‘열혈강호 온라인(열혈강호)’의 ‘열혈총련’은 총 20명의 회원들로 모여진 길드다. ‘열혈강호’는 무협게임인 만큼 길드라는 말 보다는 문파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는데, ‘열혈총련’의 총 인원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열혈강호’ 오픈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 전통있는
[큐링 : 김철량 유저 VS 개발 3실 게임기획 강길홍 주임] “커뮤니티와 파티 시스템, 여성 유저 중심으로”“어느 정도 ‘덩치 있는’ 게임들 위주로 즐겼었는데, ‘큐링’같은 경우에는 그런 게임들과는 확실히 차별화 되는 재미가 있어요.” 2차 프리베타 서비스부터 ‘큐링’을 즐겼다는 유저 김철량(26, 이하 철)씨. ‘월드오브워크래프트’나 ‘에버퀘스트2’부터
“고수와 안티 사이를 넘나드는 유저들, 개발사에 ‘고함’!”게임 개발사가 제일 ‘부담스러워’하는 건 뭘까? 물어보고 말 것도 없이 그 답은 ‘유저’다. 그래서 이들과의 ‘직격만남’이 개발사 입장에선 가장 민감하고 부담스러운 일이다. 게임에 대해 개발자 다음으로, 어쩌면 개발자보다 많이 아는 사람이 바로 이들 고수 유저기 때문이다.자신들이 즐기는 게임에 대해
기술이 경쟁력이다게임 산업의 미래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한 게임 산업에 대한 총체적인 연구, 개발이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국책 연구소와 벤처기업, 각 관련 대학의 연구 및 성과 발표가 활발하며, 정부 차원에서도 핵심 연구개발 과제로 게임 산업을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게임 산업 기술 동향을 살펴
고대 그리스 로마신화에는 올림푸스 12신이 존재한다. 각각의 능력을 갖춘 젊고 아름다운 신들가운데 단 한 명, 제우스는 나머지 신들의 중심에 서있다. 하늘을 지배하는 자. 이 세상을 다스리는 자로서 지금까지도 최고의 신으로 여겨지고 있는 제우스. 21세기 한국에도 ‘e스포츠’라는 신화가 존재한다. 땀 흘리고 뛰고 부딪혀야 스포츠라 생각했던 일반인들의 상식을
게임의 순기능이 또다시 증가될 전망이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까지도 10~20대 유저층이 게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이 우리네 게임 산업의 현실이 아니던가. 자연 이들의 취향에 맞춘 게임들만이 집중적으로 개발, 유통되며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비주류 연령대 유저들은 더욱 게임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역시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논하다스포츠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에 대해서는 해당 게임이 실제의 스포츠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얼마나 잘 구현했는가로 이야기할 수 있다. 스포츠 게임에 대해 이야기할 때 예로 드는 몇몇의 게임들, 이들의 특징을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은 온라인 스포츠 게임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잘 만들어진 온라인 스포츠 게
가 4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게임에 인생을 건 미래의 게임 개발자들과 현재 게임 개발자들과의 만남이 그것. 국내 게임 산업이 성장해 나감에 따라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놀라울 정도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전국의 대학을 비롯해 특성화 고등학교, 상설 교육기관 등에 게임 전공 학과가 개설됐으며, 상당수의 학생들이 이런 학습 기관을 통해 게임
≫ [Section 4] 트렌드 ① 급변하는 생산자게임 산업의 성장을 파악하기 위해 연도별 게임 산업 종사자 및 업체당 평균인원을 짚어봤다. 추이를 개략적으로 살펴보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최근 불어 닥친 취업난으로 인해 여타 시장이 정체와 함께 고용창출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종사자 및 업체당 평균인원이 증가했음은 그
“‘통통 튀는’ 사람들이 게임과 만났을 때.”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만드는 사람도 모두 젊은 곳이 바로 ‘게임판’이다. 게임을 만드는 사람 즐기는 사람, 그리고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 게임판이라는 말은 그렇게 많은 사람을 포함한다.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는 게임. 이런 게임판 사람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름 아닌 통통 튀는 아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국국제종합전시장(KINTEX)에서는 제 1회 지스타(G-Star)가 개최됐다.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지스타가 무엇인지 먼저 설명해야 겠다. 지스타(Game Show & Trade, All-Round)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게임쇼다. 그동안 국내 게임쇼는 1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
≫ 인물어떤 산업이든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개중에는 게임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이 있는가하면, 때로는 발전을 저해한 사람들도 존재한다. 에서는 이중 주도적인 모습으로 끊임없이 게임 산업의 발전을 이끈 인물들을 탐색, 와 , 를 통해 게임 산업의 발전 원동력을 가늠해왔다.■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