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저들의 기호에 맞춰 1년 동안 준비 … 글로벌 퍼블리셔로 입지 굳힐 것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그동안 구현되지 못했던 액션의 극한을 선사할 것입니다.”CJ인터넷 정영종 사장은 지난 8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코에이(KOEI) 개발의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 기자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정 사장은 “작품성과 게임성을 고루 갖춘 훌륭한
라펠즈’ 기존유저 중심으로 한 전략 수립 … ‘프로젝트IL’, ‘스트리트 기어즈’ 서비스 박차“에듀테인먼트의 가능성을 보여줄 것입니다.”국내 에듀테인먼트(교육+게임) 산업은 아직 초창기다. 하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가능성을 보고 과감하게 게임업계에 투신한 사람이 있다. 최근 엔플레버에 사업본부장으로 입사한 배대희 씨다.하지만 그
최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하 와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다. 아즈샤라 서버에서 ‘향기요정’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정주 씨(30)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지난 19일 곰TV에서 중계되고 있는 ‘와우’리그 ‘K-Swiss 더네임드(the named)’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대회가 와우 내 유명 게이머 16명을
사내 복지시설 마련 편의성 강조 … 합리적인 자율성 추구 팀워크 지향 ▲ 전경 메인세계적인 게임개발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지난 4월 28일 (현지시각) 신사옥을 공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IT도시로 잘 알려진 얼바인에 위치한 블리자드 본사는 이전한 지 약 5개월이 되지 않은 만큼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이다. 특히 이곳엔 스타크래프트1,
GSP.현지법인.해외파트너 제휴 등의 조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차기작 ‘고스트X’, ‘프리스타일2’로 라인업 강화제이씨엔터테인먼트(이하 JCE)의 김정수 부사장의 발 빠른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자신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살려 세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에어로너츠 온라인’을 글로벌 서버 플랫폼(GSP)를 통해서 첫 포
세계관 유지에 치중해 로컬라이징 완벽 구현...또 다른 현실 창조가 목표NHN의 야심작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오는 5월 4일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07년 해외 유수의 매체들과 게임전문가는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 2007년 최고의 MMORPG로 불리며 각광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몰이가 예상되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을 것만 같은 외모를 지닌 보라와 민주양. 깜찍함을 무기로 남자들 앞에서라면 원 없이 내숭을 떠는 그녀들이 온게임넷 ‘내숭발칙 여고생 일기-지지배(이하 지지배)’에 등장하며 그동안 숨겨뒀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호기심 많은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고 자부하는
바이크 소재 슈팅 게임 ‘비상폭주’로 재도약 … 10년 경력개발자의 농축 기술 보유▲ 신나는 스팀 바이크 한 번 타 보실래요게임그라프는 최고의 슈팅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개발자들로 뭉친 신생개발사다. 이들의 두 번째 작품 ‘비상폭주’는 바이크를 소재로 한 스피디한 액션 슈팅 게임이다. 올 하반기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작업에 분주한 게임그라프는 설립된
프테2·오디션2·패온라인 제 2의 오디션으로 도약 … 내년부터 안정적 수익구조 이루어 낼 터계절이 바뀌는 즐거움을 만끽할 겨를도 없이 지난 3개월간 박재우 본부장은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다. 그간 예당온라인에서 해외사업을 책임졌던 그가 올 초부터 국내 사업까지 총괄하게 돼서다. 게임사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이미 해외 시장에 대한 성공 가
