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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토커] ‘기관 매수세’ 더블유게임즈↑, ‘가격부담 상승’ 한빛소프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4.02.21 18:58
  • 수정 2024.02.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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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4.52%(2,100원) 상승한 4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4,157주, 16,330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67,674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다. 실제로 개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고 외국인이 당일 매도로 전환해 이에 동참했으나, 기관이 해당 물량을 모두 흡수해 주가를 부양시키는 형국이다. 기관의 매수 우위에 힘입어 더블유게임즈의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했다.

반면, 한빛소프트는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3.14%(100원) 하락한 3,08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725주, 5,60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65,076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한빛소프트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빛소프트의 주가는 신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기대감으로 꾸준히 우상향하며 3,185원까지 올랐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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