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력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수출 쾌거 … 1·2세대 개발자간 빈틈없는 단합 ‘눈길’연간 수 많은 온라인게임이 개발된다. 그러나 이 중에서 유저들에게 선보이는 작품은 극소수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최근 중국과 대만에 1400만불 수출의 쾌거를 달성한 개발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위 온라인’ 개발사 꾸러기 소프트다.▲ 단체컷박지
‘팡야’로 전세계를 온라인 골프게임 열풍으로 물들게 했던 엔트리브소프트 김준영 대표가 외계의 악당들과 맞서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낸다는 영웅담 ‘파워레인저’를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SK텔레콤 포털 준비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 대표는 온라인으로 개발되는 ‘파워레인저’와 관련해 본지를 통해 단독으로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블랙
- 샤이아·용천기·네오온라인이어 4번째 도전 … 언리얼3 엔진 채용 ‘베르카닉스 온라인’ 선보여손오공 최신규 회장이 3전 4기에 도전한다. 최신규 회장은 지난 8일 자회사 소노브이의 차기작 발표행사에서 “지난 7년동안 경험한 끝에 드디어 어떻게 게임에 투자해야할지를 배운 것 같다”며 “이번에는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신작은 지난
- 자사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 결집된 야심작 … 게임 별 차별화된 기획 콘셉트로 경쟁력 확보“엠게임 신작 5종의 뜨거운 경쟁, 기대해주세요.”올 하반기 엠게임의 행보를 두고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엠게임 전략기획사업부 백진수 실장은 7월 13일 자사의 신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RPG 5종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에 공개될 신작들을
- 파티션 없는 공간에서 ‘찰떡 팀워크’ 자랑 … 퍼블리셔 NHN과 시너지 극대화“제대로 만든 타이쿤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습니다”온라인 경영 시뮬레이션 ‘요리조리 1호??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마이뉴칠드런 개발팀이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NHN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마이뉴칠드런은 7월 말 자사가 개발한 ‘요리조리 1호??클로즈드 베
- 유저, PC방 혜택 대폭 늘려 각종 서비스 지원 … - 하반기 이후‘채널링’, ‘게임개발’ 등 사업계획M&A 및 투자유치펀드 전문사인 네아홀딩스가 게임사업에 본격 진출, 게임포털 본게임을 야심차게 론칭했다. 1997년부터 국내 최초 엔터테인먼트 포털인 아이팝콘, 웹에이전시 등 IT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던 백인열 이사는 게임을 기반으로 PC방과 상
- BCC 및 M&A로 콘텐츠 확보에 주력 … 하반기 시장 공략 본격화 전망SK텔레콤이 게임에서도 BCC(경영협력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SK텔레콤 BCC사업 추진단 남충희 사장은 지난 6월 30일 KMCM에서 “게임 산업은 꾸준히 성장 가능성이 있는 비전 사업”이라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디어컨퍼런스의 사회자
‘아이온’의 성공 이후 MMORPG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최근 들어 신작 MMORPG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블루홀의 ‘테라’를 비롯해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의 ‘라임 오딧세이’, 웹젠의 ‘뮤2’, XL게임즈의 ‘듀얼 데스티니’ 등도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어서 MMORPG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노리아의 김정주 대표는 이런 시장에
- 원작 넘어서는 ‘접착감’ 살리는데 몰두 … 반다이남코와 시너지로 ‘국민게임’ 내놓을 것 윈디소프트의 ‘괴혼온라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월 3일부터 3일간 진행된 포커스 그룹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괴혼온라인’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재 테스트 기간이 끝난 상태임에 불구하고 유저들의 입소문이 전해지면서 게임에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
- 커뮤니티 강조한 ‘애니메이션 게임’ 新장르 개척 … 정식서비스 이후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 예정日 인기 애니메이션 ‘보노보노’를 원작으로 한 바른손게임즈의 신작 ‘보노보노 온라인(가제)’이 올 하반기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이 한창이다. ‘라그하임’과 ‘라스트카오스’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게임이면서 티엔터테인먼트에서 바른손게임
