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엠이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11.44%(365원) 상승한 3,5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79주와 13,99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03,36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큰 폭의 상승세가 만들어졌다. 네스엠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으나, 개인투자자가 이를 상회하는 매수물량을 확보하면서 반등국면을 재차 이어나갔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제3회차 전환사채권 납입일이 기존 4월 18일에서 오는 6월 19
‘절대강자’ 트위치가 군림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에 ‘다크호스’ 페이스북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수의 해외언론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금일(20일) 모바일 게임 스트리밍 앱 ‘페이스북 게이밍(Facebook Gaming)’을 선보였다. 해당 앱은 지난 2018년 자사의 SNS에서 처음 선보인 서비스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무대를 넓힌 형태다. 이에 따라 기본적인 서비스는 페이스북 유저들이 편리하게 게임방송을 시청하는 쪽에 맞춰져 있다. 지난 18개월 동안 동남아와 남미 지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안드로이드OS
웹젠이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10.92%(1,600원) 상승한 16,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36,207주와 16,450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773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강한 상승장이 유지됐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기관과 기타법인의 동반 매수세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타법인은 지난 3일부터 10거래일 연속 매수우위를 유지 중이며, 당일 기관까지 ‘사자’ 행보에 합류하면서 큰 폭의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신작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이 사내 테스트를
대한민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명문구단 T1과 젠지 e스포츠가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와 연이어 손을 잡았다. 최근 MZ세대의 유통시장 영향력이 점차 커지면서, 게임이라는 공통 분모로 이들과 소통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먼저 젠지 e스포츠는 지난 9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한성자동차와 브랜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훈 단장과 최우범 감독, LoL 선수단과 코치진이 모두 참석했으며,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도 현장에서 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젠지와 한성자동차는 새로운 팬덤을 확보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한일 음원 차트에 이어 모바일게임 차트 석권에도 도전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즈원과 손잡은 작품은 바로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아이즈원’이다. 이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동명의 리듬게임 시리즈를 성공시킨 달콤소프트가 일본의 포노스와 공동 개발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양국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이다.‘슈퍼스타 아이즈원’의 가장 큰 매력은 다름 아닌 리듬게임 뒤로 흘러나오는 라이브 영상이다. 해당 게임에는 ‘라비앙로즈’, ‘好きと
액션스퀘어가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8.30%(95원) 상승한 1,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7주와 41,021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42,328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 보합세가 깨지고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지속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과 기관이 지난 14일부터 2거래일 연속 동반 ‘팔자’ 행보를 나타냈으나,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의 매수물량 확보가 이어지면서 4일 동안 반등국면을 유지했다. 이에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액션스퀘어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9’를 제패한 펀플럭스 피닉스(FPX) 전용 스킨 5종이 오랜 기다림 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4일 공식 트위터와 PBE 서버를 통해 FPX의 롤드컵 우승 스킨을 공개했다.신규 우승 스킨을 갖게 된 챔피언은 갱플랭크, 리신, 말파이트, 베인, 쓰레쉬다. 이들은 작년 롤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김군, 티안, 도인비, Lwx, 크리스프가 직접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갱플랭크를 제외한 4종의 챔피언은 올해 초까지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금일(16일)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I·P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최신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원작의 재미를 재해석했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조작감을 장착했다. 또한 카트바디와 트랙, 게임모드, 주행 테크닉 등 기존 매력들을 계승하면서도, 랭킹전·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모드도 새롭게 추가했다.올해 상반기 중국·일본·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티키타카 스튜디오의 인기 모바일게임 ‘아르카나 택틱스’가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로 게임빌을 선택했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아르카나 택틱스’는 레진 코믹스 인기웹툰 ‘아르카나 판타지’의 원작자인 유희상 대표가 개발을 총괄한 랜덤 디펜스 RPG다.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라인과 수준 높은 일러스트, 세련된 U·I가 강점으로 지목된다. 또한 아기자기한 영웅 캐릭터들을 조합해 상위 등급으로 육성하고, 매 웨이브마다 창의적인 전략으로 적을 섬멸하는 즐거움을 담고 있다.특히 2019년 설립한 티키타카 스튜디오는 경기도가 주최한 ‘
실무형 게임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마이스터고가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금일(16일) 개교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안양시 등의 협력으로 탄생한 국내 게임콘텐츠 분야 마이스터고다. 그간 수출효자 콘텐츠산업으로 인정받아온 게임업계의 인재 공급-수요 불일치를 해소하고자,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원활한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을 진행해온 결과다. 문체부 측은 “2019년 8월 게임인재원 개원에 이어, 정부의 강력한 게임인력 양성의지를 재차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먼저 경기
