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8.63%(3,650원) 상승한 4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각각 4,054주와 10,364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16,107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종일 상승장을 유지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자사 모바일 신작의 일본 선전 기대감으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함께한 모바일 MMORPG ‘탈리온’은 지난 16일 일본에서 사전 오픈한데 이어, 단 하루 만에 현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시장 순위권에 안착할 경우
컴투스가 금일(2일) 전거래일 대비 4.12%(6,000원) 상승한 15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8,712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897주와 31,37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전부터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컴투스의 주가 상승은 신작 출시로 인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증권업계에서는 컴투스가 이달 중 예정대로 신작 모바일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출시 연기에 대한 불안감이 존
위메이드가 금일(21일) 전거래일 대비 5.86%(1,700원) 상승한 30,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1,027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9,928주와 31,833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장이 지속됐다. 위메이드의 주가 상승은 중국 내 I·P 사업 관련 호재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안휘성 허페이시 인민법원이 위메이드의 자회사이자 ‘미르의전설2’ 게임의 공동 저작권자인 전기아이파가 중국 유명 게임사인 37게임즈를 상대로 낸 ‘도
스마일게이트 그룹 권혁빈 의장이 연내 출격하는 자사 MMORPG ‘로스트아크’에 대해 각별한 애정으로 자켜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권 의장은 9월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해 출시 소감을 밝혔다. 공식적인 행사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권 의장은 “7년에 걸쳐 제작비만 1천억 원 들어간 대작을 이제 소개하려고 한다”면서 “4년 전에 한 번 이 게임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 많은 감정, 불안감이 오고 갔다”고 소회를 전했
액션스퀘어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4.13%(190원) 상승한 4,79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3,863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522주와 6,62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전 한때 큰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액션스퀘어의 주가 상승은 신작의 글로벌 출시 가능성으로 인한 투자심리 자극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와 관련해 최근 3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블레이드2 for kakao’는 2019년 동남아 소프트 론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펄어비스가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대규모 연합팀 구축에 나섰다. 이를 통해 펄어비스가 그동안 제기됐던 단일게임 리스크를 말끔히 해소하고, 글로벌 게임업계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펄어비스 연합팀의 대표 온라인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검은사막’으로, 자체 개발 엔진인 ‘Black Desert 엔진’으로 구현된 고퀄리티 그래픽과 방대한 오픈필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탄탄한 세계관, 무역과 거래소 등을 기반으로 한 경제 시
신스타임즈가 금일(5일) 전거래일 대비 3.80%(105원) 상승한 2,86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309주를 매도한 반면, 기관이 1,309주를 순매수하면서 종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신스타임즈의 주가 상승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기관 매수 우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기관은 지난 4일 약 2만 주의 매수물량을 확보한 데 이어, 당일에도 ‘사자’ 행보를 유지했다. 여기에 개인투자자들의 이탈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주가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작 모멘텀이나 현재 서비스 중인 작품들의
썸에이지가 금일(4일) 전거래일 대비 7.90%(215원) 상승한 2,9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4,930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9,826주와 37,884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 들어 큰 폭으로 반등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지속적인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우위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개인투자자는 지난달 27일부터 7거래일 연속 ‘사자’를 유지 중이며, 당일 기관마저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6거래일 동안 이어진 외국인의 이탈에도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올해 출시한 ‘DC
국내 게임업계가 글로벌 게임산업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게임과몰입’ 질병화 논란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 움직임에 나섰다.이와 관련해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외에도 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대응방안 마련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현재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 11차(ICD-11)’에 포함한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의 진단기준이 가진 모호성이나 체계적이고 과학적 검증이 가능한 데이터 부족 등에 관한 반론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게임이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인 버프스튜디오의 힐링게임 ‘마이 오아시스’가 영국 튜터풀(Tutorful)이 선정한 ‘어린이들을 위한 불안감 완화용 모바일 앱’에 이름을 올렸다. 버프스튜디오의 ‘마이 오아시스’는 단순한 터치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모바일 클리커 게임으로, 황량한 사막 같았던 섬의 오아시스를 아름다운 비주얼의 동·식물로 꾸미거나 명상이나 음악 감상 등 정서안정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들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글로벌 유저들 사이에서 일명 ‘힐링게임’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8월 24일 기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90만을 기록