온라인 채팅대신 전화로 이야기 나눠 … 쟁쟁한 게임실력 갖춘 유저 대거 포진온라인게임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인 만큼 수많은 길드가 형성된다. 그러나 모바일게임은 플랫폼 특성상 길드가 형성되기 쉽지 않다. 그러나 인기 네트워크 게임이 하나 둘씩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게임 유저들도 점차 길드를 조직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게임빌의 인기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퀘스트 다양 … MMORPG의 육성과 조합의 재미 그대로 인식“스포츠 온라인게임의 개발자로 이미지가 완전히 굳혀진 것 같네요.”‘피파온라인’과 ‘피파온라인2’에 이어서 ‘NBA 스트리트 온라인’까지 개발을 총괄하게 된 네오위즈게임즈 김희재 개발팀장은 연속된 프로젝트에 약간은 지친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친 모습도 잠시 인터뷰 시
“온라인게임과 관련된 글로 유저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싶어요.”‘미녀들의 톡톡 리니지 수다’의 박봄이(30) 작가는 요즘 밀려드는 글 요청으로 정신이 없다. 책 출간 이후 ‘십이지천’, ‘십이지천2’, ‘알맨’ 등 공략과 기행 원고를 의뢰가 쏟아지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글은 참으로 변화무쌍하다. 황당한 에피소드로 위트를 주는가 하면 애틋한
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인조 보석 ‘무드스톤’. 기분 좋을 땐 푸른 빛깔, 우울할땐 검은 빛깔 등 기분에 따라 다양한 빛깔을 나타내는 보석 ‘무드스톤’처럼 동일 장르내에서도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다양한 빛깔의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태어난 뮤지션이 있다. 바로 지난달에 첫 앨범을 낸 가수 무드스톤이 그 주인공. 다운 템포라는 조금은 생소한 장르의 음악을
게임 개발 열정 뛰어난 팀으로 구성 … 밸런스 최우선 고려해 게임 개발 ▲ 단체컷‘제 4구역’으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인포바인의 기세가 무섭다. 작년 지스타2007에서 넥슨 라인업 중 하나로 소개됐던 ‘제 4구역’이 2차례에 걸친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종격투라는 새로운 소재와 집단 대 난
연내 차기작 출시 해외 동시 서비스 … e스포츠 및 사업 다각화 방안 모색최근 게임업계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일찌감치 ‘붉은보석’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성공한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의 남택원 사장도 올해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붉은보석’은 선진시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에서 월 매출 5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어 향후 그의 행
활발한 오프라인 모임으로 친목 도모 … 축적된 정보 바탕으로 공동 프로젝트 계획게임기획자모임(cafe.naver.com/gamedg, 이하 게기모)는 국내 현업 게임 기획자 약 3000명이 중심이 된 모임이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게임 기획자가 있었나 할 정도로 많은 수의 기획자들이 이 모임에 가입돼 있다. 현업 게임 기획자들이 이러한 모임을 만든 이유
회사에서는 왕언니, 개발사에서는 큰누님, 집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 역할을 하느라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힙합 소재 리듬액션게임 ‘그루브파티’의 김정옥 PM이 그 주인공이다. 맡은 역할이 많다보니 꼼꼼히 신경써야할 일이 많지아 피곤할 법도 하지만 김PM은 언제나 씩씩하다. 특히 보통 다른 게임에서 2
게임열혈 마니아 3인조 여성 댄스그룹이 등장했다. 레이싱 모델이 주축이 돼 구성된 ‘티아라’가 그들. 늘씬하고 섹시한 외모에 완벽한 화음까지 갖춘 ‘티아라’가 화제가 됐던 것은 MMORPG ‘데카론’의 OST 주제곡을 부르면서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티아라’는 대중스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티아라’의 멤버들은 각 종 게임쇼 및 게임 방
커뮤니티 강화로 액션 전략의 새로운 재미 ‘UP’ … 경쟁작 분석을 통해 유저들의 니즈 파악 “이제는 유저들의 협동 플레이에 초점을 맞추고 싶습니다.”네오위즈게임즈 워로드 개발팀은 늘 정신없이 바쁘다. 작년 12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4개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일당백의 호쾌한 액션’에 초
유저 진입 장벽 획기적으로 낮출 것 … 올해 기점 글로벌 진출 박차‘헬게이트:런던’이 2008년 MMORPG 시대의 포문을 열면서 자연스럽게 모든 시선은 서비스사인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에게 집중됐다. 특히 김 회장은 게임업계에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릴 정도로 수 차례 ‘대박’ 게임을 내놓은 만큼, 그가 ‘헬게이트:런던’을 서비스한다는 것 만으로도 업계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