더블유게임즈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8.09%(3,800원) 상승한 50,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91,908주를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070주와 54,783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큰 폭의 상승장이 유지됐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가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하루 만에 반등국면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카지노 폐쇄조치가 내려
실물 피규어로 내가 원하는 캐릭터를 소환하는 색다른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무브게임즈와 오로라월드가 함께 제작한 ‘신비아파트: 소울파이터즈’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4월 7일 국내 정식 출시된 ‘신비아파트: 소울파이터즈’는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3D 액션 RPG다. 동일한 원작을 바탕으로 AR(증강현실) 기반 수집형 RPG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와는 또 다른 재미를 담아냈다.기본적으로 유저는 화면 하단의 조이스틱과 공격 버튼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해야 한다. 론칭 시점에는 구
니즈게임즈의 데뷔작 ‘언디셈버(Undecember)’가 라인게임즈의 손을 잡고 글로벌 무대에 진출한다. 이와 관련해 라인게임즈가 금일(14일) 니즈게임즈의 멀티플랫폼 기반 핵앤슬래시 신작 ‘언디셈버’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언디셈버’는 지난 2019년 설립된 게임 개발 전문기업인 니즈게임즈가 처음 선보이는 타이틀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지역 총괄 PC를 역임한 구인영 대표를 필두로, ‘로스트 아크’ 등 다양한 게임 제작을 이끌었던 전문 개발진 50여 명이 참여 중이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정교하면서도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E3 2020’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개막을 취소한 가운데, 밸브의 특별한 게임축제가 올해 6월 글로벌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밸브는 ‘E3 2020’ 개최가 예정됐던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스팀 게임 페스티벌: 썸머 에디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해당 이벤트는 밸브의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이 주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다. 전 세계 개발자들은 자신의 게임 데모와 프로모션 영상을 스팀에서 공유할 수 있고, 유저들 역시 다양한 게임들의 데모 버전을
조이맥스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8.50%(305원) 상승한 3,8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88주와 3,416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7,50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보합세를 깨고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의 매수전환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였으나, 개인투자자가 이를 상회하는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반등국면을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일반 투자자들은 ‘스타워즈’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공개 외에도 ‘삼국지 제후전’
금주 수, 목요일에 치러지는 ‘2020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의 마지막 경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단 하나의 승패와 세트 득실차만으로도 각 팀의 운명이 뒤바뀌는 상황이 예고된 까닭이다. 먼저 젠지 e스포츠와 드래곤X, T1은 최종전 결과에 따라 결승에 직행할 정규시즌 1위 팀이 결정된다. 17경기를 치룬 현재 3팀이 13승 4패로 동일한 승률을 기록 중이나, 세트 득실 17을 얻은 젠지 e스포츠가 다른 팀들에 비해 한 발 앞선다. 실제로 젠지 e스포츠는 승리만 차지하면 1위가
‘뱅’ 배준식과 함께 세계 최고 봇 듀오로 활약했던 서포터인 ‘울프’ 이재완이 다시 한 번 친정팀 T1과 인연을 맺었다. 이와 관련해 T1은 금일(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재완이 공식 스트리머로 합류했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지난 2013년 SKT T1에 입단한 이재완은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과 함께 팀의 정글-바텀 라인을 책임진 주역이다. 특히 SKT T1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2회 우승, 1회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 팬들에게 역대 최고 서포터로 지목되기도
유능한 신인 게임 제작자들을 발굴하는 ‘2020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GIGDC 2020)’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GIGDC 2020’이 올해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열흘 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GIGDC 2020’은 인디게임 제작문화 활성화와 국내 게임산업 기반 확장을 목표로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 대신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2020년 본격적인 5G 시대를 앞두고, SK텔레콤(이하 SKT)와 넥슨이 ‘게임’이라는 신사업 교집합 아래 뭉쳤다. 이와 관련해 넥슨과 SKT는 금일(13일) 전략적 제휴를 통한 공동 마케팅 및 사업추진 협력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 넥슨 사업총괄 부사장과 전진수 SKT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적극적인 게임사업 협업 의지를 드러냈다.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VR, 클라우드 게임, e스포츠 등 5G 네트워크 기반의 게임 서비스를 중심으로 핵심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실제로 SKT는 5
지난 2016년 설립된 대구 소재 인디게임 개발사인 스타터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데빌북’이 금일(13일) 사전예약 일정에 돌입했다. 스타터의 데뷔작인 ‘데빌북’은 운명의 도서관이 파괴되면서 흩어져버린 ‘영웅들의 운명의 서’를 되찾기 위해, 도서관 사서 ‘펜펜’이 이세계 용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오픈월드 RPG다. 게임의 배경인 마을과 필드에서 다수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파티 플레이를 통해 난이도가 높은 던전들을 공략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더불어 색연필로 그린 듯한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