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가 금일(3일) 전거래일 대비 10.69%(270원) 상승한 2,7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와 매도 물량이 동률을 이룬 반면, 개인투자자가 500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큰 폭의 반등세가 관측됐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우위 전환으로 인한 단순 주가 상승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당일 개인투자자들은 8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사자’로 전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을 이끌만한
컴투스가 금일(31일) 전거래일 대비 6.42%(9,400원) 상승한 15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2,010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29주와 43,00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초부터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하반기 신작 모멘텀의 부각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컴투스가 오는 10월 초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사전예약을 개시하고, 10월 중 북미·유럽 등 서구권 마켓에 정식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등장했다. 특히 지난 6월
엠게임이 금일(30일) 전거래일 대비 1.71%(60원) 상승한 3,56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980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3,08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안정적인 상승곡선을 유지했다. 엠게임의 주가 상승은 꾸준히 이어져온 외국인의 ‘사자’ 행보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8월 27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지난 17일부터 지속적인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하루 전인 8월 29일부터 외국인의 매집물량이 개인투자자의 매도물량을 넘어서면서,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와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9일) 전거래일 대비 12.68%(1,800원) 상승한 16,0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5,005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306주와 15,681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으로 반등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모바일게임의 매출 상승세로 인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3일 데브시스터즈는 자사 대표작 ‘쿠키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쿠키워즈 (by 쿠키런)’를 글로벌 론칭했다. 특히 출시 직후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20위권에 안착한 ‘쿠키
와이디온라인이 금일(28일) 전거래일 대비 3.67%(90원) 상승한 2,5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3,554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3,55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장으로 마무리됐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라 투자심리가 자극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24일 와이디온라인의 거래 재개 및 관리종목 해제 이후 개인투자자들은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나타냈으며, 이에 따라 단기차익실현에 나선 외국인들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재차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중국
조이시티가 금일(27일) 전거래일 대비 5.32%(700원) 상승한 1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67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42주와 654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은 출시를 앞둔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4일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특히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달성한 조이시티의 대표작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신작인 만큼, 흥행 가
와이디온라인이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18.72%(410원) 상승한 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9시 거래 재개와 함께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74,131주와 34,406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경험했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관리종목 리스크 해소로 인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23일 한국거래소에 반기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상반기 15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잠식률이 26.5%까지 회복됨에 따라 관리종목 해제라는
플레이위드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6.17%(450원) 상승한 7,7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75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37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플레이위드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해외 성과 등 호재로 투자심리가 자극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플레이위드는 지난 9일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첫 번째 주말부터 DAU(일일 사용자 수)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현지 시장 안착 가능성을 입증했다. 더불어 당일에는 중국 돌로조이가 개발한 모바일 SNG 시뮬레
썸에이지가 금일(22일) 전거래일 대비 3.34%(90원) 상승한 2,785원에 장마감했다. 외국인이 44,059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8,442주와 26,531주를 순매수하면서 장초 보합세 이후 급등세로 전환됐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7거래일 연속 이어져온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13일부터 개인투자자들은 꾸준히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왔으며, 당일 기관 역시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오후 들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여기에 경영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 박홍서 신임 각자
넵튠이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9.36%(1,100원) 상승한 12,85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4,819주와 12,287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6,260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이 이어나갔다.넵튠의 주가 상승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판호 발급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노무라증권은 증시 관련 리포트를 통해 중국 당국이 오는 9월부터 중국 판호 발급을 재개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특히 해당 리포트에서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배틀그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금일(20일) 전거래일 대비 10.06%(270원) 상승한 2,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241,239주와 3,000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249,067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꾸준히 상승곡선이 이어졌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자사 신작 출시와 VR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 MORPG ‘트리플S’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제이에스씨와 ‘전술용
썸에이지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7.14%(175원) 상승한 2,625원에 장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282주와 47,735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204,18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장이 지속됐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경영 체질 개선과 신작 게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썸에이지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박홍서 신임 각자대표를 선임했다. 이를 통해 썸에이지는 기존 백승훈 대표가 게임 개발을, 박 신임 대표가 경영 일선에 나설 전망이다. 더불어 증권업
웹젠이 금일(16일) 전거래일 대비 4.92%(950원) 상승한 20,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36,75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178주와 22,50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초반 보합세 이후 상승장을 맞이했다. 웹젠의 주가 상승은 자사 대표작 ‘뮤오리진2’의 성적 상승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웹젠의 ‘뮤오리진2’는 당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영업이익 129억 원, 매출액 489억 원 등 기대 이하의 2분기 연결기준
썸에이지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6.11%(335원) 상승한 2,4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430주와 89,683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09,63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경험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신작 AR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썸에이지는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특히 구글의 AR코어 기술을 활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자사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별
위메이드가 금일(13일) 전거래일 대비 16.96%(6,350원) 하락한 31,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73,875주와 46,812주를 매수한 반면, 기관이 122,073주를 순매도하면서 장 초반부터 주가가 큰 폭으로 급락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하락은 기대보다 낮은 2분기 실적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일 공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80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영업이익 역시 8,300만 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더블유게임즈가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9.85%(5,800원) 상승한 64,7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65,843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294주와 104,094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을 이어갔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 호조로 인해 투자심리가 자극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공시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3.3% 상승한 34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역시 1,187억 원과 330억 원으로
NHN엔터테인먼트가 금일(9일) 전거래일 대비 6.83%(4,300원) 상승한 6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68,497주와 1,910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70,440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 상승은 다발성 호재 이슈 발발로 인한 투자심리 자극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임에 따른 온라인게임 결제한도 완화 움직임과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규제개혁 방안 중 빅데이터 운용에 관한 개인정보보호법 완화 추진
넵튠이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2.59%(300원) 상승한 11,9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79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56주와 3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보합세 이후 마감 직전 상승세를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카카오게임즈로부터의 추가 투자유치로 인한 기대감 상승기류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지난 2일 카카오게임즈로부터 19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 역시 게임개발과 개발사 투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본금 증가로 인한
카카오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5.73%(6,500원) 상승한 120,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9,047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7,785주와 1,358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마감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카카오의 주가 상승은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제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은 ‘인터넷전문은행 규제혁신’ 행사 현장을 찾아, 은산분리 대원칙 속에서 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선데이토즈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7.96%(1,800원) 상승한 24,4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55,436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818주와 6,164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부터 급등세가 이어졌다. 선데이토즈의 주가 상승은 오는 3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선데이토즈의 실적 공기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한 429억 원을 기록했으며,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글로벌 진출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