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중심의 반복 사냥, 장비 세팅의 높은 중독성 등 유사한 특징으로 캡콤 ‘몬스터 헌터’ 시리즈와 비교됐던 사이게임즈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가 14일 첫 번째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에 나선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신작 출시 후 꾸준한 콘텐츠 확장으로 유명한 가운데,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가 이들과 같은 꾸준한 업데이트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14일 게임의 출시 이후 첫 번째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로 고난도 신규 퀘스트 및 보스 ‘루시퍼’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의 FPS ‘더 파이널스’가 14일 게임의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새로운 게임 모드, 신규 맵 및 가젯, 각종 시스템 개편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진 가운데, 정식 시즌 개막에 앞서 이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전 시연을 통해 살펴본 ‘더 파이널스’ 시즌2의 풍경을 살펴봤다. ‘더 파이널스’ 시즌2의 핵심은 새롭게 등장하는 게임 모드 ‘파워 시프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5대5 기반의 팀 대전이자 일종의 화물 운송·호위 미션과 같은 형태의 게임 모드로, 하나의 플랫폼을 더
스팀이 올해 첫 번째로 펼쳐지는 플랫폼 내 최대 규모 할인 행사 ‘계절 할인’에 돌입한다. ‘봄 할인’의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DLC를 출시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이하 데바데)’의 뜨거운 인기와 각종 스테디셀러들의 인기가 스팀 시장을 장식하고 있다. 먼저, 최근 스팀 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비대칭 PvP 장르 장수 인기작 ‘데바데’다. 게임은 지난해부터 니콜라스 케이지, 에일리언의 제노모프, 사탄의 인형의 처키 등 배우부터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헐리웃 유명 인사들과 콜라보를 연이어왔던 가운
아틀러스와 바닐라웨어가 공동 개발한 SRPG 신작 ‘유니콘 오버로드’가 입소문을 타며 점점 떠오르는 인기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회사 측의 패키지 버전 품귀 현상에 대한 공식 사과문이 전해질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세대로 돌아온 ‘명작 SRPG’로 손꼽히는 ‘유니콘 오버로드’의 동향과 주된 인기 요인에 대해 살펴봤다. ‘유니콘 오버로드’ 개발진은 게임의 출시 이전부터 1990년대 명작 SRPG의 계승을 게임의 특색으로 강조해온 바 있다. 또한, ‘진·여신전생’, ‘페르소나’ 등 RPG 장르 개발력으로 유명한
위메이드가 금일(12일) 전거래일 대비 9.64%(5,300원) 상승한 60,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8,706주, 56,627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192,072주를 순매수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쳤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의 출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는 금일 블록체인 토크노믹스를 결합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 170여 개국에 론칭했다. 위믹스플레이에 따르면 현재 게임의 동시 접속자 수는 12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가 오는 3월 20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인 게임이다. 지난해 3월 정식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뒤이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 등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캡콤은 12일 자사의 헌팅 액션 시리즈 대표 인기작 ‘몬스터 헌터 월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2,5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지난 2018년 출시된 ‘몬스터 헌터’ 시리즈 대표 인기작이다. 게임은 종전 시리즈 대비 대폭 발전된 그래픽 퀄리티, 시리즈 최초의 PC 버전 출시 등 갖은 특색에 힘입어 출시 초반부터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누적해온 바 있다.특히, 이번 2,500만 장 누적 판매 기록은 캡콤 사상 최다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물론 캡콤을 지금의 자리까지 올려놓은 대표적인
지난 3월 8일 발매된 ‘유니콘 오버로드’는 10개 부대 50개 캐릭터, 총 80개가 넘는 병종을 운영해야하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의 승패는 병종에 따른 캐릭터 운영에 달려 있다. 특히 각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설정하는 작전 설정이 핵심으로 넓고 깊은 게임 세계를 입맛에 맞춰 변경하도록 돼 있다. 각기 원하는 콘셉트에 따라 플레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힘든 유저들을 위해 게임은 ‘추천 설정’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추천 설정이 알고 보면 어처구니 없는 상황으로 유저들을 유도해 게임 난도를 높이기도 한다.