썸에이지가 금일(14일) 전거래일 대비 16.11%(335원) 상승한 2,4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430주와 89,683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가 109,637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경험했다. 썸에이지의 주가 상승은 신작 AR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썸에이지는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연내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특히 구글의 AR코어 기술을 활용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자사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별
넵튠이 금일(8일) 전거래일 대비 2.59%(300원) 상승한 11,9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79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56주와 35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장중 보합세 이후 마감 직전 상승세를 기록했다. 넵튠의 주가 상승은 카카오게임즈로부터의 추가 투자유치로 인한 기대감 상승기류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넵튠은 지난 2일 카카오게임즈로부터 19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 역시 게임개발과 개발사 투자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본금 증가로 인한
카카오가 금일(7일) 전거래일 대비 5.73%(6,500원) 상승한 120,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59,047주를 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57,785주와 1,358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마감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카카오의 주가 상승은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지분 보유제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당일 오후 2시 문재인 대통령은 ‘인터넷전문은행 규제혁신’ 행사 현장을 찾아, 은산분리 대원칙 속에서 신산업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데브시스터즈가 금일(24일) 전거래일 대비 8.89%(1,200원) 상승한 1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6,736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26주와 142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오후부터 큰 폭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주가 상승은 신작 ‘쿠키워즈 (by 쿠키런)’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6월부터 ‘쿠키워즈’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이달 3일 일본에 이은 두 번째 해외법인인 대만지사를 설립하며 현지 공식 페이스북 채널과 사전예약 페이지
엔씨소프트가 금일(23일) 전거래일 대비 2.28%(8,500원) 상승한 381,000원에 장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9,016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814주와 7,215주를 순매수하면서 장 초반 보합 이후 반등세를 이어나갔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상승은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 가능성으로 인한 투자심리 상승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증권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멘텀 부족에도 예상보다 낮은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여기에 오는 24일 게임 관
와이디온라인이 전날 하한가를 이겨내고, 금일(19일) 전거래일 대비 15.25%(340원) 상승한 2,5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53,711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3,286주를 순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했다. 와이디온라인의 주가 상승은 유상증자 납입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와이디온라인은 당일 3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일을 기존 18일에서 오는 31일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납입일이 지연되긴 했으나, 자금조달에는 문제가 없다고 단언하면서 투자자들의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7월 18일 공시를 통해 약 3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일이 7월 31일로 변경됐다고 금일(19일) 밝혔다. 공시를 통해 밝힌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규모는 신주 발행가액 4600원, 총 발행 주식수 73만9130주로 약 34억원 규모에 달한다. 대상자는 시니안 유한회사이다. 같은 날 와이디온라인 주가는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며 장 마감 직전 하한가를 기록, 결국 2230원으로 마감했다. 유상증자 납입일이 도래했으나 장 마감 전까지 관련 공시가 나오지 않아 유상증자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작용하며 주가가 큰 폭으
룽투코리아가 금일(18일) 전거래일 대비 4.05%(230원) 상승한 5,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4,688주를 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1,264주와 2,960주를 순매수함에 따라 상승장으로 마무리했다. 룽투코리아의 주가 상승은 인기만화 ‘열혈강호’ I·P 사업 가속화로 인한 여파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룽투코리아는 지난 17일 타이곤 모바일의 잔여 지분 35,43%를 넵튠으로부터 인수했으며, 이에 따라 타이곤 모바일이 보유 중이던 ‘열혈강호’의 한국 및 글로벌 지역 모바일 사업권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바른손이엔에이가 금일(17일) 전거래일 대비 5.31%(95원) 상승한 1,88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09,017주와 3주를 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13,494주를 순매수하면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주가 상승은 7거래일 동안 이어져온 외국인 매수 우위 효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외국인은 지난 9일부터 꾸준히 매수세를 유지해왔으며, 당일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이탈에도 매도물량을 상회하는 매수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상승장을 주도했다. 더불어 지난 5월 자회사였던 넷게임즈를 넥슨이 인수하면서 확보한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리프트 라이벌즈가 막을 내림과 동시에 다시 진행된다. 12일 진행되는 1라운드에서 0승 8패 승점 -14를 기록하며 공동 9위에 위치하고 있는 두 팀이 맞붙는다. 공동 9위에 오른 두 팀은 진에어 그린윙스와 bbq 올리버스로 두 팀은 이전에 진행된 8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12일에 열리는 두 팀의 승부를 통해 1라운드 전패팀이 가려지게 될 전망이다.이번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진에어는 약점으로 지목된 포지션을 강화하며 상위권 도약을 꿈꿨다. 진에어는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