- 고퀄리티 그래픽 배제하고 ‘작품성’에만 주안점 … ‘뮤 온라인’ 첫 등장처럼 화려한 이슈 만들 것잠정 중단됐던 웹젠의 초대형 프로젝트 ‘뮤2’가 최근 개발을 재개해 화제다. ‘썬’의 정식 론칭 이후 초기 기획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됐던 ‘뮤2’는 지난해 여름부터 새로운 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했고, 웹젠은 최근 개발을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
- ‘메이프 마스터즈’ 정식서비스 준비에 총력 … IMI와 시너지 극대화로 최상의 서비스 선사할 터최근 인고의 시간을 걸쳐 개발된 게임이 공개돼 화제다. 주인공은 ‘메이프 마스터즈’. 이니엄이 개발한 ‘메이프 마스터즈’는 펫을 키우는 재미가 압권인 MMORPG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최근 유저뿐만 아니라 퍼블리싱 사업에 뛰어든 IMI에
- 기능성·치장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겜心 유혹 - ‘게임 밸런스’ 유지 전제로 이색 아이템 발굴 필요“온라인게임이 즐거운 것은 아이템이 있어서 아닐까요.”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 김청용 팀장이 온라인게임과 아이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 팀장은 올해로 서비스 8주년을 맞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수장이다
- 벤처 개발사다운 실험정신이 강점 … 톡톡 튀는 콘텐츠로 승부할 것“나루 엔터테인먼트만의 획기적인 콘텐츠로 신선한 MMORPG를 만들 것입니다” 나루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MMORPG ‘에스타’를 개발해 왔다. 대형 개발사가 수백명의 인원으로 ‘억’소리 나는 금액을 들여 만들어낸 블록버스터급 MMORPG가 버티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13명의 인원이 M
- 자유롭게 노트 제작 가능한 ‘제작모드’로 차별화 … 철저한 시장 조사 바탕 ‘참여형 게임’ 만들어내‘놈’, ‘프로야구’ 등을 앞세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게임사로 성장해 온 게임빌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최근 새롭게 뜨거워지고 있는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시장을 사수하기 위해 신작 ‘뮤직팩토리’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지난 1여 년간 프로젝트를
- 휴대폰 성능 발전 속도 따라 다양한 게임 등장 … ‘특화된 기능’ 돋보이게 하는 게임 개발에 초점휴대폰 성능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면서 일반적으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 외에 임베디드 게임 시장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휴대폰에 내장돼 있는 게임인 임베디드 게임은 별도의 다운로드 절차가 필요 없고 공짜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
- 3D로 동화풍 구현 위해 고민 … 잡체인?ㅗ臼貽?등 색깔 있는 콘텐츠로 유저 공략‘라임 오딧세이’가 6월 4일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유저들은 물론 업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임 오딧세이’가 ‘라그나로크’ 만들었던 핵심 개발자들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기 때문이다.‘라임 오딧세이’ 개발사
- 게임사, 식품제조사 등 별개 분야 한데 모아 프로모션 … 장기적으로 제휴사 고객 게임유저로 끌어오는 것 목표국내 유일의 게임아이템 전문 쇼핑몰 ‘지피템’을 운영 중인 지피존이 최근 매스 프로모션 전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임사와 지상파 DMB 채널, 식품회사 등 다양한 산업이 만나 독특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지피존 이주형 실장은 두 회
- 원작 인지도·높은 게임성으로 서비스 ‘눈 앞’ … 유저 성향 반영한 콘텐츠 ‘풍부’ 성공 자신“명작RPG의 화려한 변신, 기대하세요.”일본 3대 RPG 중 하나로 손꼽히는 콘솔게임 ‘여신전생 시리즈’가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해 국내에 서비스된다. 이를 위해 윈디소프트 이경훈 과장은 ‘여신전생 시리즈’의 온라인버전인 ‘진여신전생 이매진(이하 이매진)’의 현
긴 머리에 호리호리한 몸매, 그리고 호기심 가득한 동그란 눈까지 가진 김현희 씨는 흡사 게임속에서 금방 뛰쳐나온 캐릭터 같은 인상을 준다. 어쩌면 게임에 대한 열렬한 그녀의 사랑이 외모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지도 모른다.게임을 좋아해 10대 소녀시절부터 게임에 푹 빠져 지냈던 그녀는 최근 플레이엔씨 사이트 내에서 ‘아이온’ 게임툰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