위메이드가 금일(11일) 전거래일 대비 10.11%(5,050원) 상승한 5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319,819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1,271주, 180,948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위믹스 재단은 금일 ‘탈중앙화 옴니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우나기 엑스’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우나기 엑스’를 통해 위믹스 플레이에서 다양한 블록체인이 하나로 연결된 생태계에서 게임을
인디게임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슈퍼 루키가 등장했다. 지난해부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주목도를 높여온 ‘백팩 배틀즈’가 그 주인공으로, 얼리 억세스 버전 출시 초반 빼어난 평가와 높은 판매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팩 배틀즈’는 각종 게임들의 작은 시스템 구성 요소 중 하나로 등장하곤 하는 칸 기반 ‘가방 정리’를 게임의 핵심 요소로 삼은 오토배틀러 장르 신작이다. 각종 다양한 직업군을 토대로 전투에 나서는 한편, 사각형 타일 칸으로 구분된 자신의 가방에서 각종 장비, 아이템을 정리하고 때로는 조합하며 승리의 활로를 찾는
전쟁을 앞둔 주인공이 부대를 모집한다. 동료들을 여러명 모아 파티를 구축한다. 적도 부대다. 부대와 부대가 만나 전투를 치른다. 경험치를 얻고 캐릭터가 레벨이 오른다. 그렇게 한 부대, 두 부대. 계속 새로운 동료를 얻고 더 강한 직업을 육성하면서 상대와 싸운다. 상성에 맞춰 상대를 공략해 나가면서 작전을 짠다. 특정 상황에는 특정 기술을 내는 식으로 부대를 운영하다보면 어느새 최종 보스가 기다린다.이 같은 게임성은 과거에 유행하던 전략시뮬레이션형 RPG게임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게임이다. 여러 명 영웅들을 키우는 재미와, 상대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밈 코인’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거래소 토큰’,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가상자산 종합’, ‘비트코인 기준 가격’, ‘디파이(DeFi)’ 테마 지수는 ‘밈 코인’의 뒤를 이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 내 모든 가상화폐 테마는 상승했다.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비트코인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Merrill
레드랩게임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공동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은 모바일 MMORPG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의 기세가 뜨겁다. 출시 초반 빠르게 한국·대만 등 주요 국가 매출 최상위권을 점유한 가운데, 그 비결로 ‘무소과금 친화’ 운영이 꼽혀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새로운 3대장 중 하나로 올라서기 시작한 ‘롬’의 최근 동향과 이들의 흥행 성공 요인에 대해 살펴봤다. 출시 초반 ‘대세 MMORPG’ 등극, 국내·대만 매출 최상위권 정복‘롬’은 8일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9.39%(1,030원) 상승한 1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2,154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2주, 11,740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위메이드플레이는 금일 자사 대표 퍼즐게임 ‘애니팡4’를 ‘애니팡 퍼즐’이라는 타이틀로 일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상반기까지 ‘애니팡 머지’, ‘애니팡 매치라이크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태왕 글로벌(Ancient World)’을 서비스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2021년 출시된 ‘태왕:가람의 길’은 판타지&무협 풍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어둠 속에서 찾아온 위기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성장의 재미와 독특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깔끔한 그래픽과 특색 있는 캐릭터를 특징으로 한다.게임 버스(Game Verse)는 게임 파이(GameFi)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지난해 원스톱 게임 파이(GameFi)인 포켓버프(Po
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제로나인(ZERO.9)’의 정식 출시 일자를 3월 1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제로나인’은 자유도 높은 시스템과 속시원한 액션 이펙트, 극강의 액션 손맛이 강점인 모바일 RPG이다. 광고모델 악뮤 이찬혁을 내세우며 자유로우면서도 감각적인 게임의 매력을 적극 어필하여 대중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통쾌한 콤보 액션과 자유도, 광고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앞세워 ‘제로나인’은 빠르게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모든 이용자는 초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
액션게임 명가 코그(KOG)가 3월 6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새로운 슈팅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론칭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에픽 게임즈 스토어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위시리스트 달성 수에 따라 공식 디스코드에서 영웅 등급의 배틀슈트와 이모션, 이모티콘 등의 특별하고 다양한 쿠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하는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용병 길드의 일원으로서 대격변
컴투스홀딩스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8.58%(3,100원) 상승한 3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826주, 10,30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54,494주를 순매도하며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주가 상승은 가상자산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금일 오전 8시 30분 기준 68,056달러(한화 약 9,085만원)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블록체인 업계 활황이 예상
위메이드플레이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13.29%(1,340원) 상승한 11,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41,888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6주, 39,210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주가 상승은 모회사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의 가격 급등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글로벌 코인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믹스는 전거래일 대비 10% 이상 상승한 3,753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호재가 투자 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플레이 외에
수학과 통계로 가상화폐 시장을 테마별로 분석하고 수치화하는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서 ‘밈 코인’은 이번 주 시장 내 모든 테마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비트코인 기준 가격’, ‘가상자산 종합’, ‘디파이(DeFi)’,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토큰’ 테마 지수는 ‘밈 코인’의 뒤를 이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 웨이브릿지 내 모든 가상화폐 테마는 상승했다.이번 주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는 비트코인이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